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기도로 시작한다

뉴욕=윤주이 기자  jiyoon@chtoday.co.kr   |  

2015년 새해, 교회 이전을 앞두고 있는 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는 새해의 시작을 특별 새벽 기도와 함께한다. 

 

가정교회 사역을 통해 한 성도 한 성도의 회복과 부흥을 꾀하고 있는 목양장로교회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오전 5시 45분부터 특별 기도회를 갖는다. 또한 3일 오전 6시 30분에는 온가족 새벽기도회를 별도로 개최해 세대를 아울러 한자리에 모여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목양장로교회는 “기도로 새해를 준비해 모든 소원들이 성취되는 해가 되기 바란다”며 “특별히 교회 공사와 조국과 미국을 위해 새벽기도회에서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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