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설교] 감각이냐 믿음이냐

신태진 기자  tjshin@chtoday.co.kr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1~3)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감각이냐 믿음이냐”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크고 적은 문제에 끊임없이 부딪히게 됩니다. 문제가 없는 세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리가 감각과 이성을 통해서 해결할 것이냐, 믿음을 통해서 해결할 것이냐. 굉장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한번은 갈릴리 해변가에 광야에 나가셨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왔어요. 남자만 5천명이라고 했으니까 부녀자들을 합치면 만명이 넘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숫자를 헤아릴 때 여자는 숫자에 넣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자들을 카운트 하면 굉장히 많은 수가 되지요. 왜냐하면 어느 나라에 가든지 예수님을 사랑하는 수가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는 천당에 올라가 보면 천당은 여성들을 위한 곳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오늘날 한국교회도 교회 출석하는 성도가 여성들이 훨씬 많으므로 여성들에게 교회 운영에 권리를 더 많이 양도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성들이 남자들과 같이 굉장히 많이 모였는데 예수님께서 빌립을 시험해 보십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예수님이 어떻게 할 줄 아시면서 제자인 빌립을 시험했습니다. 빌립아, 이리 오너라. 여기에 이 군중들 보아라. 해가 뉘엿뉘엿 져가고 이 사람들이 나를 따라 하루 종일 저렇게 모여 다닌다. 그러므로 저들에게 저녁식사 대접을 하라. 빌립이 경천지동할 만큼 놀랬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가. 이 광야에서 저 많은 군중들을 어떻게 먹인단 말인가. 그래서 빌립은 자기의 이성과 감각을 통해서 계산해 보니까 돈도 턱도 없이 안 되고 먹일 준비도 안 되고 떡을 파는 곳도 없고 전체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을 쳐다보고 주님, 안됩니다. 먹일 수 없습니다. 그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감각이나 이성을 통해서 계산해 본 결과에 결코 먹일 수 없는 결과를 발견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본론>
1. 감각으로 사는 삶
그런데 놀라운 것은 빌립 이외에 안드레 하나님의 제자가 엄청나게 마음에 의심이 나오고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떨면서도 마음속에 있는 겨자씨만한 믿음을 사용해서 어린 아이가 가지고 있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구해가지고서 예수님께 나왔었습니다. 여러분, 똑같은 문제인데 빌립은 이성과 감각을 통해서 상태를 보고 못 먹인다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못 먹인다. 그런데 안드레는 굉장히 의심이 가고 마음이 두려움에 떨리지만 그래도 그 속에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었어요. 옛날에 주님께 들은 말씀이 살아 있어요.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져도 된다. 그런 조그마한 믿음을 기억하고 그 믿음에 의해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 한입에 넣어도 만족치 않아요. 어린 아이 어머니가 예수님 따라 구경 간다고 하니까 야 굶어서 다니지 마라. 어머니가 부엌에서 어린 아이가 먹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조그마한 것 두 마리 구워서 벤또를 만들어 주었는데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면서 예수님 행하는 기적 구경한다고 미쳐 밥을 못 먹었어요. 그래서 자기 혼자 먹으려고 숨어서 도시락 끌고 있는데 덮쳤습니다. 안드레가... 야 그것 좀 빌려라. 예수님께 가져가면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실 것이다.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가면 예수님은 기적을 행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문제를 당할 때 예수님을 계산에 넣었었습니다. 빌립은 예수님을 계산에 넣지 않았는데 안드레는 예수님을 계산에 넣었기 때문에 자기가 믿음의 씨앗을 갖다가 심으면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실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가오는 문제, 기도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계산에 넣지 않고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은 제켜 놓고 내가 마음이 답답해서 주님께 간구하는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항상 예수님을 계산에 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요,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요 의뢰하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계산에 넣지 않으면 주님이 굉장히 섭섭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내게로 오라고 하셨으니까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러므로 안드레는 예수님을 계산에 넣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어떻게 대하셨습니까? 감각으로 인간 이성으로 대답을 하는 빌립에게는 주님께서 꾸짖지도 아니하시고 대꾸를 안했습니다. 빌립식으로 말하면 한사람도 못 먹일테니까 주님께서 대답을 안했습니다. 주님, 5천명을 먹일 수 있는 시설이 없습니다. 노코멘트. 대답 안했습니다. 5천명을 먹일 수 있는 돈이 없습니다. 주님, 인생은 돈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주님은 아시니까 대답 안했습니다. 5천명을 먹일 수 있는 떡집이 없습니다. 그것도 주님이 대답 안 했습니다. 주님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믿음으로 나오는 그 사람을 찾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5절로 7절에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주님께서 제일 듣기 싫어하는 것은 없다는 말을 싫어하십니다. 