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은혜를 간구하며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예장 합동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 ‘기도한국 2012’에는 2만여 성도들이 운집했다. ⓒ김진영 기자

▲예장 합동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 ‘기도한국 2012’에는 2만여 성도들이 운집했다. ⓒ김진영 기자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 ⓒ김진영 기자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 ⓒ김진영 기자

▲2만여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2만여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2만여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2만여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합동총회 임원들. 왼쪽부터 순서대로 이완수 장로부총회장, 이기창 총회장, 서기 고영기 목사, 총무 황규철 목사. ⓒ김진영 기자

▲합동총회 임원들. 왼쪽부터 순서대로 이완수 장로부총회장, 이기창 총회장, 서기 고영기 목사, 총무 황규철 목사. ⓒ김진영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황우여 대표도 이날 집회를 찾았다. ⓒ김진영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황우여 대표도 이날 집회를 찾았다. ⓒ김진영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이기창 목사) 설립 100주년 기념 ‘기도한국 2012’가 26일 주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만여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00년에 감사했고 지금의 죄악에 회개했다. 뜨거운 눈물에 비친 하나님의 위로, 이로 인한 회복, 그리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또 한 번의 100년을 향한 기대……. 이날 이 자리의 처음과 끝은 다 이와 같은 기도였고 고백이었다. 성도도 교회도 나라도 모두 그랬다. ‘기도한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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