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설교] 말씀과 믿음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할렐루야.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로마서 10장 17절 말씀을 가지고 “말씀과 믿음”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말씀과 믿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새해는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가나안입니다. 하루하루를 우리가 믿음으로 정복해 나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올 한 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복된 한 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 주님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이와 같은 복된 한 해를 살기 위해서는 첫째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들음.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많은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요, 세상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소리는 세상의 음성은 대부분 우리를 절망케 합니다. 낙심케 합니다. 우리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세상의 소리, 사람의 소리는 대부분 우리를 낙심케 하고, 상처를 입히고, 고통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음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에게 언제나 기쁨을 줍니다. 평안함을 줍니다. 치료를 줍니다. 용서를 줍니다. 자유함을 주는 것입니다. “주여, 축복의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날마다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희망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치료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마음 가운데 자유함을 주는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 영혼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롭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0장 27절로 28절에 말씀하시기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주님의 양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내가 그 음성을 듣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원하오니 주님 내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런데요, 우리 예수님 말씀하시기를요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주님이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여 주셔서 그 누구도 우리를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게 되는 은혜를, 축복을 우리에게 넘치게 선물로 주십니다. 사람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면 실패하고 낙심하고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면 영생이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은혜가 있습니다. 사랑이 있습니다. 용서가 있습니다. 축복이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주님 올 한 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올 한 해 무엇보다도 예배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기도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찬양을 통해 말씀 하시고,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주여, 내가 예배 시간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변화되기 원합니다.”

요한복음 4장 23절 24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이 누구를 찾으십니까? 예배드리는 자를 찾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 앞에 예배드릴 때 우리에게 은혜가 임합니다. 치료가 임하는 것입니다. 모든 결박이 풀어지고 자유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내 삶에 그 어느 해 보다도 예배에 최선을 다하는 그러한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예배에 승부를 거시기를 바랍니다. 큰 복이 임할 것입니다.

제가 80년대에 미국에서 공부 하면서, 목회도 했는데요. 그때 교회 창립기념예배에 ‘미국의 소리’를 처음 가서 방송하신 황재경 목사님이 오셔 가지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황재경 목사님은 미국 초기 이민사회에 아주 많은 영향을 끼친 아주 훌륭하신 목사님이신데, 나이 많으신 목사님이 오셔서 창립기념예배 축사를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지금까지 평생 살아오면서 가장 예수 잘 믿고,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을 살펴보니까 이 같은 사람들입니다.” ‘무슨 말씀하시나.’ “첫째가 예배 잘 드리는 사람입니다.” “예배 잘 드리는 사람치고 하나님이 복 안 주신 사람이 없어요. 일생동안 내가 많은 사람을 대해 봤는데, 예배 잘 드리는 사람을 하나님이 복 주시고 그 자손이 복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둘째로는 십일조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다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하나님께서 차고 넘치게 채워 주십니다.” 무슨 특별한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가장 평범하면서도 귀한 진리를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어요. “주님 올해 예배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참 희한해요. 시험에 들면 제일 먼저 다가오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예배드리기 싫어요. 구역 식구들끼리 아무것도 아닌 걸로 다투었는데요. 싸움은 자기들끼리 하고서는 주일날 교회오기가 싫어요. 우리 주님이 얼마나 섭섭하시겠어요. “야, 싸움은 너희들끼리 해놓고 왜 교회는 안 오냐?” 교회에 왜 안 옵니까? 시험에 들었어요. 시험에 들고 문제가 생겼을수록 더 나와야 됩니다. 왜, 주님이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을 만나야 되기 때문에, 주님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주여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예배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예배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새해에는 모두가 결심을 해갔고요, 1부 때도 사람이 굉장히 많이 오고 2부 때도 너무 많이 와서 돗자리를 다 깔고 앉았는데 3부는 또 돗자리를 깔지 않고 저 뒤에 서기도 하시고.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이 마음 갖고 한 해 내내 똑같이 예배에 최선을 다하는 그러한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첫 주에는 그랬는데 일주일 지나고 나서 마음에 그러한 열정이 사라진다면 안 됩니다. 언제까지 하늘나라 갈 때까지 예배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예배드리는 장면이 느헤미야 8장에 나오는데요. 에스라 선지자가 성경을 펴고 말씀을 선포할 때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어요. 그리고 그 말씀에 아멘 아멘하고 엎드려 통곡하며 감격의 눈물을,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느헤미야 8장 6절에,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야훼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야훼께 경배하니라”. 그리고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가 포로 생활로 고통과 괴로움과 슬픔 가운데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회복시켜주셔서 예루살렘에 돌아와 이렇게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처음 은혜 받을 때 그렇게 은혜 받았거든요. 교회만 나오면 너무 좋아서 찬송을 불러도 눈물이 나고 기도를 해도 눈물이 나고 말씀을 들어도 눈물이 나고 그저 그냥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했는데, 이상하게 오 년 지나고 십 년 지나고 나니까 맹숭맹숭 해져가지고 옆에 사람이 막 울고 그러면 “나도 옛날에 다 그랬어.” 여러분 날마다 예배를 통하여 새로워지기를 바랍니다. 어린애 같은 심정, 어린애 같은 심정으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예배 시간이 너무 좋고 찬양하는 게 너무 좋고 기도하는 게 너무 좋고 말씀 듣는 게 너무 좋아서 늘 가슴이 설레고 감격하는 그러한 모습으로 한평생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시편 119편 103절에요,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해야 돼요. 시편 1편 1절로 2절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아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에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전 참 마음이 아픈 일은 세상이 들려주는 음성이 너무나 부정적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밤에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아주 한국에서 유명한 작가가 쓴 드라마인데 동성연애를 갖다가 아름답게 만들어 놓은 것을 봤어요. 깜짝 놀았어요. ‘아니 저것을 우리 청소년들이 보면 어떻게 되겠나.’

