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역 CGV에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이하 한교연)이 북한 지하교회 교인들의 실상과 절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 VIP 초청 특별시사회를 갖는다.
시사회는 한교연 임·직원과 출입기자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역 CGV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시사회 전에는 이 영화의 감독과 제작자를 비롯, 김인권·홍경인·최선자 씨 등 주연배우들이 직접 무대 인사도 할 예정이다.
한교연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정훈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시사회 참석자에게는 영화 관람 후 간단한 중식도 제공된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한교연(담당 신혜미 간사 070-7433-2016)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