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르땅, 서울시 시민청에서 ‘달콤한 미소 콘테스트’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30·31일…. 케이크 맛있게 먹는 사진 즉석촬영

당근케이크 전문점 보네르땅(대표 김명희)은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이전영)과 오는 30·31일 오후 1-6시, 서울시청 내 시민청 다누리매장 앞에서 ‘당근케이크로 만드는 달콤한 미소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주말을 맞아 시민청을 찾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보네르땅이 준비한 당근케이크를 먹으며 맛있는 표정을 지으면 된다. 이 장면은 사진작가 강희갑 씨가 촬영, 즉석에서 보정·인화해 참가자들에게 선물한다.

첫날인 30일에는 개그맨이자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의 저자인 고혜성씨가 사회자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www.bonheurtemps.com) 내 게스트북 코너에 날짜·시간과 참석인원을 남기면 된다. 이들 중 선착순 30명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행사 당일 시민청을 찾은 사람들도 선착순으로 100여명 참여 가능하다.

김명희 보네르땅 대표는 “호두·계란·당근 등 건강 재료로 만든 케이크를 가족·연인과 함께 먹으며 웃음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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