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설교] 생각의 터전

신태진 기자  tjshin@chtoday.co.kr   |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사 54:2~3)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생각의 터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을 짓는 일이든, 사업을 하든 무슨 일을 하던 기초가 튼튼해야지 기초가 흔들리면 아무 일도 안 됩니다. 인생의 터는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사랑하는 생애를 지어나가는 터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이 바로 잡혀야 그 위에 인생이란 집을 잘 짓고 나갈 수가 있습니다. 생각의 터가 넓고 바르고 건강하면, 그 인생은 넓고 바르고 건강합니다. 생각의 터가 좁고 병들었으면, 인생은 좁고 병들 수밖에 없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인 데카르트는 “크게 믿어라. 인생은 당신이 생각하고 그린 대로 이루어진다” 여러분이 마음속에 늘 생각하고 그 모습을 그린 그대로 인생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의 교수인 데이비드 슈워츠 박사는 그의 책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성공한다」에서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크게 성공한다”고 말했었습니다. 조그맣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을 벗어나지 못해요. 아예 배짱 있게 크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이사야 54장 2절로 3절에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꼭 우리교회 보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어지간할 때 땅도 좀 사고 더 크게 교회를 지을 준비를 하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정신을 바짝 차려보면 하나님 아니올시다. 내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나는 그 일은 50년의 세월 동안 다 했습니다. 그럼 지금은 뭐할래? 오대양 육대주로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내가 할 일입니다. 지금 우리 환경의 보이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내 마음에 있는 세계가 옷을 입고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살고 있는 삶이 왜 이렇게 살아가느냐. 그것은 여러분 마음속에 이렇게 살 것을 꿈꾸고 있었는데 그것이 옷을 입고 나온 것이 현재입니다. 우연히 현재가 다가온 것이 아닙니다. 지상에 큰 건물을 지으려면 먼저 지하에 튼튼한 기초의 터전을 마련해야 됩니다. 기초가 부실하면 어떤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도 지진이나 홍수가 나면 형편없이 무너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본론>
1. 삶의 터전인 생각

그러므로 삶의 터전은 생각입니다. 생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옛날을 생각해보면 아담이 잘못된 생각을 품고서 하나님을 반역했기 때문에 아담을 조상으로 삼은 모든 인생들이 저주를 받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내가 삶의 터전의 기초가 선악을 아는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뱀의 형상을 통해서 온 마귀는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을 알줄 하나님이 아심이라. 하나님처럼 된다. 먹어라. 하나님 먹지 말라고 하고 마귀는 먹으라고 하고... 그런데 누가 이겼느냐.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꾀는데 이겼습니다. 왜 그러느냐.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선악과 나무 밑에 갖다 놓고 난 다음 보게 한 것입니다. 한번 봐라. 보암직하고 참 맛있겠다. 먹음직하고 지혜를 얻기에 탐스럽다. 너 지혜를 얻게 된다. 하나님처럼 된다. 그러니까 더 깊이 생각할 필요 없이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끌려가서 하와가 먹고 자기 남편에게도 주어 먹어 하나님을 반역하게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집중해서 바라본다는 것은 굉장한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본 그곳에 끌려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광고에 굉장히 힘을 기울이는 것은 광고를 많이 해서 사람들이 많이 써주어야 장사가 잘되고 사업이 잘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광고란 것은 굉장히 힘이 있습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죄의 값은 사망인데 그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온 인류에게 다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1979년 하버드대 심리학과의 엘렌 렝어 교수는 “정신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를 해보았었습니다. 70대 노인 8명을 시골 수도원에 가서 일주일 동안 수도원에 살면서 두 가지 생활 규칙을 주었었습니다. 첫째는, 지금 70대가 아니고 50대로 돌아갔다. 50대로 돌아간 생각을 하라. 그리고 음악도 50대에 부른 음악을 부르고 듣고 영화도 50대에 보던 영화를 보라. 그리고 둘째로, 청소나 설거지를 직접 해라. 도와주는 사람 없이 50대에는 직접 했지 않느냐. 그러니까 직접 설거지하고 소재를 하라. 그러니까 노인들이 불평을 했습니다. 