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는 이제그만, 우리에겐 '할렐루야 나잇'

텍사스=조정민 기자  jmcho@chtoday.co.kr   |  
 
 

휴스턴 순복음교회 에서는 10월 31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할렐루야 나잇’ 행사를 준비하고 인근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들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세상의 문화에 흘러가기 보다는 성경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자체행사를 기획해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행사의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세상재미 보다는 건전한 크리스찬 문화 에서 성장하기 바란다”고 이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대학 청년부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이번행사는 15가지  재미있는 게임과 저녁식사는 물론 추첨을 통하여 영화관람 티켓, 기프트 카드등 여러가지 선물도 증정한다. 간단한 찬양과 예배 비롯해 카니발형식의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순복음교회 '할렐루야 나잇' 행사는 유치원 어린이부터 12학년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15가지 게임부스는 물론  페이스 페인팅, 슬러시, 솜사탕, 핫도그 등의 다양한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713) 468-2123 / (832) 433-8232
주소: 1520 Witte Rd. Houston, TX 7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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