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와 뉴욕감리교회(담임 강원근 목사)가 2월 24일 롱아일랜드한인회, 교회일보와 함께 더인홈스테드(The INN Hempstead) 홈리스 쉼터를 방문해 떡국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난한 자를 돌보라는 말씀을 지역 사회, 이웃에서부터 시작하게 됐다는 아름다운교회와 뉴욕감리교회는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각 교회가 함께 나서 지속적인 나눔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롱아일랜드한인회가 미국인과 한국인을 이어주는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