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화 위해 헌신하는 차세대들

워싱턴DC=권문정 기자  nrkwon@chdaily.com   |  

 

▲자마 대표 김춘근 교수가 젊은이들에게 미국 변화의 동력이 될 것을 도전하고 있다. ⓒJAMA 제공
▲자마 대표 김춘근 교수가 젊은이들에게 미국 변화의 동력이 될 것을 도전하고 있다. ⓒJAMA 제공

자마(JAMA) 북가주 대회가 9월 27일부터 29일(현지시각) 3일간 산호세 쥬빌리크리스챤센터와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성령의 뜨거운 열기 가운데 열렸다. 자마 대회는 2세들을 중심으로 부모, 목회자까지 전세대가 함께 모이는데, 올해는 2,200여명의 등록자와 200명의 자원봉사자, 65명의 대규모 강사진, 그리고 대회를 주관한 자마의 스탭진을 포함해 2,4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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