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설교] 하나님의 말씀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본문: 히브리서 4장 12~13절

 
 

<서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성경 히브리서 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통 책으로 소유하고 읽고 우리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이 하나님 말씀 속에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면 우리 생애가 변화 받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입니다. 베스트셀러임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사다놓고 안 읽는 책으로 유명합니다. 기독교 설문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약 1천 명의 캐나다 성도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설문에 대답한 성도들의 대다수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성경을 읽는 사람은 겨우 11퍼센트 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 바쁘다거나 이런저런 일을 이유로 핑계 삼아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분명히 알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말씀 자체가 영이요, 생명이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론>
1. 말씀의 창조력

하나님은 말씀을 사용하사 3차원의 물질세계를 변화 시키고 고치며 새롭게 창조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영이기 때문에 안 보이지요. 물질적인 세계는 1차원의 세계, 2차원의 세계, 3차원의 세계, 4차원은 영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안 보이지요. 그러나 물질적인 세계에 운행하면서 물질적인 세계를 변화시키고 창조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영은 물질 위에 있기 때문에 말씀이 선포되면 물질적인 3차원 세계는 반드시 변화 혹은 제거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낮은 차원은 높은 차원의 명령에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믿고 거듭나므로 말미암아 3차원의 물질적인 육체 안에 4차원 혹은 영원 차원의 영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이 말하는 것을 육이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차원이 다르니까. 그러니까 병든 자들 보고 우리 영이 기도하고 난 다음에 너 병은 물러가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음을 입었다. 건강하라! 씩씩하라! 튼튼하라! 그렇게 자꾸 말하는 것은 영이 육을 향하여 말하는 것인데 내 영은 4차원이고 육은 3차원이기 때문에 말하면 그 명령이 내속에 들어가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인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이 마음 속에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꾸 기도하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영을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기를 너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4차원적인 말씀을 가지고 구하면 3차원적인 물질세계는 따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대단한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의 영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물질이 공허하고 혼돈하여 엉망진창이 되어 있는데 그 위에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시는 것입니다. 3차원의 파괴된 세계 위에 4차원적인 성령이 운행하셔서 모든 것을 고쳐 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이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은 3차원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죽었다가 예수 믿고 살아났습니다. 살아났으면 여러분의 영의 기도와 믿음과 명령은 굉장한 힘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늘과 상관이 없다. 그러나 영으로 태어난 사람은 마치 바람이 임으로 부는 것처럼 눈에 안 보이나 그를 통해서 큰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성경에 보면 빛이 있으라. 궁창, 땅과 해와 바다와 식물과 별, 새와 물고기 동물들을 되라고 말씀하시니 그대로 다 되었습니다.

시편 33편 9절에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우리도 우리 주위에 환경과 생활을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물러갈지어다. 저주는 떠나가라. 고난스러운 문제는 해결될지어다. 말씀하시매 이루어졌고 명령하시매 견고해졌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서 자꾸 애걸구절만 하지 말고 명령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말을 직접 명령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한 가지에 너무 훈련이 되어 있어요. 구걸하는 것,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이것도 주시옵소서. 저것도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나중에는 주시옵소서가 뭔지도 모르고 자꾸 할 때가 있는지 모릅니다. 물론 주시옵소서 구해야 됩니다. 그 구하는 것을 자꾸 달라고 구걸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구하는 것입니다. 병 고침을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물러가라! 그렇게 명령을 하고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너희 모든 가난과 저주는 물러갈지어다. 주님 약속하셨으니 가난과 저주를 물리쳐 주시옵시고 복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난 다음 물러가라! 가난과 저주는 물러가라! 그렇게 할 때 형통의 성령이 형통해지는 것입니다.