주님은 있는 것을 가지고 나와서 적게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좋지만 처음부터 없다고 말하는 것 주님은 딱 질색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나는 희망이 없습니다. 나는 기쁨이 없습니다. 교육이 없습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그 자리에서 굿바이. 없는 것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있느냐. 그러나 다윗처럼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님, 있습니다. 여기에 안드레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어림도 없는 숫자지만 이것이 있다고 해서 나오니까 주님께서 두말하지 않고 그것을 받아들이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성령이 충만해서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야지 성령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 자기 마음에 감각을 따라 일을 하려고 하면 주님이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예수님의 실력을 인정해야 돼요.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천지를 지으신 주님으로서 여러분을 살리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맡겨 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언제나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기적은 우리의 소유물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이 기적을 믿고 나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로 3절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보이는 것은 보이는 것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보이는 모든 만물은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 이 모든 물자들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믿음이 이 물자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눈에 보이는 그대로 된 것이 아니라 안 보이는 믿음이 그 배후에 있어서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주님이 살아계시고 그리고 주님께 간구하면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 중간에 포기하고 나가면 안 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면 주님이 돌보아주신다. 우리는 성격이 급해서 쉽게 포기하는데 포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가 일을 당하면 여러분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믿고 의지해야지 감각적으로 생각하고 인간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안 된다. 할 수 없다. 못한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 앞에서 낙제를 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비행기를 조종하는 사람들이 항상 두려워하는 것이 착각 현상인 것입니다. 저는 미국에 가면 비행 조종사들을 많이 친구로 사귀고 있습니다. 그들 이야기를 제가 종종 들었는데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면서 일단 공중에 뜨면 앞에 있는 계기판을 들여다보고 가야지 내 생각이나 내 경험이나 내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서 비행기를 몰았다가는 큰일 난다고... 계기판만 보고 거꾸로 되어도 계기판을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빙글빙글 많이 돌다가 서면 어지러워서 몸을 바로잡지 못합니다. 나는 얼음지치는 아가씨들이 뱅뱅 위를 돌지 않습니까? 보면 아주 내 마음이 으그러져요. 왜냐하면 우리는 그렇게 돌고 난 다음 서라 하면 바로 설 수 없습니다. 비행기가 그와 똑같다는 것입니다. 공중에 높이 올라가면서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서 방향을 잡지 못해요. 그래서 훈련 교관들이 늘 이렇게 말합니다. “조종석에 앉아서는 절대로 자신의 감각을 믿지 말라! 특히 악천후 속에서 비행할 때나, 고도가 높아질 때, 공중에서 항로를 이탈했을 때는 더욱 감각을 믿지 말라! 그때는 계기판을 믿고 따라가라!” 감각을 믿지 말고 계기판을 믿어야 살아나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길을 가면서 악천후와 같은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기 경험을 이야기하고 인간 지식을 가지고 교훈을 하는데 그럴 때 인간의 말을 듣지 말고 사생결단하고 하나님 말씀을 믿어라. 하나님 말씀만 거짓말하지 않고 참된 길을 말하고 승리의 길을 말합니다. 사람의 생각과 말은 잘못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열심히 읽고 성경의 말씀을 늘 묵상한다는 것은 우리 삶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온 세상은 다 거짓을 말해도 성경은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말씀에 서면 우리가 실패하지 않지만 말씀을 떠나서 인간의 지식과 감정을 가지고서 서면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각을 따르지 말고 말씀에 서라. 이것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감각에 서지 말고 말씀에 서라. 그래서 어려운 일을 당하거든 곧장 성경말씀을 펴고 성경이 여기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 그것을 찾아보고 성경을 잘 아는 사람과 같이 의논하고 말씀을 따라 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사건도 보면 빌립은 감각을 따라서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인간적인 이성을 따라서 못한다고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왜, 예수님이 계신 것을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기를 원하는 것을 생각에 넣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이 계시므로 문제를 예수님을 통해서 해결하겠다고 나온 것은 안드레인데 안드레는 감각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지식을 의지하지 않고 계기판을 의지하듯이 예수님을 의지한 것입니다.

