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노인종합복지관, 노인들 위한 월동준비 키트 제작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키트를 제작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복지관 직원들.

▲키트를 제작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복지관 직원들.

서울시립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에서는 12일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노인 가정에 월동 준비를 위한 키트를 복지관 3층 열린마당에서 제작했다.

키트 제작은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해 만들어졌으며, 마포구 내 저소득 어르신 14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월동준비 키트 구성품으로는 의류와 라면, 생필품 등이며, 노인들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키트로 저소득 노인들의 월동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문의: 02-636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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