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종족전도 선교 사역자가 쓴 노래, 미국 빌보드 기독교 차트 11위 기염

LA=유국희 기자  khyoo@chtoday.co.kr   |  
▲'리치 비욘' 앨범 표지
▲'리치 비욘' 앨범 표지

음악 사업과 관련이 없는 한 선교사가 쓴 작곡한 노래가 미국 빌보드 차트 기독교 음악 부분에서 아무런 광고나 프로모션 없이 1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노래의 성공을 가져다 준 것은 개인적인 예배를 통해서 상처 받고 고통받는 마음에 희망을 주고 세계를 향해 치유하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Reach Beyond" 이란 노래는 이 곡과 같은 이름(www.reachbeyond.org)의 선교사역에 일하고 있는 선교사 타이 스테이크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노래는 깨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의 영광을 너머에 도달하신 분을 향한 예배 축가입니다. 또한 이 곡을 듣는 청취자들에게 그들의 편안한 영역을 넘어서 예수를 다른 이들에게 전하도록 도전을 준다.

미국 크리스천 음악 사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스펠 음악 협회 (GMA)에서 주는 도브 어워드의 수상자인 크리스 어거스트가 편곡하고 아메리칸 아이돌의 결승전에 올랐고 기독교 리코딩 아티스트인 필립 스테이시가 노래를 불렀다.

"노래는 주님을 위한 열정을 깊은 단계로 사람들을 이끌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달해야 하는 열정을 가져다 준다," 미디어와 의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미전도 종족을 선교하고 돕는 사역인 '리치 비욘'의 대표인 웨인 페더슨은 말했다.

"이 곡의 가사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서 행하는 일을 말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일들을 우리를 위해 행하신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그것에 대한 간단한 답변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에 대응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 할 뿐입니다."고 스테이크는 말했다.

"리치 비욘"의 모든 수익금은 '리치 비욘' 사역을 통해서 예수의 이름을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용 될 것이다. '리치 비욘' 사역은 전 세계 파트너들과 대중 매체, 건강 관리 및 교육을 사용하여 선교하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120 개 이상의 언어와 방언에 방송되고 수천 명의 의료 환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있다. 또한 이 사역을 통해서 각 지역 신자들은 선교사, 목회자, 방송사와 의료 서비스 제공자로 훈련되고 있다.

"리치 비욘"은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itunes.apple.com/us/album/reach-beyond-single/id94412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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