내 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 청소를 하라고 하니 빗자루 들 힘도 없는데 어떻게 하느냐. 그러나 그것이 그들에게 숙제입니다. 50대 생각을 하고 50대에 하던 일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에 그들을 불러 조사해 보니까 처음에 서 있기 조차 힘들다던 사람들 8명 모두가 시력과 청력과 기억력과 지능과 악력이 신체 나이 50대 수준과 같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 못한다던 사람들이 50대라고 생각하고 그때 일을 하라고 하니까 몸 전체가 50대로 돌아갔어요. 젊은 시절로 돌아갔다고 생각하고 생활하니까 신체도 다시 젊어진 것입니다. 생각의 힘은 이처럼 놀랍습니다. 그래서 엘렌 렝어 교수는 실험결과를 이렇게 결론지었습니다. “우리를 가두는 것은 신체의 한계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다.” 신체가 70대 노인이 되어서 노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70대 노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신체가 70대 노인이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50대로 생각하고 있어요. 50대로 생각하고 운동도 하고 말도 하고 일도 하고 몸이 피곤하다고 말하면 야, 50대 아직까지 까딱 없어. 문제는 생각인 것입니다. 우리는 새롭게 변화된 자기 모습을 바라보고 변화된 생각을 해야 돼요. 나는 늙었다. 나는 지쳤다. 힘이 없다. 나는 방구석 뒷목 차지가 된 영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몸이 그래, 그 말씀이 옳습니다. 아멘입니다. 그대로 따라갈 것입니다. 생각을 해주세요. 몸이 그렇게 따라가면 큰일 나지 않습니까? 마귀는 언제든지 와서 여러분 생각을 사로잡고 난 다음에 생활과 행동을 따르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생각이 어떠하면 그 사람이 그렇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시험할 때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지위를 사용해서 돌을 떡으로 만드는 요술을 부려 잘 먹고 잘살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부추겼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제일이다. 그러므로 돌을 떡으로 만드는 요술을 부리더라도 하나님 아들이면 그렇게 해서 잘 먹고 잘살아라. 그 다음은 교회당 뾰충탑에 올라가서 뛰어내려라. 천사들이 와서 받들어 줄 테니까 요술을 부려서 네가 사람들 앞에서 명예를 얻어라. 명예를 얻기 위해서 기상천외한 이적을 행하라. 군중을 현혹시키라고 했는데 주님이 그 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천하 부귀영화를 얻기 위하여 악마하고도 하나가 되어라. 천하에 부귀영화를 다 보이면서 내게 절하면 이것 다 네게 줄 테니까. 악마가 되더라도 천하에 명예와 지혜와 부귀를 다 얻어라. 주님이 단호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겨라 하고 마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쉽게 마귀의 미혹에 귀를 기울이고 마귀가 보라는 것을 보고 유혹에 떨어져서 인생을 망칠 때가 많은 것입니다. 모든 비극은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나 잘못된 생각의 터전을 가진 자에게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터를 잘못 닦아 놓으면 반드시 대가를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5절로 7절에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여러분의 생명의 근원,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할까? 모두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의 생각에서 여러분의 현실적 생활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장래를 예견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지금 사귀고 있는 친구가 어떤 사람인가. 우리는 친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상상하기 때문에 영향력을 많이 받아요. 여러분이 친한 친구를 소개해주고 그리고 여러분이 읽은 책이 있으면 그 책을 보여주면 5년 후에 여러분이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가를 평안하게 예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누구를 친구로 삼고 있느냐. 어떠한 책을 읽고 있느냐. 이것이 여러분의 생각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생각은 5년 후에 현실로 여러분 앞에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을 긍정적으로 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어떻게 해서 남북통일을 하고 전쟁에 이겼습니까? 성공비결을 묻는 질문에 “내가 성공한 것은,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을 가까이 두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대통령 귀에 대고 난 다음 소곤소곤하고 아주 아양을 떨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대통령에게 넣어주면 그 대통령 정책을 세우는데 절대적인 영향력을 받고 망합니다. 대통령쯤 되면 옆에 와서 소곤거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의 말을 들으면 성공을 하고 부정적으로 소곤거리면 파멸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제가 50년 동안 목회하면서도 목회선상에서도 그런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제게 와서 자꾸 귀에 대놓고 말을 하는 사람 말을 안 들어 준다고 하면서 나중에 결정내릴 때 그 말이 영향력을 미치는 것입니다. 