시편 147펀 15절로 18절에 보면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하나님의 역사는 모두다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면 말씀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달려가서 그 일을 성취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2. 말씀의 위력

하나님의 말씀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환경을 다스리고 우리로 꿈을 꾸게 하고 믿음의 기적을 나타내게 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권세가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의 철학자 존 로크(John Locke)는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려 주신 가장 위대한 축복”이라고 말했습니다. 19세기 초 미국의 대표적 정치인들 중 한 명이었던 대니얼 웹스터(Daniel Webster)는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그 나라 국민이 성경을 얼마나 읽느냐의 여부에 달려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이 그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성경을 만나면 그 속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의 위력이 얼마나 크기에 여러분이 말씀에 잡히고 말씀을 여러분 가슴속에 품으면 그 말씀 내용대로 환경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에 거하여 환경을 다스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 종살이 하던 애굽에서 약 3백만이 나오는데 아무 무장이 없습니다. 창도 없고 칼도 없고 몽둥이도 없었습니다. 그냥 걸어 나옵니다. 애굽의 대군대 바로가 거느리고 이걸 잡으려고 나오는데 어디에 의지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통해서 창도 칼도 대항할 수 없는 말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말씀, 그 말씀이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말씀에 부딪히면 무엇이든지 박살이 나는 것입니다. 말씀에 선다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겁을 내서 벌벌 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주었습니다. 말씀이 애굽의 대군을 물릴칠 수 있고 그들로 하여금 홍해수를 건널 수 있다고 말씀은 준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로 14절에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야훼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야훼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말씀입니다. 주님의 종이 하나님 말씀을 그 백성들에게 주매 백성들이 그 말씀을 받아들여서 순종하므로 포로로 잡혀가지 않게 된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 15절로 16절에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야훼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출 14:21~22).

단지 말씀을 통해서 이런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셔도 될 것인데 안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인간 사회에 행한 것은 여러분을 통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모세보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잠잠히 있느냐. 내가 네게 준 것을 말씀하라. 모세가 명령하매 바닷물이 갈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 때문에 이 성경 주셨습니까? 성경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 말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선물로 준 것은 이 성경을 보고 읽고 묵상하므로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서 그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하고 명령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인생이 달라집니다. 기도하고 명령하고 기도하고 그것을 사용하면 여러분 생활 속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실생활에 사용을 안 합니다. 하나의 이상적인 철학이라고 생각하고 실제 우리가 밥을 지어서 먹고 손발을 씻고 그렇게 생활하고 하는 말씀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것은 말씀이 우리에게 큰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새로운 꿈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나 같은 것이 무엇을 하겠는가. 그러나 말씀을 읽으니까 말씀이 여러분 속에 굉장한 미래의 꿈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보십시오. 그는 75살 동안 그는 우상장사를 했습니다. 아주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우상장사를 하고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만나 주시고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과 대화하는 동안에 꿈을 얻게 된 것입니다. 너희는 갈데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가라. 큰 민족을 이룰 것이고 복 중에 복을 주고 번창케 하고 번창케 하리라. 하나님과 대화하는 동안에 그 마음속에 새로운 미래의 꿈을 얻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에 꿈을 얻게 되면 그 꿈을 통해서 인생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꿈이라는 것은 미래에 일어날 것을 소원하는 것입니다. 미래의 소원이 꿈으로써 여러분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그 꿈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소원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꿈이 이루어지고 마는 것이니까. 그러므로 말씀이 여러분에게 꿈을 꾸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는 나라마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다고 했는데 역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위험한 애굽에서 벗어나서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가겠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꿈입니다. 하나님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가자고 한 것입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여러분 젖과 꿀이 흐르는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땅으로 마음에 꿈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모두다 그 꿈을 바라보고 역경을 이겨나가서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말씀을 읽고 연구하면 그 말씀이 여러분 가슴속에 젖과 꿀이 흐르는 꿈과 환상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 말씀은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으면 말씀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주시고 믿음의 옷을 입고 나가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읽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말씀 속에 나타났기 때문에 하나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므로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을 마귀의 일을 멸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우리가 계속 입으로 시인하면 우리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된다고 말하면 여러분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음에 있는 말씀이 입으로 나오면 에너지화되는 것입니다. 입으로 나오면 큰 에너지가 되어서 그 말씀 내용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굉장히 중요한 선물인 것입니다.