이것은 하나님 앞에 큰 범죄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어 가정을 이루라고 한 것이지 남자끼리 가정을 이루고 여자끼리 가정을 이루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사위를 얻었는데 여자 사위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며느리를 얻었는데 남자 며느리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런데 드라마에서 아름답게 만들어 놓으니까 애들이 ‘오’하고 거기에 잘못 빠지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들려주는 소리는 세상이 보여주는 그러한 모든 이러한 영상들은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우리를 타락케 하는데, 주여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서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레미야 33장 3절은 말씀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기적이 일어나요. 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던 맹인 바디매오. 그는 거지로서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동냥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왔어요. ‘예수님께로만 가면 모든 병이 다 고침 받는다. 죽은 자가 살아나고 문제가 해결된다.’

그러니 그의 마음에 간절한 소원이 일었습니다. ‘내가 그 예수님 꼭 한번만 만나게 해주세요. 내가 예수님 만나서 내 눈을 뜨기 원합니다. 눈을 뜨기 원합니다.’ 마음속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더니, 어느 날 사람들이 막 왁자지껄 떠드는데 들어보니까 “예수님 오신다.” “예수님 오신다.” 그래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니까 성경을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꾸짖었다 그랬어요. “야, 조용히 해라. 앞도 보지 못하는 주제에 왜 시끄럽게 난리냐.” 그러니까 떠 크게 소리 질렀어요. 있는 힘을 다해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떠밀려가시던 예수님이 발걸음을 멈추셨습니다. “저자를 내게로 오게 하라.” 사람들이 말합니다. “예수님이 너를 부르신다.” 그러니까 소리 나는 쪽을 향해서 겉옷을 집어던지고 주님을 향해 달려갑니다. 주님이 물으십니다. “네게 무엇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예, 보기를 원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오늘 그 음성을 들어야 해요. “네게 무엇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네, 올해 우리 사업이 하나님 영광을 위한 사업으로 크게 번창하기를 원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게 무엇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우리 자녀가 예수 잘 믿는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네게 무엇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내가 지금 몸이 아프고 병들었는데 건강한 몸으로 주님 잘 섬기기를 원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세요. 우리의 인간의 힘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베트남에서 마약 중독자들을 선교하는 그 교회의 간증을 들었는데요. 호치민 시티에 엠마누엘 순복음교회인데 약 30명의 마약 중독자 환자로서 이곳에 와서 예수 믿고 변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헝딘 목사님에 따르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 말씀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랍니다. “마약 중독자들은 사회에서 낙오자로 간주하곤 하지요 가족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포기합니다. 대부분은 재활센터에서도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통해 구원을 기적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07년에 수년에 걸친 마약 남용으로 폐결핵과 심각한 위통을 앓은 호엉레 씨는 지금 교회에서 찬양팀을 인도합니다. 이런 고백을 합니다. “더 살고 싶지 않았어요. 죽고 싶었지요. 의사들도 포기하고 저를 집으로 돌려보냈어요. 그때 이곳에 머물며 중독을 치료한 사람을 만났지요. 그들은 저에게 예수님을 전했고 전 희망을 느꼈어요. 그들이 날 위해 기도할 때 전 놀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통하여 치유 받고 지금은 통증을 느끼지 않으며 마약에서도 벗어나게 되었어요.”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마약 중독도 알코올 중독도 도박 중독도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세상의 음성으로는 고칠 수 없지만 주님의 음성으로 우리가 믿음으로 결단하고 그 음성을 듣고 나아가면 치료함을 받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으로 치료함을 받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놀라운 기적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말씀을 듣고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의 말씀 위에 서라
우리가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힘쓰고, 둘째로 그리스도의 말씀에 굳건히 서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여러분, 이 하나님의 말씀은 신구약 전체가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우리에게 오실 예수 그리스도, 신약 성경은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할렐루야.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다른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시오, 생명이시오, 구원의 빛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절로 4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 5장 24절에 주님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우리가 예수를 믿는 그 순간, 우리의 삶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가는 길이 지옥을 향해 가는 길에서 천국으로 향해 가는 길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길이 죄인의 길에서 의인의 길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해야 되는 이유는 이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1장 1절부터 계시록 22장 끝 절까지 예수님의 흘리신 피가 방울방울 적셔져 있습니다. 말씀을 읽을 때에 예수 피가 우리 마음 가운데 뿌린바 되어서 우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육신의 연약함을 강건케 하고 질병을 치료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기적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주여, 내가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원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뵙기 원합니다. 예수의 보혈이 내게 뿌린바 되어서 나를 변화시켜 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고 새롭게 만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내가 머물러 있게 하여 주옵소서.”

