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이재철 대담의 9월 주제는 ‘노아’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양화진문화원, 9월 목요강좌 일정 발표

 

 

이어령 박사와 이재철 목사의 ‘성서 스토리텔링’이 9월 돌아온다. 오는 27일 열리는 이번 성소 스토리텔링 다섯번째 대담의 주제는 다윗과 솔로몬, 아담과 가인·아벨에 이어 ‘노아’이다.

양화진문화원에서 두 달간의 여름휴가를 끝내고 9월 목요강좌 일정을 발표했다.

6일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장의 ‘나는 누구에게 친구인가?: 소통과 환대의 인문학’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이건용 서울시 오페라단 단장의 ‘음악, 이제-여기: 수난곡의 전통에서’, 20일 황병준 코리아사운드미러 대표의 ‘기술과 예술의 절묘한 조화, 사운드레코딩의 세계’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황병준 대표는 한국인 최초로 올해 美 그래미상 녹음 최우수 기술상을 수상하고 돌아와 관련 이야기들을 풀어놓을지 기대되고 있다.

양화진 목요강좌는 총 28회 진행되면서 입소문 등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으며, 동영상 접속 건수는 30여개국에서 20만건을 넘어섰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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