못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훗날에 보면 그대로 행한 것은 실패했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장차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공황을 이겨낸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도 “부정적인 말에 귀 기울이는 자는 인생에 실패뿐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마귀는 항상 부정적인 말로 우리를 속이고 훼방하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정적인 말을 멀리 하고 언제나 긍정적인 말, 믿음의 말을 가까이 하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더구나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자식들의 미래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위대한 인물이 된 사람들의 배후에는 긍정적으로 말을 하고 격려해주는 어머니가 꼭 있습니다. 아버지는 별로 못 봤어요. 어머니가 꼭 자식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어서 자식이 그 말을 듣고 성공한 일이 비일비재 있는 것을 보았었습니다.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며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생각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6장 19절 말씀은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이 땅에 재앙이 다가오는 것은 자기들 생각의 결과대로 주님이 해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잘못된 말을 하면 반드시 그것이 부정적인 열매를 여러분 생활 속에 맺게 하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재앙을 당하는 것은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 무엇을 생각합니까? 예배를 드리고 집에 가면서 이제 이 해도 다 저물어 가는데 좋은 일이란 털끝만큼도 없고 기분 나쁜 일만 생기는데 어디 잘되는가 보자. 그러면 그 말이 하나님께 보고를 다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잘된 것을 고백하면 잘될 것인데 못될 것을 고백하니까 그렇게 해줄까? 아니 하지 마세요. 하나님, 아직 어려서 몰라서 그러니 좋게 될 줄 내가 대신 믿어 줄 테니까 그렇게 해주십시오. 대신 부모가 자식들에게 축복을 해주는 것이 굉장히 좋은데요. 저는 어릴 때 학교를 가면 어릴 때부터 일찍이 출발했습니다. 요사이도 일찍이 일어나서 집안을 시끄럽게 한다고 늘 꾸중을 듣지만 오늘 아침에도 새벽 2시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 다 갈아입고 정장을 하고 그 다음에는 시계를 보고 빨리 5시로 바늘아 달려가라. 5시에 밥 먹고 출근하는 것입니다. 그 습관이 저는 어릴 때부터 그렇게 되었어요. 학교 가는데 우리는 적어도 20리, 30리 걸어서 학교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애들이 학교를 출발할 때 9시 가까이 출발해도 나는 7시에 그 집 방문에 들어가서 윗목에 앉아서 깨우고 빨리 옷 입으라고 고함 고함치고 그렇게 했습니다. 옛날 시골에서는 내 집이 내 집이고 네 집이 내 집이었거든. 엄씨네 집인데 엄씨네 다 자고 있는데 방문 확 들어가서 빨리 일어나라고 그러면 나 때문에 늦잠을 못 잤어요. 그런데 그 집에 가서 아침 먹을 때 내가 앉아서 들으면 그 어머니가 애들을 굉장히 닦달을 하는데 욕을 많이 해요. 말을 잘 안 듣고 그러면 야, 이 빌어먹을 놈아, 난 내가 어릴 때 생각해도 빌어먹으면 거지가 되는 것 아닌가? 왜 저렇게 말을 할까? 그리고 어떤 때는 보면 야, 범이 물고 갈 자식아. 범이 물고가면 죽어버리지 않습니까? 야 이 병신아, 병신 아니면 빌어먹을 놈이 되고 아니면 범이 물고 갈 자식이 되고 그것을 내가 늘 들으면서 우리 집에 우리 할머니나 우리 어머니는 절대로 부정적인 말을 안했어요. 너 나중에 큰 사람 될 것이다. 훌륭한 일을 많이 할 것이다. 우리 아들이 나를 호강시켜줄 것이다. 어머니가 그런 말씀도 하시고 그래서 내가 왜 수진이 어머니는 수진이 보고 범 물고 갈 자식, 빌어먹을 자식이라고 말하는데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자식들보고 그렇게 모진 욕을 하면 못쓴다. 부모가 축복을 해줘야지. 그런데 세월이 흘러간 다음에 그 엄씨집 식구들은 다 범이 물어가고 빌어먹고 다 없어졌습니다. 없어요. 흔적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우리 아버님, 어머님이 아홉 자식을 낳아서 길렀는데 아직 다 살아 있다구요. 어머니가 마음속에 생각하던 것이 밖으로 나온 거에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다 어머니와 아버지이기 때문에 자식들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고 그렇게 말해주면 그것이 상속을 주는 것과 같이 큰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재앙을 당하는 것은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생각을 올바른 터전위에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존 맥스웰은「생각의 법칙」에서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은 바꾸지 않고 결과만 달라지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면 생각부터 좋은 일이 일어날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어 놓아야 환경이 바꾸어지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려 하면 성경이 제일 좋고 성경을 읽기가 힘들거든 제가 지은 책을 읽으세요. 4차원의 영성, 그 책을 읽으면 여러분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어먹고 큰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는 주의 종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싱가폴에 있는 콩히 목사님은 4,5만명의 교인을 거느리고 있는데 그는 언제 그렇게 변했느냐.