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시작하면서 지난 1일(화)부터 5일(토)까지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최병락)는 ‘넉넉히 이기리라’는 주제로 특별 새벽 기도회를 가졌다.
최병락 목사는 “성경의 인물들은 연약함과 고통을 이기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인생의 승리를 거두었다. 그 하나님이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역사하심을 믿으라”고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당부했다.
한 해의 첫 시작을 기도로 열기 위한 수백여명의 성도들은 연일 새벽제단을 쌓았다.
최병락 목사는 유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안수하고 기도로 힘을 주고 이 은혜는 헌신과 결단으로 이어졌다.
한 성도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고난의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역경을 넘어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