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사역지(파송)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기독교목회자선교협의회(대표회장 정민철, 이하 협의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역지 실제적용 훈련으로 ▶직장인 기업체 단체 예배인도법 ▶설교훈련 찬양훈련 기도훈련 실제 ▶불신자 전도방법과 신앙상담 기법 ▶누구나 쉽게 1000구절 성경암송법 ▶전인치유 치유상담 현장실제전도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 사역지(파송) 선교내용으로는 ▶직장인 기업체 단체 신앙상담 ▶직장인 기업체 단체 전도 설교 ▶기업체 단체(목회자, 파송) 연결 ▶직장인 심리상담 카운셀러 ▶직장 신우회 조직 예배인도 등의 강연이 진행되며, 사역지(파송) 선교장소로는 ▶전국 자연치유 문화원(협약체결) ▶크리스천 기업체(협약체결 진행 중) ▶요양병원 요양원(협약체결 진행 중) ▶대학병원 한의원(협약체결 진행 중) ▶복지원 초 중 고(협약체결 진행 중) 등이다.
협의회측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여기 답이 있다”며 “무보증 무월세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체와 단체, 병원, 복지관, 요양원, 문화센터 등과 협약체결해 무임 목회자 은퇴 목회자에게 5주 과정 후 사역지를 파송하는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5주 과정으로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에서 열리며, 회비는 30만원이다. 문의는 010-6834-77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