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VIP다!'

이화영 기자  hylee@chtoday.co.kr   |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주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그리스도인들이 내세를 통해 완수해야 중요한 사명중 하나다. 상항중앙장로교회는 오는 25일 인근 이웃들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웃이 VIP다"라는 뜻으로 행사명도 VIP 디너행사로 지어졌다. 교회측은 보다 많은 이웃들을 섬기기 위해 오랫동안 기도로 이 행사를 준비해 왔다. 또한 보다많은 참석자 유치를 위해 성도들에게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교회측은 각 목장별로 2명 이상의 이웃들을 초청할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이웃들을 초청해 한끼 시작를 대접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초청된 이들중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의 메시지도 전해 전도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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