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 피조물의 탄식… “하나님께 돌아가라”

오유진 기자  yjoh@chtoday.co.kr   |  

예수 유앙겔리온
이재호 지음|쿰란 출판|240쪽|11,000원

휴스턴 중앙장로교회 이재호 목사가 강단에서 선포한 로마서 8장 설교를 모은 책이다. 온 세상에서 피조물의 탄식 소리가 터져나오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과 조소를 받으면서 흔들리고 있는 오늘날, 복음으로 돌아가는 길을 붙잡아야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라 믿은 저자는 강단에서 로마서 8장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눈물을 보았다. 세상 속에서 고난을 당하고 죄와 싸워야 하는 성도들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께로 돌아가 복음의 은혜와 능력, 승리와 영광을 누리며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에디터 추천기사

바이어하우스학회

“북한 열리면, 거점별 ‘센터 처치’ 30곳부터 세우자”

지하 성도들 단계적 준비시켜 각 지역별 사역 감당하게 해야 과거 조선족 교회 교훈 기억을 자치·자전·자립 네비우스 정책 주신 각 은사와 달란트 활용해 의료와 복지 등으로 회복 도모 제10회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교수) 학술 심포지엄이 4월 11일 …

이세종 심방

“심방, 우리 약점 극복하게 하는 ‘사역의 지름길’”

“열 번의 단체 공지보다 한 번의 개인 카톡이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문자보다 한 번의 전화가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전화보다 한 번의 심방이 더 효과적이다.” ‘365일 심방하는 목사’ 이세종 목사의 지론이다. 저자가 시무했던 울산교회 고등부는 심방을 …

대한성서공회

지난해 전 세계 74개 언어로 성경 첫 번역돼

성경전서는 총 769개 언어 번역 아직 전체 48% 언어 번역 안 돼 새 번역된 74개 언어 중 16개는 성경전서, 16개 신약, 42개 단편 2024년 말 기준 세계 성서 번역 현황이 발표됐다. 전 세계 총 7,398개 언어 중 성경전서는 769개 언어로 번역됐고, 지난 1년간 74개 언어로 처…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