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자 김명식 콘서트, 뉴욕 뉴저지서 개최

뉴욕=윤주이 기자  jiyoon@chtoday.co.kr   |  

뉴욕에버그린장로교회(문덕연 목사)는 110일 찬양사역자 김명식 집사 초청 찬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 CCM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지휘자를 거쳐 솔로 사역자로 다양한 앨범을 내고 활동하고 있다. 주옥같은 그의 찬양들은 꾸준히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뉴욕 뉴저지 지역 한인 교회에서 찬양 순회 콘서트를 갖고 있는 그는 이날 콘서트에서 ‘오직 예수’,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 등의 찬양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간증과 마음을 담은 찬양이 어우러진 콘서트는 많은 성도들의 갈채를 받았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바이어하우스학회

“북한 열리면, 거점별 ‘센터 처치’ 30곳부터 세우자”

지하 성도들 단계적 준비시켜 각 지역별 사역 감당하게 해야 과거 조선족 교회 교훈 기억을 자치·자전·자립 네비우스 정책 주신 각 은사와 달란트 활용해 의료와 복지 등으로 회복 도모 제10회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교수) 학술 심포지엄이 4월 11일 …

이세종 심방

“심방, 우리 약점 극복하게 하는 ‘사역의 지름길’”

“열 번의 단체 공지보다 한 번의 개인 카톡이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문자보다 한 번의 전화가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전화보다 한 번의 심방이 더 효과적이다.” ‘365일 심방하는 목사’ 이세종 목사의 지론이다. 저자가 시무했던 울산교회 고등부는 심방을 …

대한성서공회

지난해 전 세계 74개 언어로 성경 첫 번역돼

성경전서는 총 769개 언어 번역 아직 전체 48% 언어 번역 안 돼 새 번역된 74개 언어 중 16개는 성경전서, 16개 신약, 42개 단편 2024년 말 기준 세계 성서 번역 현황이 발표됐다. 전 세계 총 7,398개 언어 중 성경전서는 769개 언어로 번역됐고, 지난 1년간 74개 언어로 처…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