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설교] 의인의 고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야훼시요 거두신 이도 야훼시오니 야훼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1:18-22)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욥기서 1장 18절로 22절 말씀 가지고 “의인의 고난”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의인의 고난” “의인의 고난”

이 세상을 살면서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다 좋은 일만 있기를 원하구요, 삶의 문제가 없이 평안하게 한 평생을 살기 원하는 소원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삶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기치 않은 고난이 다가옵니다. 갑자기 아이가 몸이 아프기도 하고 갑자기 사업에 큰 어려움이 다가오기도 하고 또 사람과의 관계가 잘못 되어서 큰 상처가 생겨나기도 하고 이러한 일들이 예고 없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여러분 기억해야 될 것은 고난을 당했을 때 고난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고난은 축복의 전주곡입니다.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나려고 우리에게 고난이 먼저 다가오는 것입니다.

토요일이 되면 제가 결혼 주례를 많이 하는데요, “딴딴따단”하면 신부가 들어온다는 싸인이예요. 그러니까 고난을 웨딩마치라고 생각하면 돼요. ‘아, 축복의 신부가 걸어 들어오는구나.’ 할렐루야. 봄이 있으면 여름이 있고 여름이 있으면 가을이 있고 가을이 있으면 겨울이 있듯이 우리 인생에 그러한 변화가 늘 다가와요. 그런데 겨울을 만났을 때 나무가 더 튼튼해지고 견고해져서 자라나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인생의 겨울을 만났을 때 낙심하지 말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희망의 봄을, 기적의 봄을, 축복의 봄을 바라보고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1. 의인이 당하는 고난
그런데 때때로 우리가 주님을 잘 섬기는데도 고난이 다가올 때가 있어요. 먼저 우리가 의인이 당하는 고난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성경 욥기에 보면 욥은 굉장히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는 사람이었는데 그에게 고난이 다가왔습니다. 욥기서 1장 1절에,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할렐루야. 무엇하나 그에게는 부족함이 없었고 부끄러운 모습이 없었어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자녀들이 혹시 죄를 지을까봐 자녀들을 위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주님 앞에 그 자녀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제사를 드린 사람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매일같이 자녀들을 불러놓고 가정예배를 드렸어요.

욥기 1장 4절, 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열 자녀가 있었는데 자녀들 집에서 잔치가 벌어지면 형제들이 다 모이는데 거기서 혹시 포도주를 마시다가 취해서 실수한 일이 없을까 해서 그런 일이 있으면 꼭 한 자녀, 한 자녀들을 위해서 다시금 하나님 앞에 제물을 갖다 놓고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번제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짐승을 불로 태워 주님께 드렸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욥에게 큰 환난이 다가왔어요. 그는 그 지역에 큰 부자였습니다. 가진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환난이 몰아닥치니까 강도들이 쳐들어와서 그의 가진 모든 걸 빼앗아 갑니다. 스바 사람들이 와서 소와 나귀를 빼앗아가고,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양들이 다 타 죽고 갈대아 사람들이 다 달려와서 약대를 빼앗아 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열 자녀가 모여 잔치를 베푸는데 돌풍이 불어서 집이 무너져가지고 열 자녀가 다 죽었습니다.

이렇게 감당할 수 없는 큰 시련이 다가온 것입니다. 물질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인데 사랑하는 열 자녀가 한꺼번에 다 죽었어요. 한 자녀만 먼저 세상을 떠나도 그렇게 슬프고,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 땅에 묻지만 자녀가 세상을 떠나면 가슴에 묻는다고 했는데 열 자녀가 다 죽었어요. 그런데 정신 차릴 틈도 없이 온 몸이 갑자기 가렵기 시작하더니만 온 몸에 악성 피부병이 와가지고 종기가 나서 깨어진 질그릇 조각으로 몸을 박박 긁어야했습니다. 마음도 몸도 다 심한 상처를 받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어려울 때 부인이 와서 같이 손 붙잡고 울면서 기도해주면 좋겠건만, “당신, 하나님 욕하고 죽으시오.” 그러고 가버렸어요. 하여간, 그렇게 되면 안 됩니다. 남편이 어려움 당할 때 와서 같이 기도해줘야지. 그리고 가버린 거예요. 친구들은 와서 무슨 죄 지었냐고 회개하라고, 이런 일들이 때때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는 부자였는데 하루아침에 재물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건강했던 그 몸에 질병이 다가왔어요. 단란했던 가정이 깨어져서 아내가 와서 자기에게 원망스러운 소리를 내뱉고 갑니다. 친구들은 무슨 죄 지었냐고 회개하라고 그럽니다.

