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베어드봉사단, 교내서 헌혈 캠페인 전개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헌혈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숭실대학교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한마음혈액원과 ‘헌혈차의 선물’을 주제로 교내에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헌혈캠페인을 주최한 베어드봉사단은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위해 헌혈에 대한 OX 퀴즈 및 경품증정, 헌혈에 대한 메모 붙이기, 헌혈증 기부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양일간 5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이 동참하게 했다.

이번 베어드봉사단 학생서포터즈 담당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헌혈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주어, 자발적인 헌혈문화를 정착시켰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헌혈캠페인을 준비했다”고 기획 의도를 말했다.

특히 숭실대학교는 최다 인원이 헌혈에 참여한 대학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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