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91:1~16
<서론>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중국 내지 선교사였던 허드슨 테일러는 선교 초기에 좌절과 낙심과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몸도 많이 지쳤지만,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살지 못한다는 죄책감으로 괴로웠습니다.
그는 예민해져서 화를 내기도 하고, 말씀을 읽었지만 그가 애쓰고 노력하면 할수록 믿음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서 더욱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인 맥카디 선교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왔는데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려고 애쓰거나 거룩하게 살려고 애쓰지 말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분과 함께 동거하며 살아라!” 그리고 밑에는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을 적어 놓았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음성을 듣고 큰 마음에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후로 그는 더 이상 믿음을 얻으려고 애를 쓰거나 염려하지 않고,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평안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날 허드슨 테일러 목사처럼 더 잘 믿으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 거룩하게 생활하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잘 믿어 지지 않고 거룩해지지 않습니다. 괴롭습니다. 그래서 가슴을 치고 탄식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허드슨 테일러가 그 고민에서 승리해서 나온 것은 그 친구의 어드바이스 때문인 것입니다.
잘 믿으려고 하지 말고 믿음의 근원되신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라. 거룩하게 되려고 애쓰지 말고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면 자동적으로 잘 믿어지고 거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 우리가 잘 믿기를 원하고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지만 우리 힘으로는 잘 믿어지지 않고 거룩하게 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가 되어 있으면 예수의 생명이 우리 속에 넘쳐 들어와서 성령의 능력으로 믿음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와 같이 살면 우리가 자연적으로 죄악을 멀리하게 되고 거룩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수가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 거릴 때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기보다 문제보다, 원수보다 크신 하나님과 함께할 때 염려가 사라지고 평안과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대적해서 이기려고 발버둥치다가 넘어지고 쓰러지고 고통을 당합니다. 원수가 우리에게 다가오면 우리는 원수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쳐다봐야 되는 것입니다. 원수보다도 더 가까이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곁에 계시므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원수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를 제켜놓고 우리 힘으로 원수와 싸워서 이기려고 하면 백중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본론>
1. 다윗과 골리앗, 4차원과 3차원의 대결
우리가 다윗과 골리앗, 3차원과 4차원의 대결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골리앗은 인간 3차원의 완성품입니다. 여러분 알다시피 3차원은 물질적인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세계로써 골리앗은 가장 완성품된 인간으로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모습에 이스라엘은 혼비백산하고 블레셋의 사기는 충천했습니다. 블레셋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키가 거의 3미터 되는 거인이며 키가 3미터입니다. 저의 두 배쯤 되는 사람입니다. 아예 근처 가서 상대를 할 수 없습니다. 놋으로 만든 투구를 쓰고 무게가 57㎏이나 되는 놋갑옷을 입고, 값옷 무게가 57kg입니다. 저는 몸전체 몸무게가 64kg밖에 안되는데 굉장히 무게가 나가는 사람입니다.
다리에는 놋으로 만든 각반을 대고 놋창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창자루는 베틀 채만큼 두꺼웠고 창날의 쇠 무게는 약 7㎏이나 되었습니다. 호위병 하나가 그의 큰 방패를 들고 그 거인 앞에서 걸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삼상 17:8~11).
3차원의 세계에서 바라보면 감당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골리앗을 대적할 만한 용사가 없어요. 키가 크고 몸무게가 나가고 능력이 한이 없는 군인으로서 이스라엘을 모욕하니 이스라엘이 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골리앗을 바라보고 있는 이상 점점 더 두려워지고 무서워지는 것입니다. 바라봄의 법칙에 의해서 원수를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더 원수에게 묶여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다 두려워할 때 여기에 십대 소년인 다윗이 나와서 내가 가서 싸우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사울왕은 말하기를 너는 어림도 없다. 저 사람은 30대부터 대장군인데 너는 초립동이 들어가서 어떻게 저 사람과 싸워 이기느냐. 그럴 때 다윗은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과 언약 맺은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언약 맺은 사람이며 아버지의 양을 칠 때 곰이나 사자가 와서 양새끼를 물고가면 따라가서 그 입에서 새끼를 빼앗아내고 달라들면 주먹을 쳐서 죽였습니다. 나는 골리앗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골리앗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시므로 나는 이깁니다.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그는 골리앗이 아무리 큰 장군으로 와도 골리앗보다 더 위대한 하나님이 계신 것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4차원의 영성 중에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해서 그는 하나님과 같이 있는 자기 자신을 느꼈던 것입니다. 다윗은 십대 소년이었으나 4차원의 영성을 통해서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야훼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 또 야훼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야훼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삼상 17:45~47).
