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 교사교육 및 환경사역과 상담사역을 통한 1일 세미나가 3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동 교육원에서 열렸다.
경남 진주, 당진 등 지방과 수도권에서 다양하게 모인 참석자들은 탁월한 세미나에 만족을 표했다.
강사로 나선 추연흥 목사는 “가정에서 부모가 헬퍼의 역할만 충실히 해줘도 청소년들의 태도가 좋아진다. 이것이 확대되어 교회에서 아이들을 공감과 이해만 해줘도 한국교회 미래는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추 목사는 또 “사람은 누구나 신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리고 성격은 우열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성격의 차이를 이해해주고 공감만 잘 해줘도 관계가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교육연구원(www.verecorea.com)에서는 교회교육 관련 세미나 신청을 수시접수 받고 있다.
문의: 010-7556-8291 교육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