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노인복지관, 혹한 속 저소득 노인에 나눔사업

이동윤 기자  dylee@chtoday.co.kr   |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에서는 10일(목)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 ‘희망온돌 황토매트’ 후원 전달식을 실시했다.

희망온돌 황토매트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패션브릿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은 서강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마포구 서강동 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 80가정에 황토매트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에게 난방비, 전기요 및 전기장판, 이불 등을 지원 중이며, 주거 개선으로 방한작업을 진행하는 등 나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문의: 02-636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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