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다윗과 골리앗' 이번 주 박스 오피스에서 2위 차지

LA=유국희 기자  khyoo@chtoday.co.kr   |  

David and Goliath movie poster

'다윗과 골리앗'영화가 이번 주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독립 영화 중 1위를 차지 했다. 새롭게 개봉된 영화 중에서 25개 도시에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다음 2위에 올랐다.

"우리는 하나님이 극장에서 이 영화를 통해 영광 받으신 것이 매우 행복하다" 리버레인 스튜디오의 대변인이 말했다. "우리는 할리우드나 다른 기독교 영화 제작자들과 경쟁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북 아프리카에서 영화를 촬영을 했습니다," 감독 팀 체이는 전했다, "그것은 세계의 모든 믿는 자에게 냉수 한 잔을 가져다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 예레미야 29 : 13 – 이것이 다윗이 한 말이다."

다윗 역을 하려고 하는 수천 명의 배우를 제치고 잘 알려 지지 않은 배우 마일 슬로만이 다윗 역을 따냈다. 그리고 제리 소코로스키는 7'8로 캐나다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이다.

영화를 관람한 존 로캔토는 "성경에 대해 잘 말하고 있는 첫 번째 영화다. 정말 강력하다." 고 전했다. 크리스틴 타벨닐라는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내 마음에 믿음이라는 작은 씨앗이 자리기 시작한 것 같다. 시편을 너무 읽고 싶어 졌다. 다윗에게 정말 감사하며 당신이 믿음은 큰 산도 움직인다는 것을 믿게 해줬다."라고 전했다.

'다윗과 골리앗'은 성경의 이야기 중에 가장 힘있고 사랑 받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이 영화는 블레셋 거인인 골리앗과 맞서 싸운 다윗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윗과 골리앗'은 지금 미국 25개 도시의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DavidGoliathMovie.com를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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