완전히 다윗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고 꿈꾸고 기적을 기대하고 담대하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골리앗은 인간언어를 사용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4차원적 언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강한 믿음의 말을 했고 그는 꿈을 꾸었고 꿈속에서 이미 골리앗을 쳐 이긴 꿈을 꾸었습니다. 기적을 마음속에 믿고 강하고 담대한 말을 한 것입니다. 그는 인간의 말을 쓰지 않고 4차원의 영적인 말을 쓴 것입니다.
다윗의 4차원적인 꿈을 가슴에 품고 나가니까 꿈은 이깁니다. 꿈이 다윗을 통해서 원수의 머리를 깨뜨릴 수밖에 없도록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 살면서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당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이 같이 계신 꿈을 가지고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셔서 여러분 가슴속에 함께 싸우며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기고 만다는 것을 확신해야 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도 보면 베드로는 3차원적인 현실에서 텅 빈 그물과 빈 배 대신에 함께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꿈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배를 빌려서 말씀을 가르치고 난 다음에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눅 5:4)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으나 고기 한 마리 못 잡았는데 새벽녘에는 고기가 물가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깊은 데로 들어가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으라고 하니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것입니다.
그러나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눅 5:5~6)고 말한 것입니다. 그가 세상적인 관점으로 볼 때는 고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 고기는 밤에 해변가에 나가 있다가 해가 뜨면 물 깊은 곳으로 잠을 자러 들어가는 것입니다. 잠을 자러 물 깊은 곳에 간 고기를 그물을 던져서 잡지 못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인간의 생각으로 계산해서 안 되는 것도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되지만 하나님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명하여 저 바다에 던져라 하고 그 말한 것이 이룰 줄 마음에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시므로 인간이 상상을 초월하는 믿음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강하게 예수님이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집회 때도 비가 그렇게 많이 내리는 것 처음 봤습니다. 소낙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비가 말할 수 없이 쏟아지는데 사람들이 모여올 수가 없는 지경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슬람교도들이 반대 훼방하고 있다고 해서 군인들이 전차를 가지고 와서 집회 장소를 둘러 진치고 있고 사람들마다 집회를 늦추자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비가 이렇게 오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3차원의 세계, 환경을 바라볼 때 안 되는 것도 주님께 기도하고 나면 우리 서울에 비가 오다가 그친 적이 늘 있었기 때문에 한국의 하나님도 인도네시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한국에서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이 인도네시아에도 기적을 행하시므로 우리 믿어보자. 그리고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셔서 비를 그치게 해주시옵소서 그러니까 비가 더 많이 와요. 아이고 큰일났구나 하는 생각이 납디다. 그런데 이제는 설교는 해야 되겠고 비가 마구 쏟아지고 위에 가려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원고지를 들었는데 원고지에 비가 쏟아지니까 잉크가 번져서 글자가 안 보입니다. 이제는 큰일 났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여러분과 같이 계십니다 하니까 비가 뚝뚝뚝 하더니 그쳐 버렸습니다. 제가 설교를 마치는 30분 동안 비가 한 방울도 안 왔어요. 그래서 더 멋진 것은 설교를 마치고 비오기 전에 호텔로 들어오려고 빨리 나오니까 하늘이 열리더니 비가 쏟아지는데 말로 다할 수 없어요. 주님께서는 오늘날도 살아계셔서 우리가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베드로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는 예수님의 말씀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하고 고기를 많이 잡을 것을 꿈꾸고 믿고 입술을 열어서 고백하니까 물고기가 많이 잡힌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에 기적의 원칙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늘 말씀하는 것은 이 원칙을 가지고 여러분 생활 속에 대입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원칙을 따라서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생각을 하나님 생각을 받아들이고 소원을 가지고 꿈을 꾸며 기적을 믿고 입술로 시인하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이 세상에 살면서 신앙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리를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온 것도 파도치는 물 위로 예수님이 걸어오시니 제자들이 배에 타고 있다가 유령이 나타났다고 고함을 쳤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시면 나로 물 위로 걸어오게 하소서.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시다가 베드로 보고 오라고...