성경을 보면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느냐 사탄이 하나님께 가서 허락을 받았어요. ‘하나님 저 욥이 가진 게 많고 너무나 축복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렇게 하나님 잘 섬기는 것이지 그거 다 뺏어 보세요 그럼 하나님 원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니까 이 사탄이 가서 모든 재산 다 뺏어가고 열 자녀 다 죽게 했어요. 그래도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으니까 또 찾아갔습니다. ‘아직 건장한 몸을 갖고 있으니까 저 욥이 그럽니다.’ ‘그래 목숨은 손대지 말고 육체는 쳐도 좋다.’ 그래서 그에게 악성 피부병이 온 것입니다.

여러분 고난은 하나님의 허락 속에 오는 것인데 때때로 마귀가 이 고난이란 도구를 통해 우리를 훈련시켜요. 우리를 강하게, 강하게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강한 훈련이 강한 용사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낙심하지 마세요. 절대로 뒤로 물러서지 마세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아 하나님 나를 훈련시키시는구나.’ 열심히 교회를 잘 다니는데 갑자기 시험에 들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내가 열심히 헌금도 하고 열심히 봉사도 하는데 사람이 나를 무시하고 나에게 상처를 주고 없는 말을 지어서 만들고 사업이 잘되다 갑자기 부도가 나고 어려움이 다가오고 건강 하던 아이가 갑자기 아프고 이것저것 생각지도 못한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고통이 심하고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가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이러한 부르짖음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속의 고통을 털어 놓을 때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난은 하나님의 뜻이 있어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더 큰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공군 부대를 방문해서 장병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아 여기 사령관님이 아주 독실한 크리스찬 이예요. 장로님이시고, 또 이 전투단 단장님도, 이 분도 주님을 잘 섬기는 안수집사님 이세요. 그런데 제가 가서 그 F15기 비행기에 딱 올라가서 이것도 써봤어요. 그런데 저 비행기를 진짜 타는 사람들은 매일 같이 목숨 걸고 비행기를 탄데요. 밤에도 비행기가 착 올라가는데 몇 초 만에 아주 큰 폭발음을 내고 딱 뜨는데 캄캄한 밤에 올라가면 동서남북 아무데도 안보이는 거죠. 깜깜한 밤에 올라가니까. 한 바퀴 돌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지 안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만 정신을 놓치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아주 거기 비행기 타는 사람들은 늘 아주 내가 오늘 마지막일지 모른다 하는 긴장감 가지고 비행기를 타는 거예요. 가족이 늘 마음을 졸이죠. 조마조마 하죠. 오늘은 무사히 돌아오나 오늘은 무사히 돌아오나. 어쩌다가 비행기가 떨어지잖아요. 그것이 꼭 무슨 기체결함 조종사 실수뿐만 아니라 그 위기상황에 갑자기 대처하지 못해서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우리가 모르고 신문에서 조종사 실수다, 기체결함이다 막 야단을 하는데 절대 그거 얘기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이스라엘에서도 비행기가 떨어진 적이 있는데 대통령부터 국방부장관까지 다 나와서 무조건 순직했다고 장례식에 다 참석한다는 거예요. 절대로 왜 떨어졌는지 누구 잘못인지 얘기를 하지 않는데요. 언론에. 그거는 나라를 위해서 일하다 순직했으니까, 그런데 그런 강한 훈련 때문에 우리나라 공군이 세계 1위예요. 지난번 영국에서 벌어진 에어쇼에서 우리나라가 당당히 1등을 했습니다. 할렐루야.

