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akes Church’ 두번째 시즌 3월 26일 방영예정
GMA (Gospel Music Association)이 주최하는 도브 어워드 (Dove Award) 4회 수상 및 그래미 어워드 (Grammy Awards) 후보에도 오른 나탈리 그랜트 (Natalie Grant)가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그랜트의 ‘It Takes a Church’ 두번째 시즌이 오는 3월 26일 GSN (Game Show Network) TV를 통해 방영된다.
‘It Takes a Church’는 파트너를 찾지 못하고 있는 독신인이 목사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그들의 파트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결혼중매 리얼리티 쇼이다.
‘It Takes a Church’에서는 독신인 출연자가 파트너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작팀이 개개인의 성격과 취향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사람을 제안으로 만남이 주선된다. 어떤 파트너가 좋을지에 대한 최종결정 또한 출연자의 가족, 친구, 혹은 공동체가 결정하게 된다.
‘It Takes a Church’가 일반 연애 리얼리티 쇼와 다른 점은, 결혼중매를 하는 교회에 도네이션을 한다는 점이다.
그랜트는 캘리포니아, 미시간, 테네시, 알라바마, 인디아나 등의 교회를 찾아다니며 독신인 출연자의 파트너를 찾게 된다. ‘It Takes a Church’ 첫 시즌은 6백만명 이상이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