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와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나도 큰 교회를 세울 수 있다. 하나님이 나도 축복해 줄 수 있다. 그래서 큰 교회를 세운 것이 지금 근 5만명의 교세를 가진 교회가 된 것입니다. 퍼스 오스트레일리아의 마가렛 여사도 정구로써는 세계적인 선수였으나 교회는 몇 사람 안 모이는 구역예배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4차원의 영성이라는 책을 읽고 난 다음에 한국에 있는 조용기만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을 것이 아니라 나도 받을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그래서 큰 교회를 꿈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오스트레일리아의 퍼스에 가면 그 교회가 제일 큰 교회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환경이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다고 늘 생각하고 말하고 꿈꾸십시오. 보고 믿고 말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속에 가득한 것이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을 좋게 바꾼다는 것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구역예배가 왜 좋으냐. 구역에 가면 구역장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가 서로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자동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버리고 긍정적인 간증을 하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되므로 마음의 생각을 좋은 생각으로 만들어서 실제 그것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서양에 세 가지 소원이라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실제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거지하고 이야기한 것을 말한 것인데 한 거지가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나타나셨거든요. 하나님이 뭘 해줄꼬? 네가 나에게 자꾸 복을 달라고 하는데 뭘 해줄꼬 그러니까 “나는 얻어먹는데 그릇이 좋지 않으니까 알미늄 깡통을 하나 주십시오. 알미늄은 가볍고 좋으니까 알미늄 깡통을 주십시오.” 그러니까 “고작 그것이야?” 그러더니 머리를 긁적이면서 “그러면 그것보다 비싼 것 해도 해주시겠어요?” “해주지.” “기왕 줄바에야 스테인레스 깡통을 주십시오.” 하나님이 “아이구 이 사람아 그것보다 좀 더 좋은 것 구해야지 왜 그것을 구하느냐?” 그러니까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만 “어느 곳에 가서도 얻어 먹어야 하니까 밥이나 국이 식어 찬 것을 먹어야 하므로 보온밥통을 하나 주십시오.” 하나님이 고개를 흔들고 떠나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생각하는 것 그것을 뛰어 넘어서 못 구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오늘 오셔서 너 뭘 원하느냐 하면 뭘 원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구원을 받고 십자가의 구원을 받고 있는데 거기에 입각해서 엄청난 천국을 구해야지 이 세상에 진흙 속에 들어있는 옥돌 몇 개 구해서 되겠습니까? 여러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것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주님이 아들을 아끼지 않고 주신 주님께서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내 자식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 자가 있겠는가.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 줄 줄 알거든 하물며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 안 주겠는가. 좋은 것을 구하십시오. 예수 믿으면 좋은 삶을 살 것을 기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예수 믿는 사람이 안 좋은 생활을 왜 자꾸 기대하는 것입니까? 주님께서 지구를 재창조 하셨을 때 엿새 동안 만들고 난 다음에는 좋았더라. 빛을 만들고 난 다음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짐승들을 만들고 난 다음 좋았더라. 바닷물을 만들고 난 다음 좋았더라.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다 좋은 것을 지었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보시니 심히 좋았더라. 여러분 생애를 하나님 보시고 난 다음 뭘 구하겠느냐. 여러분 원하는 것을 구하면 좋다. 좀 더 좋은 것 구해라. 그러면 주님이 주십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라. 이런 성경구절은 좔좔 나오도록 외워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에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고 좋은 것을 가지고 행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살아야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좋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인생을 슬프고 고통스럽고 괴로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70이요 80 짧은 세월동안 살면서 행복하고 기쁘게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거듭나는 체험과 생각의 변화
