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 참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지난 11월 21일, 피부전문 R&D기업 엘앤씨바이오가 경기도 중소기업 성장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엘앤씨바이오는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그 공로를 인정 받아 경기도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성장의지와 잠재력이 뛰어나고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경기도형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시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엘앤씨바이오는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피부조직 이식재를 개발하여 환자들의 부담을 경감시켰으며 이에 따른 국산화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을 꾀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국내 의료진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것은 물론 매출이 증대될 시 지속적으로 회사에 재투자하면서 인력을 확충해왔다.
회사 설립 후 1년 만에 신규 공장을 증축하는 등 기술개발 및 시설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50여 명의 인력 충원을 계획하고, 향후 3년 이내에 100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의 이환철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제품의 기술경쟁력을 높여 더욱 활발하게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며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해주는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병역특례기업’ 등으로 선정된 바 있는 엘앤씨바이오는 최근 병의원 전용 화장품 브랜드인 바이더닥터(BY THE DOCTOR)를 론칭했다. 무세포통종진피조직 메가덤(Mega Derm)과 파우더형태의 필러 메가필(Mega Fill)에 이어 메가덤울트라를 출시했으며 피부 관련 특허 출원을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