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대신 ‘초’ 만들기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대학생들이 직접 초를 만들고 있다. ⓒ감시단 제공

▲대학생들이 직접 초를 만들고 있다. ⓒ감시단 제공

▲초를 만들면서 편지를 쓰고 있는 대학생들. ⓒ감시단 제공

▲초를 만들면서 편지를 쓰고 있는 대학생들. ⓒ감시단 제공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감시단 제공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감시단 제공

상업성으로 변질된 ‘발렌타인 데이’ 대신 스스로를 녹여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살자는 ‘캔들 데이’ 기념행사가 서울 신촌 카페 ‘작은 풀씨의 꿈’에서 13일 개막했다.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된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는 이달 말까지 사진전이 진행되며, 첫날에는 오픈 행사로 친환경 초 만들기 체험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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