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물질과 중독으로 가득한 시대,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들 속에서 진짜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오가닉박스(organicbox.co.kr)는 전문가가 엄선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박스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오가닉박스는 지난 9일 ‘힐링박스’를 통해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에 노출된 이들을 위한 유기농 힐링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오가닉박스 관계자는 “온 가족은 물론 아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순한 성분은 기본이고, 뜨거운 태양 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줄 유기농 알로에 젤부터, 팔꿈치·손 등 건조한 부위에 두루두루 바를 수 있는 멀티 핸드크림까지 모두 천연 유기농 제품으로 준비해 봤다”며 “완제품 유기농 인증 제품과 천연 제품들을 엄격히 구분하고 또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합성향, 합성계면활성제(SLS/SLES) 같은 화장품 유해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지 일일이 전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링박스는 오가니크의 슬리핑 마스크 정품(50ml), 라베라 핸드 크림 정품(20ml), A24 알로에 수딩 겔 정품(60ml), 아로마티카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세럼/바이탈 플루이드 체험킷(각 35ml)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