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시대를 위한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법인 ‘사회안전진흥원’이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1층대회장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회안전진흥원 주최, 사단법인 연합단체 한국무술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1부 창립기념행사 및 임원취임식 2부 사회안전진흥원 시범 및 연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허민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홍문종 국회의원, 명예총재 김상복 목사, 고문 피종민 목사, 부총재 장향희 목사, 최순길 목사, 송파구 박용모 의장이 축사를, 박영무 정책의장이 격려사를 전한다.
사회안전진흥원은 지난 3월 청와대에 사회안전을 위한 정책제안하며 척결사업으로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내걸었다.
진흥원은 사회안전을 위한 효율적 정책개선 3대 방안(예방순찰, 전문상담, 전문교육)으로 1)범죄예방 순찰활동 2)전문상담실 운영 3)스포츠 활동과 창의적 전문교육을 제안했다.
또 사회안전진흥원은 사회안전 척결사업에 있어 민간전문단체 참여를 주장했으며, 국가정책 확립을 위한 민간단체·공익법인의 봉사활동 및 전국 17개 시도 262시군구 2180동에 전국SOS시스템 감시단 운영을 위한 민간단체 예산 지원 필요를 제안했다.
한편 사회안전진흥원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전문교육생(감시단, 사회안전지도사, 경호단, 전문상담사, 봉사단)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