베드로는 예수님 말씀대로 해서 물고기를 많이 잡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주님이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시면 걸어가겠다고 하는데 주님이 오라고 해서 배를 나가 물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듣고 바라보고 나도 그럴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기적을 믿고 걸어나갈 때 물 위로 걸어갔습니다. 저벅저벅 걸어가다가 바람이 불어서 물보라가 얼굴을 덥치니까 그만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바라봐야 될 것인데 물에 빠져 죽을 것을 생각하고 물에 빠질 것을 생각하고 물과 바람을 보고 두려워하고 죽겠다고 고함을 치니까 반드시 물에 빠지지요.
물에 빠져 들어가면서 주님 나를 살려 주십시오 고함을 치니까 주님께서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 하였느냐. 그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물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불어오는 맹렬한 바람과 파도를 바라보았습니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 14:28~31).
그러므로 여러분, 이 세상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을 바라보고 가느냐가 여러분 발걸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마귀를 바라보고 환경을 바라보고 불가능을 바라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 칠흙 같이 어두워도 같이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나가면 예수님께로부터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서 여러분을 붙들어서 능히 승리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얼마 전, 한 외줄타기 선수가 미국 시카고의 고층 빌딩 사이를 건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는 무려 65층 높이에서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외줄 위를 138m나 걸어서 건넌 것입니다. 그런데 외줄타기에서 중요한 것은 앞에 있는 목표만 바라보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아래를 보거나 좌우를 본다면 중심을 잃고 떨어질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 인생이 외줄타기처럼 아슬아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중요합니다. 성경은 ‘믿음의 주요 또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히 12장 2절).
어려운 난간을 지나갈 때 예수님만 바라보고 가면은 능히 건너갈 수 있는 것도 환경을 바라보면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의 주요 또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히 12장 2절)고 했으므로 여기서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것은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즉 예수님에게 우리의 눈을 딱 고정시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측을 봤다가 좌측을 봤다가 하지 말고 예수님 보았으면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고정시켜 놓고 나가면 예수님의 능력이 여러분을 붙잡는 것입니다. 상황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바라보는가”입니다. 그것이 인생의 승리를 좌우하는 열쇠인 것입니다.
제가 나이 60이 되었을 때 스키를 배워서 타야 되겠다고 생각을 해서 스키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스키를 타니까 재미가 있어서 점점 높은 꼭대기에 올라가서 세계에서 제일 높은 스키장 높은 꼭대기에 올라가서 스키를 탔습니다. 그래서 제가 스키를 타니까 우리교회 장로님들하고 목사님들이 나를 따라서 줄을 서서 스키를 탔는데 근 50%나 넘어져서 어깨뼈가 부러지고 다리뼈가 부러지고 팔목을 다치고 그래서 권사님들이 나에게 모여와서 스키타지 말라고 간청을 하기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손가락 하나 안 부러졌습니다. 왜 그러느냐. 바라봄의 법칙을 알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스키를 타면 그 높은데서 밑을 바라보면 벼랑 같습니다. 그러면 막 무릎이 떨리고 정신이 아뜩해서 눈 깜작할 사이에 뒹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스키를 타면 제일 꼭대기에서 내 앞에 1m 앞만 바라보지 절대 저 아래 언덕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오른편, 왼편도 바라보지 않습니다. 한 1m 앞만 바라보고 시작해서 나가면 주여 살려 주시옵소서. 주여 살려 주시옵소서. 주여 살려 주시옵소서. 넘어지면 죽을 지경이거든. 그러면 주님이 꼭 살려 주십니다. 장로님들은 넘어지고 주의 종들은 뒹굴어도 나는 그 사이를 유유히 지나가는 것은 눈을 딱 고정시켜서 주님 살려달라고 기도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사이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때 일이 생각이 납니다. 스키 탈 때 생각이 나서 눈을 딱 고정을 하고 주여 이번에도 살려 주시옵소서. 인생 스키에서 살려 주시옵소서. 우리가 목표를 정해놓고 기도를 해야지 방황하면서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긍정적인 적극적인 생각을 했으면 그 다음에 꿈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목표 있는 꿈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방황하지 말고 나는 저 목표에 도달해야 되겠다고 목표 있는 꿈을 힘차게 바라보고 그리고 믿고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일이 된다. 성공한다. 승리한다. 그리고 나가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쪽을 살피고 앞뒤를 바라보고 잡생각이 들어오면 넘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예수님이 항상 우리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님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갔다고 우리를 버리고 떠나지 않고 같이 계셔서 십자가 능력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원수가 오면 원수의 목전에서 우리에게 밥상 차려 주시고 진수성찬을 먹게 하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 잔이 넘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중심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을 가슴에 품고 여러분 신앙생활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4차원적 삶과 3차원적 삶