제가 방문한 비행기 편대 사람들이 가갔고 그 공중에서 에어쇼 했는데 전 세계에서 최우수 공군으로 뽑혔어요. 그만큼 강한 훈련. 얼마나 훈련을 하고 또 하고 또 했던지 그날도 보니까 비행기가 또 뜨고 또 뜨고 쫙 뻗어 올라가요. 내릴 때는 또 탁 내리고. 우리 뭐 해외여행 가느라고 시트 벨트 메시고 의자를 바로 하시고 핸드폰 끄시고 그럴 시간이 없어요. 타면 팍 뜨는 거예요. 그런데 그 훈련 때문에 우리나라 공군이 세계 최고의 공군이 되고, 우리나라 영토를 든든히 지키는 우리 공군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인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드려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강한 훈련이 강한 군사를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더 크게 만들려고 우리에게 연단을 통과하게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손경미 사모님이『당신에게 힘이 될께요』이런 책을 내셨는데요. 40이 되기 전에 암이 찾아와 가지고 암 수술만 6번 그리고 계속 방사능 치료 받으면서 말 할 수 없는 그 고통의 시간을 지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승리하고 ‘아시안 암 환우회’란 봉사단체를 만들어서 그들을 열심히 사랑으로 돌보고 있어요. 고난 중에 은혜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산소 호흡기를 목에 넣고 말도 못하던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지금은 팔을 높이 들고 주님을 찬양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고통의 커튼 뒤에 진짜 행복을 숨겨두셨습니다.” 그리고 이 고난 중에 사명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는 이미 암 진단을 받은 순간 죽었고, 지금 사는 것은 보너스 인생입니다. 환우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다가 삶의 시간이 반으로 줄어든다 해도 저는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주님께 쓰임 받는 그릇으로 사는 인생이 가장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있는 동안 아픈 이들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고난의 풍랑이 밀려 올 때에 두려워하지 말고 풍랑 위를 걸어오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위대한 승리자 죽음과 모든 죄와 절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은 말씀합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환란이 다가와도 문제가 다가와도 어려움이 다가와도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우리는 전진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2. 고난을 통과하는 자세
둘째로 고난을 통과하는 자세에 대해서 말씀을 나눕니다.

그럼 고난을 당할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당하면 원망합니다. 불평합니다. 아이고 나 죽네. 입을 열어서 온갖 부정적 이야기를 다 쏟아 놓습니다. 욥은 어떻게 했나요.

욥기 1장 20절에서 22절에 봅니다.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야훼시요 거두신 이도 야훼시오니 야훼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과 불평을 안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고난 중에서도 오히려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쉽지가 않아요. 직접 여러분 고난을 당해보세요. 쉽지가 않아요. 욥은 그 극한 고난의 자리에서 절망의 밑바닥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큰 어려움을 당하고 문제를 만났어도 우리 주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주님의 일꾼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긍정적인 믿음의 고백을 보세요. 하박국 3장 17절, 18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할렐루야. 아무것도 없어요. 1년 사시사철 열매가 아니라 무화가 나무에 열매도 없고 포도나무가 포도 하나도 안 열렸어요. 포도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 올리브나무에도 열매가 없어요. 밭에 식물, 곡식이 걷어 들일 곡식이 없어요.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구원의 하나님 한 분만으로 인해서 내가 만족하고 기뻐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내가 기뻐합니다. 할렐루야. 크게 기뻐해야 되요.

나 같은 죄인이 구원 받은 것 너무 감사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하잖아요. 내가 구원 받았다니까요. 나 같은 죄인이 구원 받을만한 아무런 자격이 없는데 웬일인지, 웬 은혜인지 날 택해서 날 구원해주신 은혜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도 교회 처음 부르심을 받고 나오신 분들. 하나님이 여러분을 택하셔서 이렇게 부르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우리 일생 다하도록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해야 돼요. ‘날 구원하신 예수를 영원히 찬송 하겠네’ 찬송해야 돼요. 찬송해야 돼요.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문제가 다가와도 어려움이 다가와도 슬픔이 다가와도 고통이 다가와도 찬양하고 입술로 범죄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영주 집사님이 자폐아 딸을 낳았는데요.『네가 내 딸이라 행복해』라고 하는 책을 썼어요. 첫딸 해니가 자폐증이네요. 현대 의학으로 병명을 모르고 치료법을 모르는 것이 자폐증입니다. 다 사람마다 케이스가 달라가지고 아이 하나하나에 대한 깊은 사랑의 관심과 돌봄을 통해서 조금 변화가 다가오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애가 무언가 특출나긴 한데 그거 밖에 모르는 거예요. 특출나긴 한데. 처음엔 천재인줄 알았는데 그 외엔 아무것도 못해요. 그래서 자폐증이 걸리면 온 집안이 염려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통의 시간을 지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어려움 가운데에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고 이런 고백을 합니다.

