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효 목사 설교] 요긴히 쓰임 받는 그릇 되자

오상아 기자  greaterjoy@naver.com   |  

디모데후서 2:19-22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다메섹의 믿는 사람들의 명단을 가지고 때리고 죽이고 가두려고 가는 사울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났을 때 예수님은 "나는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쓰기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대적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서 박해하며 때리고 옥에 가두고 죽이기도 한 사울이 예수님의 한 마디에 녹아졌습니다. 그러나 눈은 멀어 장님이 되어  3일간 식음을 전폐하고 자신의 모든 것은 끝이 났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눈이 멀었으니 사물을 볼 수도 방향을 알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지금까지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최고 학부를 공부한 젊은이가 꿈이 꺾이는 끝을 만난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네가 설계한 네 인생과 꿈은 이제 끝이 났다. 내가 너를 네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게 했고 자라게 했으며 예루살렘에 유학을 와서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율법에 정통한 학업을 이루어 가게 한 것도 너를 내 그릇 삼기 위한 것이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사울에 대한 지상명령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을 시켜서 사울에게 안수하게 하실 때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쏟아지며 성령이 충만히 임하시니 그가 갑자기 일어서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그간 믿는 사람들을 잡아 헤치며 예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복음을 훼방했던 그가 갑자기 그리스도인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그는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행9:20)한 이후로 96살에 순교하기까지 그의 평생을 세계선교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릇으로 쓰임받았습니다. 그는 유럽 문화의 불을 지폈으며 세계선교의 기틀을 닦고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면서 복음의 제물되는 생애로 살다 순교했습니다.

1. 요긴히 쓰임 받기 위한 조건 - 회개!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지옥 가는 것을 두고 보실 수 없어서 택하시고 교회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의 진리를 듣고 깨닫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믿어지게 하셔서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회개운동(Repent Movement)은 자기가 방향을 설정하고 설계하여 가던 길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때 그 인생은 지금까지 자기 꿈을 성취해 보자고 애썼던 모든 것들이 너무나 어리석고 허황된 것이었고 부질없는 물거품 같은 수포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신 목적과 기대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 예수님 안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사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이것을 깨달았을 때 회개는 필연적으로 누구에게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온전한 회개가 되지 않아 성도가 되지 못하고 교인으로 교회만 오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종교마다 모두 교인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교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피조물을 통하여 자기 뜻을 이루어 가시는 그릇으로 사용해 가시는데, 그 중에 저와 여러분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쓰실 계획이 있으셔서 나게 하신 줄 깨닫고 믿으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면서부터 내 맘대로 살 인생이 아니고 그분의 뜻을 깨닫고 그분에게 합당히 쓰임 받아야 할 인생입니다.

다른 모든 종교들은 사람의 행위와 노력으로 경지에 이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가 지은 죄값을 죄없는 아들을 보내시어 대신 받게 하심으로 얻은 것입니다. 그것을 깨달아 진실되고 성실하고, 철저하고, 완벽하게 회개하면 그 모든 죄는 예수 이름으로 용서 받고 '죄인'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의로워졌다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2. 요긴히 쓰임 받기 위한 조건 - 진리의 깨달음
   
본문 전후를 살펴보면 후메내오와 빌레도라는 사람이 있어 거짓된 교리를 가지고 교회 안에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치는 일에 선동하고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바울은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딤후2:14)”했습니다. 이단은 교회 안에 침투해서 사람이 듣기 좋은 말로 부추기며 꾀어냅니다. 그리고는 그들의 주머니를 노립니다. 그 영혼을 지옥에 처넣으려고 앞장서서 끌고 갑니다. 그것것은 듣는 사람들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고 말하고 있습니다. 16~18절에 보면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고 했습니다. 이단은 이와 같습니다. 영혼을 노략질하고 지옥에 떨어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19절에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찌어다 하였느니라” 합니다. 이단에 휩쓸리는 영혼들은 믿음이 파선되고 멸망이 가깝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진리의 복음으로 세워집니다.

즉 마태복음 16장 16절에서와 같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하고 물으셨을 때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했을 때 예수님의 말씀이 “사랑하는 시몬아 이것을 네게 알게 한 것은 사람의 가르침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네게 알게 하신 것이니 참으로 복되도다” 하셨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을 알아보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신 은혜를 믿음으로 용서받는 것이 복음의 진리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알아보고 믿어져서 회개한 사람들이 하늘나라 소망을 가지고 믿음을 가꾸며 그 나라 백성의 자격을 갖추자고 애쓰는 모임이 교회이고 그러한 사람들이 교인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마귀와 더불어 살면서 교회를 들락거리기만 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뜨거운 감동을 받아 자신이 깨어지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와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그것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보증해 주시고 우리를 하늘나라까지 데려가는 것입니다.

