“공립학교에서도 여호와를 경배하게 하라”

뉴욕=김대원 기자  nydaily@gmail.com   |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금지 조치에 맞서 운집한 1천여명의 다민족 교인들.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금지 조치에 맞서 운집한 1천여명의 다민족 교인들.

▲한 참석자가 피켓을 높이 들고 있다.

▲한 참석자가 피켓을 높이 들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정계 인사들도 참여해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이날 집회에는 정계 인사들도 참여해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뉴욕시의 공립학교 건물에서 예배를 자유롭게 드릴 수 있도록 촉구하는 기도회 및 행진이 29일 오후(현지시각) 브룩클린브릿지와 뉴욕시청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는 뉴욕 교협(회장 양승호 목사)을 비롯해 미국교회들과 히스패닉교회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독교인 1천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 뉴욕시의 공립학교 건물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해 적극 항의하고 예배의 자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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