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2월 28일(금) 오후 3시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배우 이엘리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엘리야 홍보대사는 드라마 ‘빠스껫 볼’, ‘삼성 갤럭시 노트 2 광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기 시작한 신인 연기자로,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엘리야 홍보대사는 앞으로 굿피플 홍보대사로서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을 독려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며, 굿피플의 국내외 사업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자선행사 등에 참여해 굿피플의 나눔 활동을 전격 지원하게 된다.
이날 이엘리야 홍보대사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과 관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통로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굿피플 박용희 홍보부회장은 “앞으로 이엘리야 홍보대사와 함께 만들어갈 나눔 활동들에 기대가 크다”며 “이엘리야 홍보대사의 나눔을 통해 지구촌 소외 이웃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