“영혼의 위기가 닥쳐올 때, 그때가 바로 주님이 우리의 잠든 영혼을 깨우시는 때입니다. 우리를 향해 다급하고 강력하게 확성기를 대고 외치고 계신 것입니다.” 깨어라. 영적인 잠을 자는 우리를 깨우시는 거예요. 인내하고 매달려서 지금은 그 딸이 이제 23살이 되었는데 이 딸은 이제 자기처럼 어려움 당한 그 이웃들을 섬기고 돌보는 그러한 주님의 일꾼이 되었어요. 고난을 통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것 자체가 기쁨과 행복인 것을 깨닫고 고백합니다.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는 해니가 내 삶의 짐이요 커다란 부담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을 때에는 내 삶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태어난다 해도 해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고난 중에도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감사하세요. 주님께 영광을 돌리세요. 절대로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섭섭해 하지 말고, 뒤로 물러가지 말고,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만 증거하고, 예수님만 닮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셔서 예수님 믿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게 당한 고난이, 고난이 아닙니다. 고난 뒤에 다가올 축복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나가오니 주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해 봅시다. 저들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 했어요. 430년이라 그러면 그의 민족혼이 다 말살 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을 430년 동안 종살이 하는 동안에도 지켜주시고 드디어 때가 되어서 저들을 애굽에서 구출해 내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천천히 가도 한 달이면 갈 수 있는 거리예요. 장정이 뛰어가면 일주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예요. 그런데 40년 동안 못 가고 광야에서 다 죽었어요. 그리고 후손들만 들어갔어요.

이유가 무엇입니까. 늘 불평했어요. 아주 노예근성이 찌들어가지고 입만 열면 불평하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그 비판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에게 대들고 되는 일이 없어요. 자, 10가지 재앙. 마지막 재앙을 통해서 유월절 사건을 통해서 애굽의 첫째 된 건 다 죽고 이스라엘 사람은 다 구원 받아가지고 출애굽 하는데 앞에 홍해가 가로 막혔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또 기적을 베푸실 걸 믿어야지 우리가 죽을 데가 없어서 우리가 묻힐 묘지가 없어갖고 여기까지 끌고 왔느냐고 막 불평을 했잖아요. 너희는 가만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봐라.

지팡이 때리니 홍해가 좍 갈라져서 바다를 건너갔죠. 건너가지고 광야를 가다보니까 또 목이 말라 물이 없다고 또 가니까 물이 쓰다고 하여간 불평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그냥, 물을 달게 만들어 주고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고 아침에 만나가 떨어지게 하고 아이,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또 고기 먹고 싶다 하고 하여간 고기 못 먹어갖고 병든 사람들처럼 그냥 고기, 고기, 고기 그래서 메추라기를 구름떼 같이 보내 주셔가지고 저들이 그냥 한 달 내내 고기 먹고 고기에 질리게끔 고기를 보내주시고 그래도 불평이 끝나지 않았어요.

영어성경을 보면요 ''murmuring'' 했다는 표현을 써요. ''murmuring''. 우리 한국말로 표현을 하면 투덜투덜했다. 늘 입에만 열면 투덜투덜, 투덜투덜, 여러분 예수 믿고 나서 여러분 고쳐야 돼요. 여러분이 입을 열어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불평하며 살지 마세요. 되는 일이 없어요. 똑같이 신앙생활해도 늘 부정적으로 보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되는 일이 없어요. 가정이 편치 않고요. 손대는 일 마다 잘 되는 일이 없어요. 교회를 나오고 나서 싹 바뀌어야 돼요. 절대긍정 절대감사 따라하세요. 절대긍정, 절대감사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 고난이 변하여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싱가폴 갔을 때 그 말씀 드렸어요. 그 고난은 뭐냐? 선물 보따리에 포장지다 포장지 고난의 포장지를 뜯고 가면 그 안에 축복의 선물이 담겨있다. 하나님은요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때 고난이라고 하는 포장지를 싸서 주세요. 고난이라고 하는 보자기에서 싸서 주시는데 고난의 보자기를 풀고 나면 그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선물이 하나님의 축복이 하나님의 기적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 불평하지 마세요. 예수 믿고 나서 무조건 감사해야 돼요. 예수님 믿는 사실에 대해서 감사하고 교회에 대해서 감사하고 여러분 교역자님들에게 구역장님들 지구역장님들에게 감사하고 감사해야 돼요. 교회에서 섬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해야 돼요. 감사해야 돼요. 감사할 때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서에 이런 고백이 있습니다.