로마서 1장 16절로 17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나님 말씀이 있어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허공 중에 무엇을 믿습니까? 말씀이 있기 때문에 믿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에 약속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 말씀을 보고 믿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믿어지지 아무것도 없는데 믿습니다. 믿습니다. 너 뭘 믿느냐? 몰라요. 그렇게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네가 뭘 믿느냐? 말씀에 있는 약속을 믿습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제자입니까」라는 책을 쓴 후안 까를로스 오르티즈 목사님은 한때 심한 편두통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몇 번씩 편두통이 생겼는데 심하면 기절할 때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강단에서 설교하다 편두통으로 기절해서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세 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의사들을 찾아 다녔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골로새서 2장 13절을 읽다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라는 말씀이 레마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그 말씀을 수없이 설교했음에 불구하고 실제로는 믿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 오르티즈 목사님은 심한 열등의식과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성경을 읽는 동안 이런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네 문제가 무엇인지 아느냐? 너는 지금 내가 용서하고 받아들인 너를 네 자신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네가 나보다 더 거룩하냐?’ 나는 너의 죄를 용서하고 너를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였는데 너는 너 자신을 욕하고 저항하고 좌절감을 가지고 있으니 너는 나보다 더 위대한 사람인가. 내가 용서해 준 것을 받아들여라. 내가 면제시켜 준 것을 받아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가만히 생각하니까 주님 편에 서서 내가 용서해 주었고 너를 구원해 주었다고 말씀해 주시니까 자기가 무엇을 해야 구원받을 줄 알고 아무리 해도 부족하니까 열등의식과 좌절감에 처했는데 주님께서 말씀하기를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좋다. 내가 다 했다. 내가 한 일을 너가 왜 안 받아들이냐. 그러면 주님 뭘 했습니까? 오르티스 목사님의 죄를 다 청산해버렸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신 일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용서해 주었다고 하면 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용서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뭘요~ 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인간입니다. 나는 나쁜 놈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한 일을 무효화한 잘못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그제서야 은혜가 무엇인지 깊이 깨닫고, 더 이상 사탄의 참소로 인해 괴로워하지 않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동안 지독히도 괴롭히던 편두통이 사라지고 놀라운 평안이 다가온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죄책감이나 열등감 등 갖가지 마귀의 공격이 다가와도 이길 수 있는 무기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것입니다.

3. 생명의 양식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 장성시키는 말씀을 꼭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난 다음 점점 변화 받고 성장해서 능력 있는 주의 종이 되기 위해서는 양식이 바로 말씀인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깨달을 때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어서 자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난 다음에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굶주리면서 시험을 당했었습니다. 사십일을 굶주리니까 굉장히 배가 고팠거든요. 마귀가 주님께 와서 말하기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로 변하여 떡을 만들어 먹으라.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네가 왜 돌로써 떡을 만들어 먹지 못하느냐?