2. 믿음으로 사는 삶
광야를 꽉 매운 사람들을 보고 기가 질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먹이시고자 하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돈도 없고 떡살 곳도 없지만 안드레는 할 수 있다는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겨자씨만한 믿음을 활용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그는 믿었던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예수님 앞에 겨자씨 한 알 한믿음만 가지고 오면 주님께서 기적을 행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의 도시락을 갖고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요한복음 6장 8절로 13절에 보면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주님께서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시면 원대로 주시는 것입니다. 조금만 주시고 그만 먹으라고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굶어서 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에 만족하게 먹고 남은 것을 버리지 말고 거두었다가 더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든지 하지 버리지는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알아야 할 것
그러므로 우리가 이 사건을 통해서 배워야 할 것은 우리의 삶이 크고 작은 광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앉아 계시지만 여러분의 생애가 전부다 문제없이 인생을 살아오지는 않습니다. 부자는 부자대로 문제가 있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대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대로 문제가 있고 병든 자는 병든 자대로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다 우리에게는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할 수 없다. 못 한다. 안 된다 하는 부정적인 생각은 딱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여러분 모든 일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의 생각을 시험해 보십니다. 빌립의 생각을 조사해보니까 빌립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못 먹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낙제했지요. 안드레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사용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로 들어가기 전에 가데스바네아에서 열두 스파이를 가나안을 정찰하고 돌아오라고 했을 때 열 명은 생각이 부정적이었습니다. 못 들어간다. 못 이긴다. 우리는 그들에게 메뚜기같이 보이더라.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들어간다. 이길 수 있다. 그 성을 점령할 수 있다. 그들의 보호자는 떠갔다. 들어가서 점령하자. 생각부터 달라진 것입니다. 예수 믿는 여러분 생각부터 달라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드리고 말씀을 읽고 그런 중에 생각이 할 수 있다 생각으로 꽉 들어차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못 하면 주님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문제 해결하려고 주님이 말할 때가 없습니다. 언제나 주님이 같이 계시면서 같이 하자는 것이지. 그러므로 여러분 생각이 올바르게 되어야 주님의 참 제자가 될 수 있고 생각이 올바른 사람은 아름다운 꿈을 마음속에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함께 계시므로 안드레는 아름다운 꿈 즉, 만 명이 가까운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게 할 수 있다는 꿈을 꿀 수가 있었습니다.

