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감사절 예배 개최키로...화합 수순 밟을 듯

원로성직자

박문근 목사와 관련해 불거졌던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거론치 않기로 했다.
대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는 뉴욕 교계에 본을 보이자는 취지를 갖고 단체 화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지각 목사는 "두 단체가 합한다는 것은 모든 교회가 원하는 일같다. 다만 합하는데 있어 절차가 있으므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서 추진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성직자'가 '목사'보다 넓은 의미이므로 명칭은 '원로성직자회'면 좋겠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