히브리서 4장 16절에, 우리에게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십자가 앞에, 말씀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예수님의 보혈에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할 죄 사함의 근거가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서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시고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의 죄 때문에 억울한 짐승이 죄 없는 짐승이 피를 흘려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부터 구약의 제사는 피의 제사였습니다. 누가 죄를 지으면 대신하여 그의 사랑하는 가축이 짐승이 가서 피를 흘려 죽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장차 죄 없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신 것이고, 실제로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오셔서 죄 없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기만 하면 우리에게 구원이 임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임합니다. 우리에게 치료가 임합니다. 우리에게 부요가 임합니다. 우리에게 천국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맥스웰 화이트 목사님의 ‘보혈의 능력을 취하라’는 책에서 목사님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은 주님의 보혈에 있다. 그러니 보혈 아래 거하라! 믿음으로 보혈의 능력을 주장하고 사용하고 선포하라! 무기고에 쌓아둔 탄약은 무용지물이다. 무기고에서 꺼내 적을 섬멸하는 데 사용할 때 비로소 가치를 발휘한다. 하나님 군대의 주력 무기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과 보혈’이다. 우리는 쉬지 않고 흐르는 보혈의 강에 날마다 뛰어 들어가, 우리의 죄와 질병과 슬픔을 씻을 수 있다. 우리가 이 강을 높이고 노래하며 간구할 때, 예수님의 보혈이 자비와 용서와 치유와 보호와 해방과 넘치는 기쁨과 평안을 호소할 것이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가 치유를 받습니다. 로마서 5장 9절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예수의 보혈로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은 것입니다. 죄인이 의인된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허물이 사함을 받게 되고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 많고 어려움 많은 세상, 죄악으로 만연한 세상에 우리가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예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악한 원수 마귀와 싸워 승리해야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1절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말씀 위에 굳건히 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양규 장로님. 모태교인이고 독실한 크리스천이신데 대학에 입학하면서 폐결핵을 앓고 대학 졸업 후에 심장 수술을 받으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고 그 다음 신 구약성경을 60번 이상 읽으면서 성경과 한의학의 연결고리를 찾았습니다. 우리 장로님이 말씀하십니다. “한의약으로는 몸을 치료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매일매일 신구약 말씀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영혼을 다스리는 의사입니다. 신구약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우리의 영을 다스리면 마음 다스리기는 저절로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신구약 말씀으로 마음을 다스려서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을 키워 가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에 굳게 서서 마음을 다스릴 때 우리들 마음속의 불안함이나 염려, 걱정, 근심, 두려움 등 부정적인 생각들은 저절로 사라지고 영혼이 치료 됩니다.” 할렐루야! 주여, 우리가 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생명이신 우리 예수님을 의지하고 말씀에 굳건히 서게 하여 주옵소서.

