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추천지, 충청남도 천안

민보경 기자  83bkmin@naver.com   |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유관순열사 사적지, 학화호두과자 본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족들의 봄나들이 이동이 늘고 있다. 아이들의 나들이 성화에 못 이겨 봄나들이 여행지를 결정하는 것도 큰 일 중 하나다. 아이들도 만족할 수 있는 가족 봄나들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천안을 추천한다.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1시간만 이동하면 전혀 다른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여행지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 종합 휴양 관광지
온 가족의 의/식/주 가 모두 해결 가능한 천안 종합 휴양 관광지는 중부권 최대의 온천관광지로 분수공원과 워터파크, 콘도미니엄 그리고 천안종합문화예술회관이 자리한다. 중부권 최대의 휴양관광단지답게 워낙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매우 좋다. 천안 12경 중 하나인 제 8경에 속하기도 하는 천안 종합 휴양 관광지는 추억을 만들기 위한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유관순열사 사적지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소이다. 유관순열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3년에 개관하였다. 유관순 열사 기념관과 생가, 봉화대, 추모각, 초혼묘등이 조성되어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을 준다. 옛 헌병주재소 자리에 조성된 아우네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 그날의 애국선열들을 기리는 순국지 추모각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만으로도 독립 만세운동의 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학화호두과자 본점
호두과자가 천안에서 시작 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천안에 들렀다면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인 호두과자를 맛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호두과자의 원조라 불리는 학화호두과자 본점에서는 호두를 넣는 것부터 포장하는 것까지 호두과자의 전 제조공정을 모두 볼 수 있도록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화호두과자는 밀가루 반죽을 물로만 하지 않고 계란과 물을 약간 섞은 우유에 설탕을 가미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과자 반죽에 세 번씩 거피한 하얀 팥 앙금, 호두 1/4쪽을 넣어 고소한 호두과자를 완성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학화호두과자는 인공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구워놓은 지 10일이 지나도 쉽게 상하지 않는다.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학화호두과자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그만인 간식”이라며 “천안 방문 시 학화호두과자 본점에 들르면 맛있는 호두과자도 먹고 자녀들과 함께 견학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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