이 세상에서 4차원의 영성으로 사는 것과 3차원인 물질로 사는 두 생활이 있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인간의 능력으로 살지요. 그러나 믿는 우리들은 4차원의 영성을 통해서 삽니다. 1차원은 직선이지요, 2차원은 평면이지요. 3차원은 입체지요. 입체 뒤에는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세계인 것입니다. 그것은 4차원 성령의 세계인 것입니다. 직선은 평면이 다스릴 수 있고 평면 속에 감추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평면은 그것을 쌓으면 입체가 되는 것입니다. 입체는 눈에 안 보이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다스리는 것입니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깊음 위에 있을 때 성경에 창세기 1장 2절에 보면 하나님의 영 성령이 그 혼돈된 세계를 품에 안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성령은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의 환경을 품에 안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이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역사할 수 있는 곳은 생각과 꿈과 기적과 입술의 고백인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꿈을 마음에 그리고 기적을 믿고 입술의 고백을 긍정적으로 하면 성령이 그를 통해서 함께 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여러분께 왔어도 여러분을 붙잡고 함께 일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을 우리는 보지도 못했고 성령과 함께 일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은 바람과 같다고 말한 것입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그와 같다. 바람은 부는 힘은 있어도 우리가 눈에는 안 보이잖아요. 성령은 여러분 생각을 잡고 역사하고 꿈을 잡고 역사하고 믿음을 잡고 역사하고 입술의 고백을 잡고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은 성령의 수족인 것입니다. 성령이 그를 통해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영으로 사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루어진 모습을 꿈꾸고 믿음과 말씀의 고백으로 살 때 성령이 함께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의지하고 영으로 살면서 3차원의 물질적인 존재를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건강을 위해서 기도할 때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생각이므로 여러분이 생각 속에 받아들이면 성령이 들어와서 같이 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게 된 모습을 꿈꾸면 성령이 들어와서 함께 역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게 된 것을 믿으면 성령이 함께 믿음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여러분이 말하면 기적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입술로 고백하면 그 고백을 받아들여서 같이 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령이 아무리 우리 위에 임하여 계시고 우리를 끌어안고 있어도 여러분께서 성령과 함께 일하는 영적인 신앙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이 강해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여서 강하게 되면 성령이 그 생각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이요. 여러분께서 꿈을 꾸면 성령은 꿈을 여러분과 같이 꾸는 것입니다. 젊은이에게는 환상을 늙은이에게는 꿈을 꾸는 것은 성령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믿으면 성령이 함께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여러분이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나았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튼튼하다. 나는 씩씩하다. 나는 힘차다. 그 말속에 성령이 들어와서 같이 일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에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께서는 다른 보혜사로 여러분께 와서 여러분과 함께 환경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와서 일하기를 원해도 우리가 4차원의 영성이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일을 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성령께 수족을 내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은 성령의 수족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꿈은 성령의 수족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도 성령의 수족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말씀도 성령의 수족인 것입니다. 성령이 수족을 내주면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함께 얼싸안고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에 기적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3.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라
오늘날 우리가 읽는 성경의 진리의 말씀은 모두다 하나님이시오, 성령이신 것입니다.
