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초콜릿 대신 나눔의 발렌타인으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V원정대 청년들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V원정대 제공

▲V원정대 청년들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V원정대 제공

▲기부를 다짐하고 있는 시민들. ⓒV원정대 제공

▲기부를 다짐하고 있는 시민들. ⓒV원정대 제공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청년들. ⓒV원정대 제공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청년들. ⓒV원정대 제공

▲한 청년이 기부를 다짐하는 쪽지를 붙이고 있다. ⓒV원정대 제공

▲한 청년이 기부를 다짐하는 쪽지를 붙이고 있다. ⓒV원정대 제공

13-14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V원정대는 서울 신촌 부근에서 고가의 초콜릿이나 특별 이벤트 상품 등으로 물든 ‘발렌타인 데이’ 대신 기부실천의 날인 ‘발런티어 데이’로 만들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년들은 기부를 결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형 배너에 기부결심 쪽지를 붙이는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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