19절에 '인침'은 사인(Sign)이나 인감도장을 찍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헬라어 원어에는 ‘스파라기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 받았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음과 동시에 그 사람은 하나님의 ‘스파라기스’, 인침을 받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을 받은 사람은 아무리 이단이 그럴싸하게 접근하여 선동하고 충동질해도 절대 동요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인감도장 찍어 영원한 하나님의 것으로 삼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0장 28~30절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내세에 대한 소망의 확신을 가지고 온전히 믿어 성령 받음으로 하나님의 인침을 받아 어떠한 환란과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생명싸개로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요긴히 쓰임 받기 위한 조건 - 자아를 내려놓음

경상도 어느 면소재지 시골에 약 250명 정도 모이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자란 청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했습니다. 그 교회에서 이 청년을 주일학교 교사로 세웠습니다. 그러다 함께 교사로 봉사하던 자매와 결혼을 했습니다. 둘다 평일에는 열심히 일을 했고 주말이 되면 자기 반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소풍도 다니면서 잘 돌보았습니다. 그렇게 이들은 10년 교사를 하면서 남자는 부장교사를 여자는 주임교사를 맡아 계속 봉사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들보다 늦게 교회에 나와 자신들로부터 신앙생활을 지도 받았던 사람들이 자라서 청년이 되고 직장을 얻고 가정을 이룬 뒤 집사 직분을 받는 것을 보았습다. 사실 그들은 가정을 이룬지 5년이 지났음에도 집사로 임명을 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처남이 사업을 하겠다고 돈을 빌려간 후 몇 개월 되지 않아 사업이 실패해 돈을 갚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이 부장교사는 자신이 그동안 열심히 교사로 봉사하고 기도도 열심히 했는데 왜 하나님이 내게 몇 천 만원이라는 손해를 입게 하시고 지켜주지 않으셨는지 의문스러웠습니다. 이 사람은 이로 인해 시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더 늦게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직분을 주면서 자신은 집사도 시켜주지 않는 목사님이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귀가 그 사람의 생각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주일 오후 목사님을 만나 자신에게 무슨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나 잘못한 것이 있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이에 목사님은 “집사가 그렇게 따고 싶은 직분이냐?”고 물으십니다. 그러자 “자존심 상해서 그러지요”하고 답합니다.

목사님은 그 다음날 이 사람을 사택으로 초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커다란 교자상에 갖은 음식을 차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시는데 “김 선생님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귀하게 쓰이는 그릇 되게 해주십시오”하십니다. 이 사람에게는 이 기도 내용조차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간 자신이 주일학교에서 봉사하며 열심히 충성했는데 아직도 하나님 마음에 안 들었단 말인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상을 바라보니 냉면 그릇과 같은 커다란 그릇에 간장, 된장은 물론 모든 음식을 담아 놓아 더욱 기가 막혔습니다. 심지어는 식사 후 차도 냉면 그릇에 대접을 받은 그 사람은“혹여 목사님 댁에 그릇이 없어서 이렇게 차리셨다면 제가 그릇을 사다 드리겠습니다”고 했습니다. 이에 목사님은 “필요 없네. 그릇은 많이 있네. 모든 것이 일률적으로 똑같은 그릇이라면 하나님이 쓰시기에 불편하지 않으시겠나”고 하십니다.
 
또 “교회를 오래 다니기만 하면 집사 되고, 권사 되고, 장로 되는 것이 절대 아닐세. 그 그릇이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하는걸세”하십니다. “자네가 열심히 일해 모은 돈을 처남에게 빌려주고 잘못되어 하나님을 원망했는데, 그렇게 하나님을 원망하기 전에 자네는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해본 적이 있었는가? 하나님은 온전한 십일조를 하면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쏟아 부어 주지 아니하는가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고까지 하지 않으셨나 ”고 하십니다. 사실 이 사람은 빨리 돈을 모아 아파트를 사고 싶은 마음에 단 한 번도 하나님께 십일조를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감사헌금도 한 적이 없고 다만 절기헌금은 오천원씩, 주일헌금은 천원씩, 그렇게 10년을 신앙생활 한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자네가 하나님을 섬기자고 한 것이 아니라 체면세 우고 명분, 이권을 세우고 행세하려고 했기에 하나님이 자네를 집사도 세우지 않게 하시지 않았겠나”라고 말했고 이 청년은“죄송합니다. 제 믿음이 거짓이었습니다”하며 교회로 달려가 통곡을 하며 회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이 사람은 하나님을 더 잘 섬기는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은 그 교회의 기둥 같은 장로로 세움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에 어떻게 쓰시려고 나게 하셨는지, 누구를 택하여 쓰시는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아시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쓰임받기를 기대하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그릇으로 보시고 계시느냐를 신경 써야 합니다.