둘째로, 우리는 거듭나는 체험과 생각의 변화를 알아보십시다. 우리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종교를 믿은 것이 아니라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옛 사람은 지나갔으니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새사람이 된다고 하는데 새사람이 되면 새로운 생각을 하고 새로운 말을 하게 되면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체험과 생각의 변화를 확실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옛사람과 생각은 옛사람은 언제나 자기중심의 생각이고, 무신론 하나님 없는 인본주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죄와 허물에 잡힌 생각이 마음에 꽉 들어차서 술, 담배, 마약, 죄 그런 수렁 속에서 살던 것을 늘 생각하고 삶은 탐욕과 욕심의 노예가 되어서 살았습니다. 요한일서 2장 16절에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정욕,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런 것은 하나님이 준 것이 아니라 이 세상 마귀가 준 것입니다. 그래서 오만하고 자만심의 노예가 되어서 살았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옛날식으로 우리 예수 믿고 살면 안 되고 변화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변화 받느냐. 여러분 우리가 변화 받는 가장 기초가 갈보리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여러분과 나의 옛사람을 청산하고 새사람으로 부활하신 이 놀라운 은혜가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인간의 선한 행동을 통해서 구원받는 것도 아니고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는 것도 아니고 그것은 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우리 옛사람을 안고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안고 주안에서 여러분이, 여러분이 주 안에 들어와서 함께 죽으신 것입니다. 무덤에서 부활할 때 주님 혼자 부활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안고 함께 부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보면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마음속에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그것을 늘 알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우리는 하나가 되는 신앙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있는 종교인지 모릅니다. 여러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짊어지지 않지 않습니까 주님이 다 짐을 짊어져 주셔서 우리는 따라만 가면 되는 것처럼 죄, 불의, 추악, 저주와 절망을 예수님께서 끌어안고 죽고 장사지내 버리고 부활,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행복한 것은 당신의 것을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에베소서 2장 5절로 8절 우리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선물은 공짜로 받는 것이 선물 아닙니까? 지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여러분께서 마음속에 무엇을 선물로 받을까 생각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함께 온다. 크리스마스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이 예수님이 당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죽음 내 죽음이니까. 예수님이 여러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추악을 대신 짊어지고 병을 대신 짊어지고 저주와 가난을 대신 짊어지고 죽음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 하고 청산하고 죽으신 것입니다. 실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실제로 나를 위해서 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짊어지고 죽고 난 다음 주님은 용서와 의로움을 거룩함과 성령충만을, 치료와 건강을, 부귀와 영광과 축복을, 부활 영생 천국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세례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가 빼앗느니라. 이 진리를 알고 난 다음 침노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침노하느냐. 기도하고 입술로 고백하면서 침노하는 것입니다. 침노를 힘차게 하려면 금식기도하고 침노하는 것 참 좋습니다. 밥 안 먹고 금식하면서 침노를 하면 더 모진 마음을 가지고 침노해서 빼앗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통해서 여러분을 구원하시되 나쁜 것은 주님이 다 끌어안고 좋은 것은 다 여러분에게 다 나누어주고 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나쁜 것은 생각하지 말고 좋은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내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좋은 일이 일어난다. 반드시 여러분 보고 그런 말을 수군거리십시오. 좋은 일이 일어난다. 기쁜 일이 일어난다. 축복받았다. 하나님이 좋은 것 주실 것이다. 그렇게 중얼거리지만 하나님이 다 듣고 계시고 말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새로운 자기와 변화된 생각
