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의사소통, 더이상 두렵지 않다” ‘실용영어학과’ 호평

오유진 기자  yjoh@chtoday.co.kr   |  

세계사이버대학, 2월 15일까지 추가 2차 모집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 윤종권 학과장.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 윤종권 학과장.

오늘날 외국어는 우리의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한 요소가 되었다. 외국여행의 기회가 많아지고 외국인들과의 사적·공적 만남의 기회도 많아지고 있는 이 때에 외국어 활용 능력은 빛을 발하게 된다. 특히 영어는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은지 이미 오래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어학특기자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영어공부에 전념하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직장인들의 경우에도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업무에 어려움을 겪거나 인사고과에서 낮은 점수를 받기도 하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제도 속에서 영어는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학생들은 많은 시간을 영어공부에 투자하고 있는데도,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잘 하지 못할까? 그것은 실용적인 측면에서 영어공부를 하지 않고 말 그대로 공부를 위한 영어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학을 졸업하고도 외국여행이나 출장 중에 가벼운 의사소통을 해야 할 때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렇게 극복해야만 하지만 극복하기가 어려운 영어를 실용적인 측면에서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까운 학원에 등록해서 배울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배우는 방법도 있다. 요즈음 정해진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편한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실용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4년제 사이버대학에도 영어관련 학과는 있지만, 특히 2년제 대학인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031-785-3433)는 영어의 실용적인 측면을 교과과정을 통해 강화시켰다. 이 점이, 영어를 처음 배우려는 주부들이나 이미 기초를 가지고 있지만 좀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원하는 직장인까지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듣기와 말하기는 물론,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를 위한 어린이 영어지도, 흥미로운 주제들을 중심으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시사영어, 스크린 영어, 영어 단편 읽기, 직장인들을 위한 토익, 국제매너, 비즈니스 영어 등 다양한 교과과정이 편성되어 있다. 학기 중 온라인 학습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특강도 열리고 방학기간 동안을 이용한 해외어학연수도 실시하는 등,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천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사이버대학.

▲세계사이버대학.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 학과장 겸 국제교류 부총장 윤종권 교수는 “세계사이버대학이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학인만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학과에 와서 영어를 배우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이런 교육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졸업 후에는 상급학교 진학과, 어린이 영어지도, 방과 후 영어교사, 통번역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누구나 잘 하고 싶은 영어, 세계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오늘부터 영어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또한 2년제 상담관련 학과로서 함께 각광을 받고 있는 상담심리학과 또한 많은 관심 속에 직업상담사 2급 시험, 청소년상담사 3급 시험, 사이버상담사 및 미술전문상담사 자격과정의 다양한 특강과 집단상담 실습 및 학술대회의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상담전문가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초부터 응용까지 체계적이고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으니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바로 지금 문의해보는 것은 어떨까. 세계사이버대학의 추가 2차 모집은 2월 15일(금) 1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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