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여 한인 리더들 참여… 지역사회와 커뮤니티 위해 기도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경엽 목사, 이하 OC교협)는 지난 2월 16일 오전 7시 30분(이하 현지시각) 오렌지카운티 지역 각 단체장들을 초청해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회장 민경엽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한기홍 목사(OC교협 증경회장)의 설교에 이어 김영수 장로(OC교협 후원이사장)의 기도와 나침반교회 남성4중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특별히 단체장들을 축복하고 지역사회와 커뮤니티를 위해 기도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회장 이호우 목사, 김기동 목사, 민승기 목사의 릴레이 기도가 있었으며 엄영민 목사(직전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에서는 미셀 스틸 박(가주조세형평국 부의장)의 특별간증이 있었으며, 이어 식사와 더불어 각 단체의 대표 및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스티브 황보 라팔마시 시장과 밀러오 부에나팍시 부시장과 피터김 라팔마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오렌지카운티한인회 오득재 회장과 임원, 민주평통 OCSD협의회 한광성 회장과 임원, 오렌지카운티한인축제재단 정철승 회장과 임원, 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 브라이언한 회장과 임원, 오렌지카운티체육회 명호석 회장과 임원, 한인문화재단 이상원 회장과 임원, 오렌지카운티한미시민권자협회 김도영 회장, 오렌지카운티건강정보센타 웬디유 회장, 재미다도협회 최학선 회장과 임원, 한빛선교봉사회 조영원 회장, 푸른초장의집 임영아 회장, 미주한인재단 터스틴지회 김경자 회장, 오렌지카운티목사회 신종은 회장과 임원 등 24개 단체장과 임원들 그리고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와 후원이사와 회장단 및 임원과 분과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끝으로 OC교협 부회장 송규식 목사가 ▲3월 말 OC지역 교회연합 부활절새벽예배 ▲5월 사모 초청 블레싱 나잇(Blessing Night) ▲6월 청소년들을 위한 크리스천 아이돌 콘테스트와 문화행사 ▲8.15 광복절 감사예배 ▲9월 자녀교육세미나 ▲10월 영적대각성집회 등 금년도 사역을 소개했다. 이사장 박용덕 목사의 폐회기도로 이날 모임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