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공동체인 예수원 대표이사이자, 故 대천덕 신부의 아내 현재인(Jane Grey Torrey·사진) 사모가 6일 오전(한국시간) 소천했다. 향년 90세.
현 사모는 작년 다리를 다친 후 치료 중 뇌종양이 발견되어 미국에서 치료 중이었으며, 치료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는 1948년 대천덕 신부와 결혼해 1965년 강원도 태백에서 남편과 예수원을 함께해 왔다.
기독교 공동체인 예수원 대표이사이자, 故 대천덕 신부의 아내 현재인(Jane Grey Torrey·사진) 사모가 6일 오전(한국시간) 소천했다. 향년 90세.
현 사모는 작년 다리를 다친 후 치료 중 뇌종양이 발견되어 미국에서 치료 중이었으며, 치료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는 1948년 대천덕 신부와 결혼해 1965년 강원도 태백에서 남편과 예수원을 함께해 왔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36-37)”. 이 성경 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