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에 직접 올려 구워먹는 오리지널 숯불 닭갈비 전문 브랜드 ‘닭장’이 오는 7일 서울 공항동에 ‘닭장’ 송정점을 신규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닭장’ 송정점은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인접한 방화동 먹자골목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닭장’ 송정점은 오픈기념 이벤트로 테이블당 닭갈비 1인분 및 주류를 무료로 증정하여 숯불닭갈비가 생소한 고객들도 부담 없이 매장을 방문하여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닭장’의 직영점을 통해 5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신메뉴 3종 역시 송정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갈매기살, 매운닭발, 닭볶음탕으로 구성된 닭장의 신메뉴는 한달여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인기메뉴.
특히 송정점은 기존에 운영되던 프랜차이즈 고기집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개점하는 매장으로 기존의 집기나 시설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재개점을 하여 리모델링 창업 및 업종변경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닭장 관계자는 “최근 유행을 많이 타지 않는 숯불닭갈비 창업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고 이에 따라 업종변경 및 리모델링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창업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신규창업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점할 수 있도록 맞춤창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닭장의 창업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