20절에 '큰 집에는'이라는 구절은 하늘 소망 가꾸는 신앙인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를 말합니다.  그곳에는 금그릇, 은그릇, 나무그릇, 질그릇이 있는데 그 그릇 중에는 귀히 쓰는 그릇도 있고, 천히 쓰는 그릇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 금그릇에 된장을 담아 먹는다고 하면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 뜻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우리를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쓰실 그릇으로 기대하시는지가 중요합니다.

19절 하반절에 보면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찌어다 하였느니라” 하심은 죄를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릇이 깨끗해야 무엇인가를 담아 쓰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릇이 더럽고 때가 묻어 있다면 그 그릇을 어디에 쓰겠습니까?

21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하십니다.

'선한 일'은 하나님 뜻을 이루는 일을 말합니다. 하나님 뜻을 이루는 일에 요긴히 쓰임 받자면 자신이 금그릇 되기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금그릇은 자기 가치로 행세하려고 들기 때문에 남들로부터 대접받기만 좋아합니다. 혹여 부잣집에 금그릇이 있어도 그것이 귀해 아무 때나 쓰지도 못할 것이고 아무데나 놔두지 못해 금고에 넣어 둘 수도 있습니다. 금그릇은 그릇의 용도보다는 존재 가치에 의미를 둔 것입니다.

모두가 섬겨야 할 분은 예수님뿐입니다. 자기를 낮추어 질그릇처럼 사용 받더라도 주님을 섬기는 일에 자신을 깨끗이 하여 절대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죄악에 찌들지 않고, 구별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자신을 깨끗이 간수하면서 하나님 앞에 “원하시는 대로 써 주시옵소서. 계속 주님의 손에 붙들리어 어떤 일로든지 쓰임 받는 요긴한 그릇 되기를 원합니다”하는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귀한 그릇은 자기 가치 때문에 천한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스스로 자기 가치를 높여 놓고 주님이 쓰시겠다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우리는 귀한 그릇이 아닌 요긴한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하여 계속 쓰임받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천국 건설과 확장을 위한 일에 엄청난 공적을 쌓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 천국 문에 들어설 때에 예수님이 두 팔 벌려 품어 안으시며 “너를 통하여 내 나라가 크게 확장되었으니 내 영광에 참예할지어다”하시도록 우리 모두 귀한 그릇이 되기보다 요긴한 그릇으로 쓰임받기를 힘쓰도록 합시다.

- 장재효 목사 설교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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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내 선 교 설 교>
CBS TV :목요일 오후 2시 10분
CTS TV :금요일 오전 6시
크리스천투데이: 7면 설교문, CTTV 설교동영상
경북기독신문: 3면 설교
기도원연합신문: 3면 설교

<해 외 선 교 설 교>
COX TV 워싱턴DC.: 화요일 오후 6시 / 목요일 낮 12시/ 토요일 오전 7시/ 주일 오후 10시30분
CTS TV(미국): 수요일 서부 오후3시반 , 동부 오후6시반/ 토요일 서부 오후6시, 동부 오후9시
AM1190 LA 미주복음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AM1310 기쁜소리방송: 화요일 오후 7시30분/ 금요일 오후 2시30분 AM13100
AM1590 시카고 기독교방송: 월요일 오전 11시 20분~ 11시 50분
기독일보(미국): 5면 설교문/ 온·오프라인 칼럼 설교/ 인터넷신문 설교문

“영감적 설교는 권능의 말씀으로 죄인이 거듭나서 성도가 되게 하며 성숙된 성도로 교회부흥과 그리스도의 나라확장을 위하여 전도와 선교에 힘쓰게 함”

-장재효(張在孝) 목사 소개-

성은교회 당회장. 성은동산 원장. 예장증경 총회장. 선목회 회장.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 바른목회연구원 원장. 국제성은복음선교회 총재. 전국기도원총연합회 총재. 提 供 국제성은복음선교회
(INTERNATIONAL HOLY GRACE GOSPEL MISSION)

TEL. 02)420-3351~5, 미국전화)571-263-7257, www.sungeun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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