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4주간… ‘영어독서지도자과정’도
조앤영어연구소(소장 이현주)가 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4주간 서울 용산 키리키잉글리시에서 교사와 부모 등을 대상으로 ‘그림동화와 독서 육아과정’을 개설한다. 시간은 매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고, 수강료는 16만원(유인물 포함).
아울러 연구소는 ‘영어독서지도자과정’도 개설한다. 평일반은 3월 18일~4월 24일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고, 토요반은 3월 21일~4월 25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소는 같고 수강료는 36만원(수료증/교재비 별도).
이현주 소장은 “아이에게 가장 위대한 유산 중 하나는 ‘일생의 스토리’를 들려주는 일”이라며 “이야기는 지식과 정보를 주고 지혜와 성숙을, 꿈과 희망을, 힘과 용기를 선물하며 무엇보다 아이의 가슴에 불을 놓아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시대의 그림동화들을 만나보고 지식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21세기 통합교육모델을 찾기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070 4256 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