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서에 맞아 교회마다 큰 은혜… 결신자 급증
‘국악찬양’이라는 독특한 달란트로 복음을 전하는 구순연 집사가 화제다. 국악은 노인들에게 친숙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 집사의 사역이 특히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어, 교회들도 영혼 구원을 위해 노인대학 등을 개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 집사 또한 국악찬양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데,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구 집사는 전국교회의 노인대학, 경로잔치, 어르신 초청 잔치, 새 생명 전도축제 등에 초청을 받아 강사로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집회에 참석한 어르신들 대부분이 국악찬양과 간증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다. 그 시간은 주님이 역사하는 시간이다. 처음에는 마음이 닫혀있던 어르신들이 나중에는 마음이 서서히 녹기 시작을 한다. 그것은 우리의 심성에 꼭 맞는 흥겨운 국악찬양으로 어르신들에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교회가 할 수 없는 지역 주민 초청잔치에 한 몫을 할 수 있는 구집사의 국악찬양과 천국간증은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예수를 영접하여 황혼에 인생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국악찬양으로 불신자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데 귀한 도구가 되고 있다.
구 집사의 사역을 두고 성도들은 ‘주민초청잔치’에서 더욱 빛난다. “처음에는 교회에서 초청을 받아 전도·간증집회로 은혜를 끼치고, 두 번째는 국악찬양 천국잔치를 열어 지역 주민들을 결신 및 등록시키는 등 실제적인 전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구 집사의 국악찬양 가사에는 ‘구원의 메시지’가 실려 있다. 때문에 “교회에 초청받아 참석한 어르신들과 춤을 추는 그 자리에도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놀라운 기적이 나타난다”는 것. 구 집사는 “국악찬양 가사 한 절 한 절이 오로지 복음 전도를 위한 귀한 메시지”라고 고백했다.
최근 경로잔치에 다녀온 교회에서 “구순연 집사는 특별히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사역자로 하나님께 부름받은 귀한 사람”이라며, “지역주민 어르신들을 전도하는 데 있어선 구 집사가 한국교회에서 단연 독보적인 존재”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구집사는 “우리정서에 맞는 국악찬양을 하는 것은 구 집사의 특별한 은사다. 그 자리에 참석한 많은 영혼들이 천국간증을 듣고 지나간 삶을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있다”며 “찬양은 ‘하나님 말씀’이 되어 성도들의 심령에 전달된다. 그 때 회개하며 통곡하는 역사가 나타난다. 구 집사의 찬양 속에 하나님의 만져주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 은혜를 한국교회 성도 모두와 함께 누리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부름받아 나선 구순연 집사의 16년의 전도·간증집회
지금 우리는 과학문명이 최고로 발달된 세계 속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안전한 곳이 없다. 소돔과 고모라 같은 이 마지막 시대에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사실 주님과는 상관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또한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진과 태풍, 홍수, 해일, 쓰나미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다. 내일의 삶을 예측 못하는 때가 온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마 24:6-8) 이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구제역과 AI 등 환경 재앙이 잇다르고 기상이변과 천재지변으로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구집사의 간증 집회는 커다른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
구 집사의 간증의 주제는 바로 천국과 지옥에 관한 것이다. ‘천국과 지옥’ 간증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님의 은혜에 힘입어야만 할 수 있는 사역이다. 가는 곳마다 성령의 새 바람으로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현장이다.
간증집회를 한 교회마다 성도들이 나태하고 안일했던 삶을 회개하며 천국 소망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구 집사를 초청한 고흥길두교회 담임 이성재 목사는 “구 집사가 교회에 더욱 더 강하고 뜨거운 불을 붙이는 사명이 있다며, 단 한 번의 간증집회로 성도들에게 전도의 사명을 일깨우고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변화를 주고, 예배를 소홀히 했던 성도들이 예배 중심으로 바뀌고 건축하는 교회는 성전 건축이 잘 이루어지며, 특별히 주일 성수, 새벽기도회가 넘치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고 있다”고 간증했다.
구 집사의 간증은 전도와 부흥의 기폭제가 되어 교인들의 회개를 이끌어 내면서 한국교회 전체에 성령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구 집사는 “한국 강산과 세계를 누빈 지 16년이 됐다. 그 동안 6천여 교회에서 간증하며, 처음에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시작했고 지금에 와서는 주님의 깊은 은혜에 감격하여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며 “내 영광을 위한 집회였다면 진정 오늘날까지 쓰임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후원하시는 사역이었기 때문에 16년의 그 긴 시간을 이렇게 귀한 사역에 임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교계 한 관계자는 “복음을 향해 지칠 줄 모르고 달려가는 구순연 집사는 우리 시대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보석과 같은 평신도 사역자”라며 “오직 한 길을 향해 달려가는 구 집사는 주님의 심장과 연결된 복음 사역자이다. 이미 예장(통합)교단에서도 검증이 되어 인정을 받았다. 구 집사는 시골 농촌교회, 산골이나 작은 어촌, 산간벽지와 오지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라면 생명을 다해 달려간다”고 증거했다.
자신의 사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사명이기에 더 많은 교회를 찾아 최선을 다해 천국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구 집사는 다짐했다.
(간증집회문의 010-5338-7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