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야훼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야훼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야훼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야훼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사 12:1-6)
<등단 후 멘트>
할렐루야.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물론 이 시간도 주의 성령께서 운행하고 계십니다. 모든 무거운 짐을 다 십자가 밑에 다 내려놓으시고 참 자유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에 평안함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병이 육신의 병을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예배시간에는 마음의 병을 치료함 받아야 합니다. 찬양을 부를 때, 기도할 때,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께서 여러분을 만져 주실 것입니다. 좌우 옆에 계신 분하고 인사하겠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위대한 찬양 사역자 중에 한 분이신 스캇 브레너 목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우리 한국 분과 결혼하시고 찬양사역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치고 계신데, 이분이 한국말로 지은 찬송이 오늘 우리와 함께 부를 찬송입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복음성가 “아버지 사랑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보시고 저희들 한 사람 한 사람 어루만져 주옵소서. 세상에 살면서 마음의 상처, 육신의 상처, 주님이여, 온갖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나왔사오니 주님 치료하여 주옵소서. 평안함을 주옵소서. 위로함을 주옵소서. 자유함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할렐루야. 오늘 저는 이사야 12장 1절로 6절 말씀을 가지고 구원의 우물들에서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 하시겠습니까? “구원의 우물들에서” “구원의 우물들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참된 행복을 누리며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얻고 만족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행복하길 원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무엇인가에 목말라 살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영혼의 갈급함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크게 사업가로 성공해서 이름을 대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큰 재벌 회장님이 그렇게 많은 물질을 모았는데도 마음에 공허함을 메울 길이 없어서 인생이 무엇인가 20가지 질문을 써서 답을 해달라고 보냈는데 그 답이 오기 전에 세상을 떠나셨어요. 여러분, 예수님 없이 참된 만족이 없습니다.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고 모든 것이 되시고 우리의 만족함이 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세상 것을 많이 가지면 그것으로 행복할 줄 알고 물질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세상 권세를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또 공부를 많이 해서 그 지혜로 그 삶의 모든 것을 다 이루려고 하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참된 만족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더 마음속에 어떠한 공허함을 가져다 줄 때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주님,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님 앞에 나올 때, 주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마음에 기쁨을 주시고, 평안함을 주시고, 마음에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시고, 기쁨과 평안함을 넘치게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생활에서 돌아올 때, 그 놀라운 구원의 기쁨을 찬양하는 말씀인데 우리가 일생 살아갈 동안 꼭 기억해야 될 것은 나 같은 죄인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1.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첫째로,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이사야 12장 1절에,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야훼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이 그날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진노를 거두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긍휼히 보셔서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하실 그때에 우리는 주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택한 백성으로 말할 수 없는 은혜와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와서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우상숭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다 우상입니다. 물질을 사랑하면 물질이 우상이 되고, 자녀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자녀가 우상이 되고, 세상의 인기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세상 인기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주시는 모든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예수님을 떠나서 아무리 많은 물질을 얻고 아무리 높은 자리에 가고 아무리 풍부한 삶을 산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그것이 오히려 우상이 되어서 우리를 타락시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을 때 저들이 울며 회개를 했습니다. “주여, 다시는 우상숭배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우리가 하나님 외에는 다른 것들을 섬기지 않겠습니다.” 그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들을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11장 12절에, 야훼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주님이 다시 모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를 멈추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번 진노하시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다 두려워 떨고 절망에 처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 진노는 잠깐이요, 은혜는 영원하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회복시켜주시고 다시 품에 안아 주시고 다시 우리를 풍성한 주님의 축복가운데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원래는 죄 덩어리에요, 죄 덩어리. 생각하는 것이 악하고 말하는 것이 남에게 상처를 주고 행동하는 것이 늘 부끄러운 모습들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하남에서 여고생 3학년이 대학 갈 준비에 공부 열심히 하고 좀 늦게 밤 10시 넘어서 내려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강도를 만나 칼에 찔려 죽었어요. 피를 많이 흘려서 병원에 갔지만 이미 늦었어요. 범인을 잡고 보니까, 이 사람은 가정을 둔 집의 가장인데 도박을 하다가 이천만 원을 날려갖고 도박 빚을 갚을려고 글쎄, 그 여고생이 돈을 가지면 얼마나 갖겠어요. 돈을 가져야 이삼만 원 밖에 더 있겠어요, 그 아이를 찔러 죽인 거예요. 여러분, 이 귀신 중에 도박 귀신 아주 끈질기고, 성령충만 받지 않으면 쫒아내기 힘듭니다. 이 알코올 중독, 담배 중독은 쉽게 끊어도요, 이 도박 중독은 힘든 거예요. 이사람 정말 성령 받고 변화 받아야 끊을 수가 있어요. 근데 경륜이라고 하는 도박을 하다가 이천만 원을 날렸는데, 이 이천만 원 때문에 사람을 살인했어요. 얼마나 충격적인 사건입니까. 우리가 죄 덩어리에요 이렇게. 우리가 돈 몇 만 원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생각이 잘못되어 있고, 행동이 잘못되어 있고. 그런데 이와 같은 우리 죄인들을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가 그 구원의 은혜를 감사해야 됩니다. 이사야 12장 2절에,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야훼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주님이 나의 힘이 되십니다. 나의 노래가 되십니다. 나의 구원이 되십니다.” 할렐루야.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해야 되요.