빌립은 생각이 부정적이었으므로 아름다운 꿈을 꾸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무엇을 원합니까? 가슴에 한 번 손을 얹어 보십시오. 아무 소원도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속에 소원을 가지고 있으면 여러분 이 소원이 주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이루어진 모습을 미래에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꿈을 마음속에 품어라. 생각은 할 수 있다고 된다고 아름다운 꿈을 마음에 꾸어라. 꿈을 꾼다고 해서 다 될 턱이 있습니까? 내가 생각해도 안 될 것 같은데... 그러니까 믿음을 가져라. 이 산들에 명하여 바다에 던져라 하는 것 얼토당토 안한 말 아닙니까? 그러나 꿈을 가지면 그런 믿음의 역사를 하나님이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요. 믿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기적을 전제조건으로 삼는데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돌아다니면서 기적이 일어난다고 큰소리하고 다녀라. 입으로 선언하고 다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입으로 선언하는 말이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입에서 나오는 말이 여러분의 재산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입술로 시인하면 그것이 여러분의 재산목록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를 의지하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합니다 하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재산이 바로 말이 되는 것입니다. 희한하게 말을 하면 그 말이 여러분의 갈 길을 열어놓고 여러분이 있을 곳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크고 적은 광야로 되어있다고 할지라도 광야와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광야와 문제가 있는 곳에는 항상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죄가 많이 있는 곳에는 용서하는 예수님이 같이 계신 것입니다. 병든 자가 있는 곳에는 치료하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난한 자를 먹여주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죽는 자가 있는 곳에는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이 계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일방적으로 없는 것만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은 반드시 예수님이 있게 하기 위해서 같이 와 계신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그러면 여기에 항상 함께 있으리라. 같이 계세요. 이 앞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 뒷자리에도 계세요. 앞자리에 못 앉았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뒷자리도 예수님이 여기 있어 내가 너와 같이 있느니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오늘도 죄 사함을 허락하시고 성령을 주시고 귀신 쫓아내시고 병 고치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기적을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예수님은 믿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온전한 역사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에 항상 그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예수님을 삶에 계산에 넣지 않고 살면 언제나 실패하고 낭패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계산에 넣으세요. 1년을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님을 어떠한 문제에도 계산에 넣으세요.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십시오. 이사야 41장 10절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대단한 말씀이 아니십니까? 이사야 43장 1절로 2절에 보면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탄의 것도 아니고 문제의 소유도 아니고 너는 내 것이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여러분은 굉장히 하나님 앞에 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 놓으시고 여러분 타락했을 때 구원하기 위하여 그 아들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몸을 찔려 피를 흘려 그 대가를 지불하도록 했으므로 하나님 앞에는 여러분이 보통 귀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웃을 얕잡아 보고 욕을 하면 하나님을 얕잡아 보고 욕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굉장히 귀한 것을 안즉 우리도 하나님처럼 하나님 마음을 가지고 죄인에게는 용서를 베풀어 주지 죄를 벗기지 말고 허물 많은 사람은 보혈로 씻어 주시고 거룩함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렇게 도움이 되도록 하고 병든 자는 죽으라고 내버려놓지 말고 위해서 기도해 드리고 없는 자는 있는 것으로 나누고 죽는 사람에게는 영생 천국을 같이 누릴 것을 알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이웃을 대할 때 믿음, 소망, 사랑을 가지고 대해야지 미움을 가지고 원한을 가지고 미워하면서 세상을 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사야 43장 1절로 2절에 보면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했으니 예수님에게는 여러분이 굉장히 귀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것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문제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여러분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사는 곳을 가보았습니까? 문제가 없는 사람이 사는 것을 노만 빈센트 필 박사는 알고 있어요. 하루는 길을 가다가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굉장히 얼굴이 좋지 않고 낙심한 모습이 되어서 “아니 자네, 왜 요사이 낙심되고 불안하고 떠느냐?” 친구가 하는 말이 “하루도 문제가 없는 날이 없다. 매일같이 문제가 생기는데 이제는 문제 때문에 지쳐서 살 희망조차 없어지고 내 형편이 이렇다. 문제가 너무 많고 근심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니 그야말로 산 넘어 산일세. 문제가 없는 곳에 가면 얼마나 좋겠나.” 