무엇보다도 자기 변화된 모습을 늘 생각해야 돼요. 나는 예수 믿고 변화되었다. 죄 대신에 용서와 의로움을 하나님이 주셔서 용서와 의로움을 받아 누리게 되었으니 좋은 일이고 허물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보혈로 씻어 주시고 거룩한 옷을 입혀 주시고 병과 허약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치료해 주시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얻었다. 나음을 얻은 것을 주셨으니 하나님의 큰 은총을 입었고 저주와 실패는 아브라함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갈 3:13~14) 죽음과 멸망에 대하여는 주님께서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다(요 11:25)고 하시므로 부활, 영생, 천국을 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신분상 변화를 주님이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저 개인의 이야기를 자꾸 해서 안됐지만 저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공부도 못하고 더 좋은 학교를 못 다녔지만 항상 마음속에 예수 십자가를 떠나서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매일같이 예수 십자가를 바라보고 나는 용서와 의를 선물로 받은 사람이다. 나는 예수 십자가를 통해서 허물을 씻음 받고 거룩함을 얻은 사람이다. 예수님 십자가를 바라보고 나는 건강을 얻고 튼튼하고 건강하여 씩씩하게 하나님 일을 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십자가 예수님의 은혜를 통해서 나는 축복을 받아 결코 실패하는 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성공한 자가 된다. 절대로 성공한다. 나는 부활, 영생, 천국을 얻어 주님과 함께 영생을 산다. 이 생각과 이 말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하기 때문에 내가 설교하러 가도 어느 나라에 가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중심의 메시지를 증거 했습니다. 오늘도 벌써 몇 번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얻은 내가 되었다고 시인을 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것만 주셨어요. 저는 요사이 하나님 앞에 편지를 쓰는데 편지에 늘 뭐라고 쓰냐면 하나님, 하나님이 저를 돌보아 주셔서 55년 동안 주의 사업을 하면서 팔자가 느러졌습니다. 정말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기쁜 일도 많이 당하고 축복도 많이 입고 영광도 많이 얻었으니 하나님 안에서 받은 축복을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니까 하나님이 더 준다. 말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구원을 보이리라. 더 주시거든요. 누구든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왔다갔다 하는 사람은 들어와서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넘치게 받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은혜요, 축복인 것입니다. 은혜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것이요 구원도 공짜로 주시는 것이요 선물과 공짜를 받아서 우리는 누구든지 사람들이 보면 부러워하고 사람들에게 도와줄지라도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용서와 의를 가지고 있고 허물에 대하여 씻음과 거룩함을 가지고 있고 병과 허약에 대하여 치료와 건강을 가지고 있고 저주와 실패에 대하여는 아브라함의 복을 가지고 있고 죽음과 멸망에 대해서는 부활, 영생, 천국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나 플러스 알파가 많습니다. 여러분 이런 것을 늘 마음속에 생각하고 여러분이 그 안에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인이 구원을 받은 것이요 구원이 영혼만 구원받아서 턱걸이로 천당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구원은 전인구원인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었으면 범사도 잘되어야지요. 영혼만 잘되고 범사는 안 된다는 것 있을 수가 없어요. 예수님이 영혼만 구원한 것이 아니라 범사에도 여러분 위해서 고난 다 당했으니까 예수님을 통해서 영혼도 잘되었으니 범사도 잘된다. 영혼구원 받은 사람이 옷을 거지 옷을 입고 다니면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좋은 옷을 입고 다녀야지. 사람들이 묻더라도 야~ 참 색깔 잘 골랐네요. 옷 잘 입었네요. 그러면 교회 나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모든 우리의 축복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면 나도 좀 교회 나가 볼까보다. 좀 좋은 옷 입어보게. 장난 같은 생각이지만 그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주님께서 같이 계시는데 여러분께서 헐벗고 굶주릴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 주님이 특별한 일이 필요해서 이번에는 일을 할 때 춥고 배고픈 경험을 하라고 하면 그것은 좋지요. 주님이 부탁을 해서 하는 것이니 좋은 일 아닙니까? 그러면 그 다음에는 보상을 더 톡톡히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인구원을 반드시 받아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삼서 1장 2절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영혼이 잘됨같이 범사도 잘된다. 