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청년부가 수련회를 갖고 신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교회관계자는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새크라멘토의 한 수양관에서 청년부 수련회를 가졌다고 해싸.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청년부가 새롭게 시작하는 발대식과 겸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
교회측은 이에앞서 청년부 활성화를 위해 성도들로에게 후원금 모금 요청도 한 바 있다.
'다시 일어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청년들의 영적회복을 돕고 새로 시작하는 청년부의 비전을 알리는 내용의 메시지들이 강의됐다.
이번 수련회 참가한 한 청년은 "영적인 회복을 위해 기도해왓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