전도서 7장 14절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좋은 일이 있다가 어려운 일이 있고 어려운 일 있다가 좋은 일이 있고 이 모든 것이 다 어울러져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에 유익이 있어요.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깨어지고 낮아지는 것입니다. 내 삶 속에 잘못된 것 교만도 내려놓고 내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도 내려놓고 내 마음속에 있는 염려근심 걱정도 내려놓고 내 마음속에 있는 상처도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 믿음이 자라게 되요. 성장하게 되요. 여러분 때론 우리가 죄를 지어서 고난을 당할 때가 있어요. 그때는 엎드려 회개해야 됩니다. 다윗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이 쳐서 그 아들이 죽었어요. 그때 하나님 앞에 통곡하며 지은 그 시가 그 기도가 시편 51편이에요.

시편 51편 7절 말씀 보니까,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시편 51편 9절 말씀에,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주님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를 버리지 마시고 나를 떠나지 마시고 내 마음에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옵소서. 그것이 다윗의 기도였어요. 여러분이 고난당할 때 그런 기도드려야 돼요. 주님 나를 떠나지 마시옵시고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시옵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옵소서. 그러면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품어주시고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3. 고난의 유익
세 번째로 고난의 유익에 대하서 말씀드립니다. 사도 바울이 고난의 유익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로마서 5장 3절로 4절요. 우리가 다 같이 이 말씀 보겠습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아멘. 환난이 우리를 소망으로 인도해요. 환난역에서 출발해가지고 인내역에 도착해서 우리가 오래 참는 것을 배우면서 인내역까지 가고 인내역 다음에 연단역 우리를 잘 훈련시키는 연단역으로 가가지고 마지막에 소망역에 도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거예요. 축복을 줄려면 축복받을 준비가 돼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축복받을 준비를 하시기 위해서 연단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를 그릇을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이 연단을 잘 통과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큰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5장 11절에, 욥의 그 인내에 대해서 칭찬합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욥이 참고 견뎌서 그 고난 중에 원망하지 아니하고 불평하지 아니하고 이웃을 탓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스스로 의로웠던 의로움의, 그 교만의 모습을 깨뜨릴 때 하나님께서 갑절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태풍이 불어오면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하지만 유익이 있어요. 요번에 볼라벤 태풍이 지나갔는데 뭐 유리창도 깨지고 자동차도 많이 파손되고 전봇대도 쓰러지고 이런 피해를 입혔지만 이 태풍이 지나감으로 말미암아 바다에 적조현상이 싹 사라져 버렸어요. 바다의 모든 쓰레기들이 다 날라가 버렸어요. 그래서 오히려 이 지상에 조금 피해가 있었지만 온 바다가 다시 정화가 되가지고 바다물이 살아 움직이게 되고 결국 그 순간 지나고 난 다음에 모든 것이 좋게 변화가 됐어요.

고난이 피해를 갖다 주는 것 같지만 결국 하나님의 축복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댓가를 치루어야 되는 거예요. 영어속담에 공짜 점심 없다 그래요. 공짜 점심 없다.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공짜 런치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모든 것이 값을 치루어야 되는 거예요. 고난의 값을 치루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의 그 은혜를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인생의 바다를, 고난의 바다를 지난다는 것은 끊임 없이 파도가 파도 쳐 와요. 바닷가에 가보세요 그냥 계속 철썩 철썩 철썩 그 물이 끊임없이 부딪혀옵니다. 호수는 가만히 있지만 파도는 계속 치는 거예요. 우리가 인생의 바다를 지나갈 때 우리에게 끊임없이 고난이 부딪혀 오지만 풍랑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면 우리는 넉넉히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 중에 욥의 고백을 들어보세요.