(찬송가 79장)
할렐루야. 여러분, 예수 믿고 구원받은 다음에 여러분의 입술에서는 늘 감사, 찬양이 나와야 돼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구원받고 예수님 믿고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동안에도 자꾸 실수하잖아요. 자꾸 죄짓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성령충만 받아야 돼요. 성령에 사로 잡혀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모든 죄와 흑암의 권세를 싸워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저도요, 성령 체험하고 나서 근본적으로 달라졌어요. 성령 체험하고 나니까, 그저 우리 예수님 생각밖에 안 나고, 예수님 은혜에 너무나 감사하고, 입만 열면 주님 은혜 너무나 감사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정말 성령 체험하고 나서 기도하니깐요,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어요. “나 같은 죄인이 구원받았다” 그 놀라운 은혜에 대해서 감사해서 울고, 또 울고, 한참 기도하고 나서 시계를 보면 한 시간이 금방 한 십 분처럼 지나가요. 구원의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할렐루야, 그런데 제가 지금도 잊지 않는 것은, 그때 중학생이었는데, 기도를 드리고 나면 주님 내 마음속에 말씀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내가 이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한다.”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어디 부흥회 가서 그 간증을 하니까 앞에 계신 할머니 한 분이 ‘목사님만 사랑하시나’ 이렇게 쳐다보시더라고요. 제가 드린 이 말씀은 잘 들으세요. 하나님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세요. 제일 사랑한다고 하는 그 내용은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기까지 여러분을 사랑하신다. 그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제일 사랑하시는 거예요. 구원은 개인적인 겁니다. 어머니가 구원받아서 내가 구원 받는 게 아니고요, 내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제일 사랑하세요. 믿습니까? 따라하세요. “하나님께서 나를 제일 사랑하십니다.” 할렐루야. 그것이 구원의 은혜에요, 구원의 은혜. “나 같은 죄인이 구원 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기쁜지, 얼마나 감사한지,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가 감사 찬송을 드려야 돼요. 이사야 43장 21절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시간 날 때마다 찬양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감사하십시오.
2. 기쁨으로 물을 길어 올리라
둘째로, 우리는 기쁨으로 물을 길어 올려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의 우물에서 기쁨의 물을 길어 올려야 돼요. 이사야 12장 3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여러분, 이 세상이 광야인데요, 광야 생활을 할 때 제일 힘든 것이 물이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해서 광야 길을 갈 때, 물이 없다고 늘 불평했잖아요. 우리가 죽을 곳이 없어서 여기까지 끌고 왔냐고 불평할 때, 물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바위를 치니 물이 터져 나오고, 마라의 쓴 물에 나무를 집어 던지니 단물이 되었어요. 우리에게, 광야길 가는 우리에게 이 생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믿은 우리에게 성령이 임해서 우리 삶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쳐나가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물이 펑, 펑, 펑 솟아오르게 만들어 주세요.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신 후에, 그 여인에게 하신 말씀이 요한복음 4장 14절에 나오는데,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 여인은요, 이천년 전에 참 잘나가는 여인이었는가 봐요. 왜냐, 결혼을 다섯 번이나 하고, 여섯 번째 또 갈아치우고 살고 있으니까. 이천년 전에 대단하잖아요. 그러나 동네사람들이 싫어했어요. “아유, 동네 물 다 흐린다”고 손가락질 했어요. 그러니까 아무도 없는 대낮에 물동이를 들고 물을 길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물을 달라 그러니까, “어유, 당신은 유대 사람인데, 나한테 물을 달라그러냐”고 얘기가 오가는 중에,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그 속에서 영원히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이 영원한 샘물이 되심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구원의 우물이 되십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우물에서 우리가 물을 길어 올려야 됩니다. 기쁨의 물을 길어 올리고, 사랑의 물을 길어 올리고, 감사의 물을 길어 올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이 무엇입니까, 생수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예레미야 2장 13절에,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들끼리 웅덩이를 팠는데, 물을 넣어 봐요, 물이 자꾸 빠지는 거예요. 밑 빠진 독처럼, 아무리 채워 넣어도 자꾸 물이 빠집니다. 우리 인간이 하는 노력은 그렇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노력해도, 만족이 없어요. 독 밑에 구멍이 나갖고 물을 부으면 다 빠져 나가는 것처럼, 우리들의 노력은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셔야 의미가 있고 보람이 있고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물을 길어야 그 물이 생수가 되고, 그 물이 기쁨이 되고, 그 물이 기적이 되고, 그 물이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생수의 강되신 우리 주님께로 나와야 되요. 초막절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올라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 38절,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 가운데 하나인 초막절에는, 예루살렘 동쪽 기혼샘에서 물을 길어다가 성전에 올라가는 그런 예식을 행합니다. 이 예식은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의 원천이시다’ 하는 것을 상징하는 예식입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바로 우리 예수님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십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런데요, 주님이 부르시는 부름에는 제한이 없어요. 많이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나이 많은 사람이나, 어린 사람이나,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나, 갖지 못한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건강한 사람이나 누구든지 주님 다 부르십니다.