3. 믿음으로 전진하라
그리고 우리는 이와 같은 말씀과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무장해서 셋째로 믿음의 전진을 해나가야 됩니다. 믿음으로 전진할 때 복을 내려주십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이 어디서 납니까?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나는데, 이 우리가 듣는 음성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주인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변화 받을 때 우리 일생이 복된 일생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평생을 삽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말씀의 은혜를 체험하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성령충만 받아서 세상에 나가 죄와 싸워 이기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주님의 귀한 일군으로 쓰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주여, 올 한 해 주님 앞에서 큰 믿음의 사람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를 큰 믿음의 사람으로, 믿음의 일군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가 믿음의 사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하오니 주님,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날마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놀라운 역사에 대해서 주님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17장 20절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세계 역사는 꿈꾸고 믿고 바라보는 사람들에 의해서 움직여왔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세계 역사를 변화시키는 거대한, 큰 꿈의 사람,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나아가면 기적은 다가옵니다. 축복은 다가옵니다. 은혜는 우리에게 축복의 선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도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갖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나가면 불가능이 변하여 가능이 됩니다. 문제가 변하여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여리고 같은 문제들이 무너져 내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마음의 눌린 것이 자유함을 받게 되고 육신의 병에서 치료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깨어졌던 가정이 회복되고 무너졌던 사업이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E. M. 바운즈 목사님께서『기도의 심장』이라는 책에서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믿음은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왜냐하면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일하시도록 하는 것이고, 그분은 전능하시기 때문이다. 믿음의 능력에는 한계와 제한이 없다. 우리의 마음에서 의심을 몰아내고 불신앙을 추방한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믿음이 있는 자에게 허락하신다.” 아멘. “주여, 우리가 이와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앞에 다가오는 환난이 축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로마서 5장 3절에서 4절은 말씀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주여,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우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히브리서 11장 6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갖고 나아가야 합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절대 긍정의 믿음의 근거가 있습니다. 다같이 고백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슬펐던 일, 기뻤던 일, 괴로웠던 일, 즐거웠던 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다윗이 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고백합니다. 시편 18편 1절, 2절에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야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할렐루야.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으로 29살에 최연소의 나이로 현대 실용음악의 요람인 버클리 음대 교수로 전격 임용된 김치국 교수님이 계십니다. 원래 음악의 달란트를 줘서 영화 대본만 봐도 그 테마를 떠올려서 음악을 작곡하는 분인데, 날 때부터 앞을 못 보는 분이 아니었어요. 세 살 때 심장수술을 받고 난 후에 장기 투병의 후유증으로 다섯 살 때 시력을 잃고 열일곱 살 이후에는 빛조차 감지하지 못하는 완전한 그러한 시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하나님이 음악적인 재능을 주었어요. 네 살 때부터 귀로 듣는 것으로 그가 피아노를 치고 드럼, 바이올린, 기타, 색소폰. 만지는 악기마다 얼마나 잘 다루는지. 뛰어난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습니다. 맹아 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3학년 때 영어 공부를 위해 유학을 하기 위해서 미국에 일반 공립학교로 갑니다. 비장애인들, 정상인들과 함께 공부하는데도 그는 앞을 보지 못하지만 기도하고 매달리고 매달려서 공부를 잘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실용음악 작곡 및 편곡이 다 컴퓨터로 진행되기 때문에 남보다 몇 배의 노력을 더 기울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그의 열정과 끈기를 지켜본 버클리 음대 교수가 그를 붙잡았습니다. 현재 버클리 음대 뮤직 테라피(Music Therapy) 전임교수로서 1년에 2억 5천만 원의 펀드를 받아가지고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음악 테크놀로지를 개발하고 가르치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귀한 교수님이 되셨어요. 또 그의 옆을 지키는 간호학 박사이자 교수인 믿음 좋은 아내도 허락해주셨고요. 그를 인터뷰한 기자들이 말하기를 “참 긍정적인 분이다.” 그랬어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미국의 속담 중에 ‘삶이 레몬을 주면(레몬이 매우 시죠?) 레몬에이드를 만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레몬을 그냥 먹으면 마냥 신맛이 나지만 거기에 설탕과 시럽을 섞으면 맛있는 레몬에이드가 되듯, 힘든 일이 있다면 믿음으로 그 사건을 새콤달콤한 레몬에이드로 만드세요. 저에게는 시각장애를 가진 삶은 남들보다 좀 불편할 뿐입니다. 저는 늘 problem(문제)에 초점을 두지 않고 solution(해답)에 초점을 둡니다. 그럼 그 문제는 제 삶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그 문제를 쉽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하나님은 늘 주위에 도와줄 사람을 붙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둠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제 꿈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꿈은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믿음의 역사는 절대 긍정의 역사요, 절대 감사의 역사인 것입니다. 우리 삶에 환란과 괴롬과 고통이 다가와도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무장해서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이고 주의 말씀을 붙잡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기적은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임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 모두가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올해 오직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해 나가는 주님의 귀한 일군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소원이 다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4. 1. 5. 성찬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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