욥기 23장 10절에,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이전 번역에는 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같은 말이에요. 무슨 말인고 하니 여러분 금방에 가면 18K, 14K 이런데 ‘99퍼센트 순도의 순금이다.’ 그런 말이 있어요. 뭐냐 하면 불순물 다 제거하고 99.9 퍼센트 이상 다 순금으로 됐다는 거예요. 우리가 불순물이 많이 섞인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령의 용광로에 집어 넣어갖고 불순물을 다 제거해가지고 순금같이 99.9퍼센트의, 그러한 믿음의 모습으로 나오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모세가요.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받은 다음에 그의 모습이 변화되어서 하나님 앞에 준비되어졌을 때 겸손의 모습이 되어졌을 때 그를 들어서 크게 위대하게 사용해주신 것입니다. 요셉이 그가 특별하게 잘못이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크게 쓰시기 위해서 13년 동안 그를 연단시키고, 연단시켜서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되어서 장차 하나님이 그를 높이 드심으로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것입니다.

고난은 변장된 축복인 것입니다. 고난이 고난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새로운 축복을 가져다주는 놀라운 하나님의 도구인 것입니다. 기차가 터널 들어갈 때 컴컴하지만 터널 끝이 곧 밝아지면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것처럼 우리가 환난의 터널을 지나가지만 곧 희망의 새벽은 밝아오는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 뒤로 물러가지 마세요. 욥은 자기가 스스로 의롭고 죄 없다고 했던 스스로의 의로움에 빠졌던 그 죄를 그 교만을 회개합니다.

욥기서 42장 6절에,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내가 나는 죄 없어 나는 의로운 사람이야 스스로 자기를 의롭다고 생각을 하고 알게 모르게 교만했던 그 모습을 회개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고난을 통하여 살아계신 주님을 만납니다.

욥기 42장 5절에,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내가 영적인 눈으로 주님을 직접 뵙고 내가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체험적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이성적으로 아는 신앙은 환난이 다가오면 흔들려요. 문제 가운데 쓰러집니다. 그러나 체험적인 신앙은 어떤 환난이 다가와도 꿋꿋이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욥의 체험을 보세요.

욥기 19장 25절로 27절에,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이 욥이 죽음 이후에도 주님이 살아계셔서 자기가 주님을 만날 것을 고백한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부활에 대해서 고백한 몇 개 안되는 기록 중에 하나입니다. 내가 죽음 후에 구속자를 만날 것이다. 메시아를 만날 것이다. 내가 구세주를 만나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거할 것이다. 여러분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조금만 참고 견디세요. 뒤로 물러가지 마세요. 여러분이 환난이 변하여 축복이 다가오게 되는 것이고 환난 후에 하나님의 기적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면 조금만 참으면 희망의 새벽이 밝아 올 것입니다.

언제 가장 춥고 언제 가장 캄캄하냐? 겨울밤 새벽동트기 전에 가장 춥고 가장 캄캄해요. 그러나 조금만 참으면 조금만 참으면 찬란한 아침 태양이 떠오르고 희망의 새벽이 밝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하나님께서 욥에게 갑절의 복을 주셨어요.

욥기 42장 10절에,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야훼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야훼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기 42장 12절로 13절에, 야훼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
말씀합니다. 모든 재산은 두 배로 주었고 아들은 아들딸은 다시 10명을 주었어요. 왜? 10명은 이미 천국 가있으니까 결국 자녀도 두 배로 받은 것입니다. 천국 가있는 7남 3녀 다시 이 땅에 주신 7남 3녀, 다복한 하나님의 가정으로 복을 받았어요.

욥은 고난 중에서 위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한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문제를 만날 때 고난당할 때 절대로 물러가지 마세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고난 뒤에 다가올 축복을 바라보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밤이 깊으면 새벽이 밝아집니다. 고난의 끝은 하나님의 기적이요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참고 견디고 믿음으로 나아가세요. 잠깐 교회가 어렵게 문제를 가져오고 흔드는 일들이 생겨납니다. 왜? 교회를 부흥시켜주시려고 교회가 더 견고해져서 크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하시려고 잠깐 여러분에게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가정에 문제가 있습니다. 자녀들이 속을 썩입니다. 왜? 그 자녀들을 통해서 더 우리가 기도하게 만들고 더 가정에 복 받게 만들어 주시려고 사업이 잠깐 어려워요 왜? 물질을 사랑하지 말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고 난 다음 그 물질의 복을 갑절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주님 앞에서 믿음을 지키고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베풀고 나누면서 하나님의 영광위해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백성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 2012. 9. 9.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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