못되지 않는다. 간구하기를 주님이 간구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구원받은 사람은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지 않습니까? 십자가를 통해서 생각이 달라졌기 때문에 바라봄의 법칙이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 용서받은 의인이다. 나는 거룩한 사람이다. 성령께서 같이 계신다. 나는 병 나은 사람이다. 나는 절대로 병을 걸머지고 살지 않는다. 나는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나는 남에게 나누어줄지라도 꾸지 않는다.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터전이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는 마귀가 와서 네가 그렇게 될 턱이 있느냐. 될 수 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나는 믿는다. 그리고 큰소리치는 것입니다. 말로써 묶였으니 말로써 사로잡힌 바되었다고 나는 그렇게 된다. 나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함을 얻는다. 말로써 시인하는 것입니다. 보고, 믿고, 말하는 것은 내가 날 보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해도 좋고 사투리를 써도 좋고 말을 하면 할수록 그 말로 인하여 여러분이 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3장 20절에 보면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구하고 생각하는 것이 넘친다. 뭘 생각하느냐. 영혼이 잘된 것을 생각한다. 범사에 잘된 것을 생각한다. 강건한 것을 생각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무릎을 탁 치면서 구하고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해줄게.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의 바탕이 달라지고 생각의 바탕을 달리할 수 있는 확실한 하나님의 은총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칭찬받고 축복받고 승리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내가 다 이루었다 하시는데 뭘 다 이루었어요? 여러분 위해서 다 이루었지. 자기를 위해서 다 이루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여러분 바라보고는 성령을 통해서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전인구원을 마음속에 확실히 갖고 바라보고 믿고 말하고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생 을 사는 동안에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제가 이런 큰소리를 하는 것은 초년병 시절에는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으니까 말씀대로 하지만 지금은 하나 없이 체험을 다 했지 않습니까? 78세를 살면서 하나님 성경말씀을 믿은 결과 그 믿은 것이 안 이루어진 것이 없이 체험했기 때문에 큰소리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체험한 정도의 승리를 제가 설교하는 우리 성도들에게는 다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구속을 삶의 만세 반석 터전을 삼고 우리 인생의 터전은 십자가에 있는 것입니다. 그게 터전이에요. 주님이 철저히 안 될 것에 대해서 죽었고 철저히 될 것에 대해서 부활했으므로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이 우리 삶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터전에서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6절로 17절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신 그 큰 축복에서 우리가 받으니 은혜를 받고 보니 은혜가 있고 은혜를 받고 보니 또 은혜가 있고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그러니 여러분은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된 것을 감사해야 될 것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24절로 25절에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예수님이 우리 만세반석 아닙니까? 우리 예수 위에 우리 인생의 집을 지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위에 집을 지어 놓았기 때문에 바람이 불어도 날라가지 아니하고 폭우가 와도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이 반석 위에 지어 놓았기 때문에 목마른 일이 없이 샘물이 솟아나고 괴롭고 고통스러울 때 생명의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야훼를 공경하고 찬송을 해야 될 것은 주님께서 우리 모든 죄를 다 사하여 주셨고 우리 모든 병을 다 고쳐 주셨고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십자가를 통해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늘 감사를 충분히 하십시오. 건강이 좀 약해지면 건강을 주신 주님을 집중적으로 감사하고 사업을 하다가 좀 어려움을 당하면 사업에 복을 주시는 주님을 충분히 감사하고 마음에 평안이 없으면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고 많이 감사하고 기도와 감사를 넘치게 하면 그를 통해서 우리 주님께서 예비한 은총을 여러분에게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구원을 받고도 죄 사함 정도의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고... 그 외에는 없습니다. 