그래서 빈센트 필 박사가 말했습니다. “너 정말 문제없는 곳에 가고 싶나?” “가고 싶다.” “그럼 날 따라오게.” 따라가니까 강 건너 가더니 강 건너편에 공동묘지를 보고 “저기 문제없는 사람들이 누워있는 곳이다. 저기 들어가면 문제가 전혀 없다. 정월달부터 12월달까지 두 다리 쫙 뻗고 있는데 너도 저곳에만 가면 문제 없을 테니까 저곳에 보내줄까?”친구가 화를 바짝 내면서 “네가 사람을 어떻게 보고 그런 말을 하느냐?” “네가 진짜로 진실하게 말한 것처럼 나도 진실하게 말한 것이다. 네가 이 강 속에 들어가서 내가 안 건져주면 저 건너편으로 갈 수 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하려거든 아예 강단에 서서 설교도 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필 목사님이 정색을 하고 말한 것처럼 “자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자네가 아직 공동묘지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기 때문에 기뻐하라. 살아있으니까 문제가 있지 죽었으면 문제가 없다. 그러니 살아 있는 것 좋지 않으냐.” 살아 있으면 문제는 항상 생기는 것이고 그 다음 필 박사에게 보태어서 하는 말 있습니다. 50년이 넘도록 목회를 해보니까 문제가 있으면 해결도 항상 있더라. 어떤 문제가 있어도 내 생각대로 해결이 안 와도 해결책은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문제를 가진 사람이 기도할 때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 문제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문제가 반드시 해결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하니 하나님 해결을 주십시오. 하나님이 해결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문제가 다가올 때 언제나 잊지 말 것은 예수님이 가르친 교훈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오는데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무화과나무가 무성하게 있어서 열매가 있으면 따서 잡수시려고 가서 보니까 열매가 없다 말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도 기적을 행하시니까 눈 깜짝하고 열매를 맺게 할 줄 그렇게 생각하고 따라왔는데 주님께서 그 말은 안하시고 나무를 보고서 사람들이 다시는 너에게 열매를 따먹지 말라. 그리고 지나갔습니다. 별말씀을 다 하신다 했는데 그 이튿날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그 나무 밑을 지나니까 베드로가 보니까 그 나무가 바짝 말랐어요. 주님, 주님이 저주한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누구든지 나무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라 하고 그 마음에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 교훈을 주신 것입니다. 나무도 주님께서 믿음으로 말씀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히브리서 10장 38절에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믿음으로 살아라. 그러면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데 믿음으로 살지 않고 뒤로 물러가서 인간의 감각과 이성으로 살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들에 명하여 저기로 옮기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너희가 못할 것이 없을 것이다. 과장한 것 같지요? 그래도 주님께서 과장해서 말할 리가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 보고 주님께서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은 그러면 모든 일에 있어서 믿음으로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여러분 우리 생애 속에 못할 것이 없는 하나님의 기적을 의지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마음에 평안을 얻을 수밖에 없지요. 모든 일에 항상 주님과 더불어 기도하고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고 살아가면 그대로 된다고 하니까 안 될 턱이 있습니까? 됩니다. 저는 오늘 주님께 아침에 일어나서 편지할 때 저는 매일같이 하는 것이 편지 쓰거든요. 주님, 제가 50년 동안 목회를 하고 플러스 알파로 5년 동안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고 지내는데 주님께서 많은 은혜와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데 아직 내가 마음에 가책이 되는 것은 믿음으로 살고 있지 못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자꾸 조용기의 지혜와 지식과 총명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눈 딱 감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믿음으로 나갑니다. 그렇게 못하니 새해에는 죽더라도 믿음으로 죽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런데 제가 마음속에 믿는 것은 새해에는 정말 성도 여러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 성도들로 이끌 수 있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나는 여러분이 다 부자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기를 원하구요. 천당 가실 사람이 천당 갈 때가 되면 건강하게 누워서 방실방실 웃으며 나 먼저 갑니다 그러고 가지 아파 가지고서 고통을 당하고 몸부림치다가 먼저 간다는 인사도 못하고 가는 그런 일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주의 종이 성도를 잘 이끌어야 돼요. 소강석 목사님하고 저하고 채널3 텔레비에 새해 대담을 했는데 그곳에서 제가 소강석 목사님에게 말한 것은 성도들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목사들이 잘못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후퇴를 하고 있고 교인수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주의 종들이 목회를 게으르게 하고 기도를 많이 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않고 나가기 때문에 교회가 그렇게 된 것이다. 주의 종들만 똑똑하고 정신이 들어서 믿음의 말씀을 잘 전하면 성도들은 얼마든지 찾아온다. 헐벗고 굶주리고 배고픈 사람 안 찾아 올 리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목사들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고 목사들이 바른 믿음으로 서도록 우리가 격려를 해주시면 교회는 잘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올바른 믿음에 서고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지고도 기적을 기대하고 나가면 하나님이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전도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죠? 