말씀은 영이요 생명인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세계 속에 들어가서 더 깊은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려고 하면 성경을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이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계신지라. 이 하나님이 말씀과 같이 계셨으니 말씀이 곧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받아들이면 4차원의 세계 속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눈에는 안 보이지만 영으로 우리 속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외우고 깊이 묵상하면 이 하나님 말씀이 여러분에게 기적을 가져올 수 있는 4차원의 세계를 열어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8절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생각하고 말씀으로 꿈을 꾸고 말씀으로 믿고 말씀을 입으로 고백하면 말씀이 4차원의 영성이 되어서 성령과 같이 일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 성경에는 모두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예비한 기적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말씀 속에 하나님의 세계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 속에 들어와서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수족인 생각을 단단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갈보리 십자가에서 주님이 다 이루었다 하시고 몸 찢고 피 흘려서 죄악을 사하시고 모든 더러운 것을 씻으시고 병을 고치시고 저주를 제하시고 형통케 하시고 사망과 음부를 멸하시고 천국과 영생을 주신 것은 이 성경 말씀을 여러분 생애 속에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십자가로써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생각 속에 받아들이고 그 다음 성경 안에 있는 주의 약속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이 생각을 가지고 꿈을 꾸고 믿고 말하면 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활에 이루어지고 기적이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그냥 교훈이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에 은총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고 해서 여러분의 인생을 밝히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앞에 말한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는 성경말씀 가운데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을 늘 마음에 외우고 그 다음에는 그 말씀 속에서 위대한 선교사가 된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러분 이 말씀을 여러분이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두려워하지 말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같이 있다고 생각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입술로 시인하면 이 하나님이 여러분 생활 속에 역사하는 것입니다.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서 여러분 생활에 대조해서 비교해서 사용하면 여러분 생활 속에 참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은혜를 받고 그 후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는 말씀을 늘 입술로 고백하며 산 것입니다.
신명기 33장 29절에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야훼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꿈과 소망을 갖고 담대히 나갈 수 있으니, 참으로 복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오늘 오후에 이곳에 와서 말씀을 듣고 계신 여러분, 하나님이 뭐라고 말한 줄 아십니까? 여의도순복음교회 오후 예배에 와서 말씀 듣고 있는 너희여 너희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야훼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
복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말씀을 들은 것은 말씀이 여러분 속에 진을 치고 들어와서 능력을 나타내려고 여러분에게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고 ‘걸작품’이라고 기뻐하시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를 ‘가치 없는’ 존재라고 평가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메뚜기’ 같은 인간으로 여깁니다.
독일의 신학자인 본회퍼는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기준으로 우리를 볼 때는 10명의 정탐꾼처럼 ‘메뚜기’와 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믿음으로 우리를 볼 때 큰 도전에 담대히 응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거듭거듭 말하거니와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믿음, 하나님의 말을 여러분이 사용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처럼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여러분이 4차원의 영성을 따라서 살지 아니하면 인간으로서 메뚜기같이 자기를 못 났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론>
이사야 43장 1절로 2절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불안과 공포에서 해방되고 평안과 믿음 안에서 얼마나 큰 복을 가지고 살 수 있는지 말로 다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만나주신 하나님 아버지 품에 안기면 이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기니 이 세상 악한 세력 날 해치 못하네”
우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수를 구주로 모신 분은 여러분 속에 천국이 임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나타내면서 세상에 천국을 나눠줘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의식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국을 창조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천국의 생각을 통해서 천국을 창조하고 천국의 꿈을 꾸므로 기적이 일어나고 천국의 믿음으로 없는 것이 있게 되고 입술의 말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창조의 기적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도 못하는 천국이 여러분 속에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힘차게 믿으십시오. 부정적인 인생을 살지 마십시오. 사나 죽으나 주님께서 여러분과 같이 계신 것입니다.
우리 찬송가 292장 한 장 부르십시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 그 귀한 보배피로 날 구속하소서
그 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 힘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 내 영의 기쁜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 주리요 / 내 마음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 주시니 /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생각을 늘 간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내일에 대한 꿈을 꿉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고 다음 달은 금번 달보다 나아지고 명년은 금년보다 나아지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그 꿈을 믿습니다. 그리고 입으로 시인합니다. 그 원리만 알게 되면 여러분 성경에 약속한 모든 기도는 응답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응답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어야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것입니다. 헐벗고 굶주리고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천국을 나눠줄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아멘.
/2014. 11. 23. 주일설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