그때 예수님께서 마귀보고 말하기를 마귀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말씀은 떡과 같은 양식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무슨 형이상학적인 이론이 아니라 말씀을 먹으면 떡을 먹은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면 금식기도도 잘 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 없이 금식하니까 견디지 못하지 말씀 가지고 읽고 묵상하고 감사하고 있으면 금식기도를 능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으로 살 수 있다고 마귀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도 말씀을 통해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우리의 생명의 떡으로 삼고 기도하면 실제 떡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광야에 나갔을 때 남자만 오천면 부녀자가 기만명이 와서 배가 고파 허덕일 때 주님께서 어떻게 했습니까? 어린 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서 축사해 주고 나눠주라고 하셨는데 떡을 떼고 나서 주니 또 생기고 또 주고나니 생기고 생선이 주고 나니 또 생기고... 또 생겼네? 여러분 만여명의 사람이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모으니 열두광주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된다고요. 말씀을 따라서 살게 되면 손님이 와서 한 사람 밖에 없는데 손님이 오면 믿으면서 밥 퍼보세요. 퍼면 또 생기고 퍼면 또 생기고 밥퍼가 바로 그런 믿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산다는 것을 생각해야지 자꾸 옛날에 있던 이야기처럼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사신다는 생각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 와서 조목사 교회 있는 것도 보고 우리 당회장이 있는 것도 보고 다른 주의 종들이 있는 것도 보고 그들이 2천년 전에 사람들도 아니고 지금 현재 살아있고 현재 필요하면 대화를 할 수 있고 협조를 구할 수도 있고 현재성이 있어야 되는데 바로 성경말씀이 바로 그런 현재성이 있습니다. 그런 책입니다. 옛날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여러분 속에 일어날 것을 예를 들어 말씀하고 있는 현재성이 있는 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살아있는 말씀, 항상 우리와 같이 있다. 그 말씀이 들어와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이 말씀을 여러분 외워서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가 그것을 뽑아 쓰면 기가 막힌 것입니다. 죄인은 주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죄를 용서했다는 것을 마음속에 믿고 시인하면 죄가 용서함 받고 의롭다 함을 입는 것입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는 말씀을 마음속에 보존하고 있으면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끊임없이 병을 이기고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는 것입니다.

물질도 하나님이 같이 계시므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라는 그 말씀을 가지고서 살아나가면 여러분 끊임없이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서 나누어 주고 협조하며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로 14절에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말씀이 우리를 구원하는 복음이고 말씀을 현재 듣고 말씀을 현재 믿고 말씀을 현재 시인하므로 성령이 오셔서 인을 쳐서 현재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현재성을 우리가 깊이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4. 원수를 이기는 무기
하나님 말씀은 우리를 보호하고 원수를 이기는 무기인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우리를 보호할 무기가 없지 않습니까? 잘못된 가정에서는 무기를 가지고 가족들을 쏴 죽이고 자기도 죽는 이런 일도 일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원수와 싸워서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요 마귀의 어두움을 멸하십니다.

성경에 주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라고 말했습니다. 빛은 환하게 비치므로 어둠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마귀는 어두움입니다.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나가는데 어두움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세상 어두움에 여러분이 등불이라도 켜놓으면 어두움이 사라지지 어두움이 빛을 제압하고 달려들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명령하면 어두움의 세력은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열등의식을 확실히 버리고 말씀의 등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늘 기도하고 말씀 읽고 찬양하고 하면 그 생활을 통해서 빛이 현실화되고 마귀가 현실적으로 물러가서 어두움은 사라지고 광명한 빛이 비취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롬 10:17) 때문에 생명의 말씀을 힘차게 외쳐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이 다가온다. 입으로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여호수아 1장 8절에 “이 율법책을” 율법책은 성경을 말합니다. 이 성경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훗날에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말씀이 내 가슴속에 있고 내 입술 고백을 힘차게 하면은 내 길이 평탄하게 되고 형통케 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결론>