이론으로 믿지 않고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전하기를 원하지요. 그런데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내가 환난 때 너와 같이 하여 너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주님이 어디에 나타나느냐. 환난이 있어야 주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두움이 있어야 밝은 빛을 비칠 수가 있는 것처럼 빈 밥그릇이 있어야 가득하게 채워서 밥그릇을 내줄 수 있는 것처럼 없는 것이 있어야 있는 예수님이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환난이 있어야 환난을 조용케 하시는 주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려움이 다가올 때 하나님이 미워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큰 상을 주기 위해서 시험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적은 문제가 다가오면 적은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고 큰 문제를 당하면 큰 해결책을 주님이 내놓는 것입니다. 주님이 절대로 여러분 빈 손 들고 그냥 나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여러분 그릇이 비었으면 주님께서 그릇을 채워서 체험해서 내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 속에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답이 반드시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체험을 하게 되고 믿음이 강해지게 되고 많은 사람에게 하늘나라를 영광스럽게 전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문제가 오면 예수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실 때 여러분의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다 이루었다. 그리고 가신 것은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죄를 다 용서하는 것을 이루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허물을 사하고 거룩함을 주신 것을 이루어 놓았다. 너희 병들고 고생하는 것 치료의 일을 다 이루어 놓았다. 헐벗고 굶주리고 가난하고 못사는 것을 잘 살도록 아브라함의 복을 받도록 다 이루어 놓았다. 죽어서 지옥 갈 것을 죽어서 천국 영생을 얻도록 다 이루어 놓았다. 내가 다 이루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내가 다 이루었다. 그렇게 하시고 주님이 운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어떠한 일이 다가와도 주님이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이름으로 주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이 세상에 살면서 죄의 종, 불의의 종, 질병의 종, 마귀의 종, 가난의 종, 실패의 종, 죽음의 고통의 종,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쉬게 해주겠다. 나의 멍에는 쉽고 가벼우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으로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생명을 얻어서 언제나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믿고서 감사하고 나가야 될 것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일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 마음속에 늘 생각하고 꿈꾸는 것이 그리스도와 같이 있으므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 데리고 갈릴리 호수가에 갔을 때 예수님 제자들만 버려놓고 예수님 따로 온 것이 아닙니다. 같이 와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함께 해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과 같이 계시지 여러분 떠나서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 믿음으로 주께 기도하면 주님께 다 맡겨버리고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가지고 살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불안하고 공포가 꽉 들어차고 슬픔이 있고 괴로움이 있으면 예수님이 그 자리에 와서 여러분 환난 날에 도와주시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을 주셔서 담대한 성도가 되기를 주님께서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새해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삶으로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고 예수님을 알 수 있도록 그러한 큰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마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잘됩니다. 성령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범사에 잘됩니다. 여러분 사업과 생활에 복이 반드시 임합니다. 임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임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안 되는 것을 십자가에 매달아서 저주를 청산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의 병은 낫습니다.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장수하므로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을 보이겠다고 했으니 여러분 다 백 살 장수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꿈을 가슴속에 그리십시오. 그리고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을 가지고도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십시오. 좋은 일이 기적이 일어날 것인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여러분 잘되는 것을 말하십시오. 못되는 것을 말하지 마십시오. 잘되는 것을 말하면 잘되는 그것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하늘나라를 넓고 크게 나타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어느 곳에 가든지 예수그리스도를 가슴 펴고 증거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멘.

2013년 12월 22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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