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리 한복판에 동성애 광고가 웬말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시민단체, 성명서 발표하고 박원순 시장 비판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운동본부는 ‘서울 거리에 동성애 광고가 웬말인가?’를 제목으로 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서울시내 거리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현수막이 걸리고, 1천대의 시내버스 모니터에는 문자광고가 올려져 대다수 국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며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은 박원순 시장이 동성애 옹호광고 게재 방법을 직접 자세히 알려줬기 때문으로, 이는 시장이 권력을 남용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성애 차별금지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동성애자들이 차별받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분명한 의미는 동성애와 이성애를 차별하지 말라는 뜻”이라며 “즉 동성애를 정상적 범주에 포함시켜 달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운동본부는 “현수막 광고는 이를 보고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청소년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는 효과를 갖고,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식하도록 유도할 것이며,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이 쉽게 동성애에 대한 유혹을 느끼도록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동성애자인 이모 씨가 노린 점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서울시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태도를 즉각 멈추고 동성애 옹호 광고를 허락한 구청장들도 동성애 확산을 조장하는 시내버스 문자광고와 현수막을 즉각 철거하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서울 거리에 동성애 광고가 웬말인가?

서울시내 거리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리고 1,000여대의 시내버스 모니터에는 문자광고가 올려졌다는 언론 기사는 동성애 확산을 우려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은 박원순 시장이 한 동성애자가 ‘서울시의 동성애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성소수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은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앞으로 동성애 차별로 어려움이 있다고 건의하면 정책에도 반영해 돕겠다’며 동성애 옹호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직접 자세하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이는 서울시장 개인이 시장의 자리에서 그 권력을 남용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는 국민적 합의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동성애 차별금지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것을 뜻한다고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의미는 동성애와 이성애를 차별하지 말라는 뜻이다. 즉 동성애를 정상적 범주에 포함시켜 달라는 것이다.

동성애자 차별을 금하는 것과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다. 그럼에도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 것으로 인식하도록 교묘히 조장해 동성애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약자를 핍박하는 가해자로 만든다. 이는 그들의 고도의 전략적인 행동이다. 동성애 반대는 곧 동성애자 차별이라는 인식은 동성애에 대해 거부하는 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 주춤거리도록 만든다.

특별한 차별적 제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이 차별받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라고 엄살을 떤다. 하지만 이들은 결코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그들을 지지해주고 정치적으로 돕는 정치세력들(통합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서울시장)과 법적인 자문인 역할로 돕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감‘이라는 변호인 그룹 등 막강한 조력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제스처는 ’동성애 우대법’ 즉 그들이 말하는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목적에 있다. 이 법이 제정되면 동성애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동성애자 채용에 대해 거부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면 혐오범죄로 규정하고 법적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즉 대다수의 동성애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빼앗겠다는 것이다. 이 음모를 사람들이 분명히 알게 되기를 바란다.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게 되면 미국의 경우와 같이 동성결혼이 합법화 될 것이고 이는 생명을 잉태할 수 없어 국가의 구성원인 국민 숫자의 감소로 이어지게 될 것이며 결국 출산율 최하위인 이 나라에서 국력은 점점 더 쇠약해질 수 밖에 없게 되어 국가 존립의 위기마저 가져오게 될 것이다.

또한 동성애자들의 항문성교는 에이즈와 성병 감염, 헤르페스(성기와 항문 주위의 가려움, 타는 듯한 느낌, 찌릿찌릿한 느낌), 아메바증(기생충), B형 간염, 곤지름 등 치명적인 질병들을 일으킨다. 항문 성관계자 90%가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부분 감염되는 이유는 성관계시 항문이 쉽게 파열되기 때문이다.

항문 성관계로 괄약근이 파열되면 항문이 벌어져 배설물을 흘리고 다니게 된다. 늘어난 항문은 다시 줄어들지 않으며 한번 파열된 괄약근은 운동을 해도 전혀 효과가 없다. 이로 인해 외국에서는 동성애자들이 차는 기저귀 광고도 있을 정도다.

또한 동성애가 인정되면 군대 안에서 상관이 하급자를 성폭행하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항문이 파열된 군인은 수시로 변이 흐르게 되어 전투능력상실, 훈련불가, 작전수행불가, 전쟁투입 불가, 결국 군 기강 붕괴, 국가 보전능력이 파괴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사회와 국가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르고 건전한 성 정체성과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줄 책임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서울시장이 이처럼 국민적 합의도 없이 동성애를 인정하는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알려주고 앞으로도 돕겠다는 의지마저 보였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동성애 옹호 현수막 광고는 이를 보고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청소년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는 효과를 갖게 할 것이고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식하도록 유도하게 될 것이며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이 쉽게 동성애에 대한 유혹을 느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낼 것이기 때문이다. 동성애자인 이계덕씨가 노린 점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시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태도를 즉각 멈추고 동성애 옹호 광고를 허락한 구청장들은 동성애 확산을 조장하는 시내버스 문자광고와 현수막을 즉각 철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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