드와이트 무디(Dwight L. Moody)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미국의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였습니다. 그는 4살 때 부친을 여의고,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해 초등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생계를 위해 구두 판매원으로 일하다가 전도를 받아서 신앙을 얻게 되고 그는 열심으로 기도하고 말씀을 공부해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복음 전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자신의 말을 전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헨리 무어하우스의 충고를 마음에 새기고, 매일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만을 의지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무디는 신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도 못나왔으니까 졸업장이 없어서 고등학교도 물론 못나왔고 대학교는 들어갈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연구해서 당시에 무디 만큼 성경을 깊이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카고에서 그가 목회를 했는데 인산인해입니다. 주일날 예배에 참석하려고 하면 몇시간씩 줄을 서고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무디는 세상적인 이력을 보면 0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 그렇게 여러분을 똑똑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여러분을 지혜 있고 똑똑하고 개화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R. A. 토레이는 그의 ‘성경 사랑’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무디는 신학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나는 아주 단호하게 그가 학자였다고 말하겠다. 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했다. 그는 과학이나 철학, 문학, 당시의 유행과 추세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바가 없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토록 무디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몰려든 이유는 이 세상이 정말 간절히 알기 원하는 한 권의 책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D. L. 무디,「성경을 즐거워하라」, 2014)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한 권의 책, 그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려도 말씀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우리는 희망을 갖고 꿈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은 그냥 바라보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적용하라고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들을 마치 박물관의 골동품처럼 다루지 말고 매일 위로의 근원으로 사용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골동품이 아닙니다. 매일 먹고 입고 마시고 사는 생활을 변화시켜 주시고 도와주시고 행복을 갖다주게 하는 수단인 것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보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고 적용함으로써 말씀의 유익을 찾아 누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는 성경을 모르니까 읽을 재미가 없다고 하는데 성령께 기도하면 성령이 D. L. 무디를 인도한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말씀을 가르켜 주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일상생활에 사용해야 돼요.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터에서 잘 장사가 되도록 기도하고 말씀을 찾아봐야 되는 것입니다. 의사는 환자들을 더 잘 치료하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아야 될 것입니다. 밥하는 주부는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하고 성경에서 그 길을 찾아봐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하나님 말씀을 부엌에서 반찬 만드는 데까지 말을 하느냐. 여러분, 말씀이 그렇게 우리 생활에 사용되지 않으면 말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 모든 생활에 힘을 주고 능력을 주고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을 주셔서 잘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이 우리의 보배가 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말씀은 4차원의 영성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4차원의 영성은 바로 성령의 영성인데 말씀과 성령은 하나인 것입니다. 말씀은 보통 말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은 3차원의 물질적인 세계를 다스리고 변화시키고 창조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시는 것입니다. 말씀은 헤아릴 수 없는 보배인 것입니다. 모든 것 다 잃어버려도 말씀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말씀이 우리의 희망과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 예언을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가슴에 품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넘어가고 깨달아지면 깨달아지는 대로 감사하고 그 말씀을 생활에 실천하면 엄청난 생활에 변화가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환경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그 모습을 말씀을 통해서 바라보고 믿고 여러분이 입술로 고백을 하면 하나님께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이것 2천년 전에 일어날 일도 아니고 2천년 후에 일어날 일도 아니고 지금 현재 그렇게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관계는 현재 이 자리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마음속에 이것이 훗날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것을 소유하고 그 속에서 복을 받고 하나님의 사업에 충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가진 가장 큰 축복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펼치면 보배단지에 뚜껑을 연다고 생각하십시오. 문제의 해답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도저히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어떻게 하느냐. 그래도 그것이 해답으로 나왔으면 순종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원수가 네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리고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가고 그 말씀을 읽으면 하나님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되라고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래대는 것 보통 쉬운 것은 아닙니다.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가라. 왜 그렇게 하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이 시키는 대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그리고 나가면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바로 살아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있어서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을 주야로 있었던 것처럼 살아있는 말씀이 여러분 속에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입으로 나오면 에너지가 되어서 그가 자기 모습을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구만리장천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3차원의 세계 속에서는 구만리장천 멀리 있지만 4차원의 영적으로 거듭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현재 사건인 것입니다. 왜, 여러분의 영의 세계는 시간적 공간적인 구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은 여러분 시간적 공간적인 차별이 없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현재 우리가 주 안에서 어떻게 살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정말 감사히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그러니까 성경을 공부해야지요. 너가 내 안에 거하고 예수를 믿고 주님 앞에 나오는 사람은 주 안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의 동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아름다운 꿈을 가슴속에 품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에... 기도와 말씀을 통한 약속을 믿음으로 구하면 다 응답받는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2015. 3. 1. 성찬주일 설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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