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가꾸는 글쓰기’ 주제로 학생들과 만나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상도동 교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섬진강 이야기’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을 초청하여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1982년 연작시 ‘섬진강 1’로 등단하여 30년 넘게 시와 산문, 동화로 끊임없이 자연과 동심을 노래해온 김용택 시인은 이날 △글쓰기란 무엇인가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 △작가로 산다는 것 등을 소주제로 학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