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7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동성애 입법(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大집회’ 결의문이다.
결의문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알게 하신 바, 동성애는 창조의 근본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는 행위이며, 인류 멸망을 자초하는 죄악 중에 죄악이다.
이러한 죄악인 동성애를 박원순 서울 시장을 비롯해서 정치권 일각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라는 법률을 인권을 앞세워 제정하려는 이같은 행위는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이고 반인륜적인 사회로 조장할 뿐만 아니라 동성애 차별금지라는 법률로서 기독교회가 더 이상 대한민국 땅에 존재하지 못하도록 말살시키려는 획책이기에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 서울시민 인권헌장 동성애 차별금지와 관련된 1조 23항을 철회시킬 것을 결의한다.
하나 / 서울시민 인권헌장 동성애 차별금지와 관련된 5종 7항을 철회시킬 것을 결의한다.
하나 / 서울시민 인권헌장 동성애 차별금지와 관련된 5조 3항을 철회시킬 것을 결의한다.
하나 / 인권헌장에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는 10조,12조를 폐지시킬 것을 결의한다.
하나 / 박원순 서울 시장은 죄악의 청소년을 더 이상 양산하지 말고 물러날 것을 결의한다.
하나 / 박원순 서울 시장은 더 이상 죄악의 도시를 만들지 말고 퇴진할 것을 결의한다.
2014년 11월 17일
동성애 반대운동연대 / WCC 반대운동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