그냥 십자가의 도리를 듣고 죄 사함을 받았다고 죄 사함 받고 영혼이 죄 사함 받은 것같이 범사에 잘못살고 안 강건하고 그러면서 죽을 날만 기다려서 천당 가기를 기다리면 그것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많은 사람이 예수 믿으면 천당 가는 것밖에 몰라요. 그 다음 세상 살 때는 아주 고통을 당하고 낭패와 실망을 당하고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천당은 여러분 틀림없이 가는 거예요. 예수님 믿고 천당 가는 것은 결정된 일이에요. 이 땅에 살 동안에 좋은 일 좀하고 가야지요. 여러분 자신에게도 좋은 일 을 좀 하고 이웃 사람들에게 좋은 일하고 저 난민들 아프리카에 있는 어린이들 좀 도와주고 그렇게 살면 얼마나 행복하고 좋게 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도록 주님이 만들어 주셨는데 구원을 받고도 죄 사함 정도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인간 전체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 인생 전체를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믿으면 아멘 하십시다. 꼭 그것을 생각하십시오. 잊지 말고... 예수님과 전인간적으로 하나 되어 그 변화의 진리를 깨달아 예수님 죽음 내 죽음, 예수님 부활 내 부활이 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마음속에 믿은 것이 과실이 되어서 내 생애 속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이기 때문에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허락하신 축복은 다 받게 되어서 평안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마십시오.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지고 다음 달은 금번 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더 좋아진다고 생각하십시오. 생각하고 바라보고 믿고 감사하고 시인하십시오. 인생은 여러분이 다스리고 여러분이 창조해 나가는 인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세반석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있으면 그리스도는 성령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여러분과 같이 계시는데 성령은 어떤 어려움이라도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어 온 땅이 절단강산이 났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수면 위에 운행하시더라고 창세기 1장 2절에 말한 것입니다. 성령이 운행하시자 새로운 천지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고 난 다음에 로마의 정치력과 유대인의 종교적인 압박으로 절단 났습니다. 교회가 다 산산조각이 나고 흩어졌습니다. 어떻게 될지 몰랐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셔서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매 성령을 의지하고 좋은 일이 넘치게 일어나서 300년만에 로마제국을 기독교국가로 만들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마음이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여 모셔드리면 여러분의 생애가 좋은 일이 일어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성령은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우리 국가가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도 성령운동이 일어나면 그 나라가 잘사는 나라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성령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더러운 것을 좋게 만들어 주시고 죽은 것을 살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인데 그 성령을 예수 믿는 사람에게 오늘날 주셔서 성령이 여러분을 성전 삼고 와 계신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놓지 않고 너희에게 오리라고 하셔서 성령이 여러분 속에 계시므로 여러분 고아가 아닙니다. 성령이 같이 계신 것을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성령은 나와 함께 계신다. 나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립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그 기도를 따라서 성령이 가서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가족들 구원을 여러분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이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축복받을 수 있게 기도하면 성령이 그곳에 가서 축복받을 수 있도록 일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령과 동행하고 함께 사는 사람들이 되었으므로 결코 버리지 않고 외롭게 되지 않는다고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멘.  
 
2013년 11월 3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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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사의 내한 이후 1985년까지 100년간 내한한 선교사 총 수는 약 3천여 명으로 파악된다(기독교역사연구소 조사). 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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