계시록 22장 17절에,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아멘. 그런데 주님께로 나오면, 주님께서 만세전부터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를 우리에게 부어 주십니다. 에베소서 1장 3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할렐루야. 이 복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메마른 땅에 생수가 흐르듯이 우리에게 넘치게 부어 주십니다. 이사야 41장 18절에,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할렐루야. “주여,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같은 생명수가 강물처럼 흘러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성령충만 받아서 우리의 삶 가운데 생명수가 콸콸콸콸 넘쳐 흘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내 맘에 기쁨이 있고, 평안함이 있고, 나의 온 가정이 이 생명수를 마심으로 기쁨이 충만하게 되고, 나의 일터에, 학교에, 사업장에, 어딜 가든지 이 생명수의 은혜가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아주 젊은 청년 사업가인데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지금 탄자니아에 우물 파는 사업을 하는 김용경 사장이 있는데요, 김용경 사장은 대학도 졸업하기 전부터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했어요. 옷과 신발을 탄자니아 케냐 잠비아 앙골라 등에 연간 90억 원대로 수출하고 있는데, 돈을 모아서 무엇을 하느냐, 탄자니아에 우물을 파는 것입니다. 이 우물하나 파는데 보통 천만 원에서 이천만 원 들어요. 그 우물을 파는데요, 돈을 벌어서 우물을 팝니다. 물이 굉장히 귀한 지역이니까, 물이 없어가지고 오염된 물을 먹고 다들 병들고 그러니까 이 우물을 파는데, 그렇게 된 이유는 그 어머니가 늘 아들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며 “너는 앞으로 장차 혼자 잘먹고 잘사는 그런 삶을 살지 말고, 가난하고 어렵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을 도와라”그래서 “난 앞으로 선교사가 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그가 선교사의 길을 가기 위해서 외국어 대학교에서 아프리카 어학부에 지원해서 공부를 하면서 아프리카에 교환학생으로 가고, 그곳에 가서 절망에 처한 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우물 파는 일을 해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제가 탄자니아에 와서 보니 이곳 사람들은 가난하지만 항상 웃고 행복해 보였어요. 저는 그들의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검은 대륙의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들에게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게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매 순간 ‘아프리카 사람이 되게 하소서’기도 했더니, 우물도 파서 그들에게 줄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영생의 샘물이신 예수님을 전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저는 진정으로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할렐루야. 할렐루야. 본인이 젊을 때부터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아프리카 사람처럼 되겠다하더니 얼굴도 좀 꺼메진 거 같고, 가서 우물을 파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의 사람을 전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 천국에 우리가 장차 갈 터인데 거기서 생명수가 흐르고 있어요. 요한계시록 7장 17절에,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가 천국가면 우리를 생명수의 샘물로 인도하시고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고 주님의 기쁨이, 평안함이, 치료가, 용서가 넘쳐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아가서 우리가 만난 예수님을 만방에 전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3.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하라
셋째로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하라.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 이 말씀을 기억해야 됩니다. 이사야 12장 4절로 5절에,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야훼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야훼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할렐루야! “주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이 놀라운 은혜를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하여주옵소서.” 시편105편 1절은 말씀합니다. 야훼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난 다음 예수님이 바로 메시아인 것을 알게 되었고, 생수의 근원임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가 물동이를 내려놓고 뛰어 들어가서 동네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요한복음 4장 28절로 30절에,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내가 만난 사람이 메시아 그리스도다. 여러분 나와서 이 분의 말씀을 들으시오.” 이 여인이 그전에 보지 못했던 변화된 모습으로 와서 얼굴에 기쁨이 충만하여 동네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 하니까 사람들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맛본 이 구원의 생수를 이제 이웃에게 전해야 됩니다. 고인 물은 그냥 두면 썩어요. 벌레가 들어가고, 나무 잎사귀가 들어가 썩고, 물은 자꾸 퍼내야 합니다. 은혜 받은 것은 자꾸 나눠줘야 되요. 또 나눠주고, 또 나눠주고, 또 나눠주고, 또 나눠주고, 또 나눠주고, 또 나눠주고. 그러면 주님이 넘치게 또 부어주시고 또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성령충만이 한 번 충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또 충만 받고, 또 충만 받고, 또 충만 받고, 또 충만 받아야 되는 것처럼. 