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을 위한 첫걸음, ‘실용영어’

오유진 기자  yjoh@chtoday.co.kr   |  

수명연장에 따라 중요성 두각

지난 2012년 11월 현재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발표한 ‘UN 인구기금 보고서 한국어판’에 의하면 한국 여성 평균수명은 84세로 세계 8위, 한국 남성 평균수명은 77.3세로 세계 26위를 기록했다.

평균수명은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달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렇게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삶의 기간이 연장되는 만큼 삶의 질에도 풍요로움이 요구되고 있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삶의 질이 더 풍요로워지지 못한다면 오래 사는 만큼 무의미한 시간을 더 보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자기 계발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평상시에 의미를 두고 꼭 하고 싶었던 공부나 취미활동 등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계발한다면 나이 들어가면서 더 풍요로운 삶,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는 2013년 2월 15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는 2013년 2월 15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차원에서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어공부는 글로벌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의사소통 수단이 되고 있다.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자신의 스팩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부들은 방과 후 아동영어교사 등과 같은 사회 활동을 위해, 은퇴한 이들은 노후의 삶을 멋지게 살기 위해 영어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영어공부는 모름지기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따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어공부가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길은 사이버대학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수강한 만큼만 내는 저렴한 등록금으로 영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자격증과 함께 학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거양득이 될 수 있다. 사이버대학은 4년제와 2년제가 있는데, 처음부터 4년제에 입학해서 4년을 다니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2년제 사이버대학에 입학해서 2년 공부한 후 4년제에 편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년제 사이버대학을 찾는다면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문의 031-785-3433)를 추천할 만하다. 수도권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도 안정적이며 무엇보다도 유능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과과정에 따라 공부할 수 있다.

현재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는 2013년 2월 15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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