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거하며 자신을 내려놓는 시간 갖겠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성도들과 소통하던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밝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동원 목사는 “트윗과 페북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미 약속된 집회 외에 더 이상의 집회도 유보하고 칩거하며 자신을 내려놓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와 소통하며 기도해 주신 모든 트친과 페북 친구, 동역자 여러분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모두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샬롬!” 이라는 마지막 글을 남겼다.
현재 이동원 목사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은 폐쇄된 상태다. 이 목사는 앞선 고난주간에도 2주간 트위터와 페이스북 활동을 쉬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