우리가 생수의 강이 우리 삶에 흘러 넘쳐서 베풀고 또 나누고, 베풀고 또 나누고,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전파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시편 9편 1절에, 내가 전심으로 야훼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주셔서 내가 만난 예수님을 만방에 전하며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속사람으로는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그리고 내가 겉 사람으로는 내가 만난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게 하여주옵소서.” 여러분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구원받은,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만난 예수님을 전해야 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우리에게 주신 지상 명령이 있습니다. 다 같이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우리에게 주신 절대지상명령이에요. “주여! 나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주셔서 권능을 받게 하시고 이 권능을 받고 나가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하여주옵소서. 만방에 나가 복음을 전하며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주여! 날마다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여러분, 복음 전하며 사는 거보다 더 큰 기쁨이 없어요. 더 큰 축복이 없습니다. 권경숙 선교사님이『내 이름은 모리타니 마마』라고 하는 책을 내셨는데요. 모리타니라고 하는 나라는 여러분, 처음 들어 보신 분들 있지요? 아프리카 서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사하라 사막에 자리하고 있는 아주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에요. 20년 째 이곳에 가서 버려진 아이들의 엄마로서 사막의 기적을 이룬 귀한 선교사님. 20년 전에 선교사로 파리가 들끓는 모리타니 빈민가에 들어갔는데 선장이었던 남편과 만나 결혼하고 선교사역을 시작하려는 그때에 남편이 갑자기 병이 나서 3년 만에 남편이 세상을 떠납니다. 키가 150cm, 작은 선교사님인데 무슬림들이 십자가를 세워놓고 복음을 전한다고 마녀라고 그러고. 늘 교회당 주변을 돌면서 저들이 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있으면 들어와서 끌어내고 불을 지르고, 에이즈에 걸려 죽어가는 환자들을 돌보니까 여기는 죽음의 소굴이라고 그러고. 그런데도 몸이 부서져라하고 장애인들,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 거리에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여인들을 돌보았어요. 20년을 하루같이 돌보고 유치원을 세워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또 베풀고 또 베풀고 또 베풀었더니 그들에게 큰 감동이 왔어요. 그래서 우리 모리타니의 마마, 엄마다. 그래서 이 선교사님의 사역을 저들이 존중히 여기고 선교사님을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올해 1월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을 하는데, 아프리카에는 눈이 없잖아요. 스키도 한 번 타본 적이 없는 그 아이들을, 네 명의 흑인 지적 장애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스페셜올림픽에 참석해가지고 건국 이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도 땄습니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사막을 건너 평창까지 온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게다가 태어나 눈 한 번 구경해 보지 못한 ‘빌리리’가 동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까지 땄습니다. 나이는 서른이지만 지능은 일곱 살 아이보다도 못해 인터뷰를 하는 동안 본인의 소개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땄다는 것이 기적이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저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다가 땅 끝에서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영혼이 갈급해서 헤매고 있는 많은 불쌍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방황하는 많은 불쌍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구원의 우물에서 생수를 퍼서 저들에게 전해주어야 될 것입니다.“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예수 믿고 행복을 찾으세요. 예수 믿고 기쁨을 얻으세요. 예수 믿고 참 만족을 얻으세요. 예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예수님만이 참된 치료자가 되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모든 문제를 해결함 받고 참된 만족을 얻으며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날마다 구원의 물에서 생수를 퍼마시며 주님의 은혜를, 주님의 기적을,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마치면서 함께 찬송을 부르기 원합니다. 우리 고형원 선교사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주님 오늘 말씀 가운데 이 마음을 품고 나의 일생 다가도록 주님 가신 그 길을 가기 원합니다. 이 찬송을 부르고 오늘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복음성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두손을 가슴에 얹고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가 이 길을 가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십자가의 길, 생명의 길, 우리가 이 길을 가겠습니다. 사람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환경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자신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믿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닮아가고 예수님만 전하는 삶을 살기 원하오니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 일생 다가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3년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