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잘 알려진 CCM의 거장 마이클 W.스미스의 최근 싱글 ‘Sky Spills Over’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스미스의 ‘Sky Spills Over’는 현재 Billboard AC Indicator차트와 National Christian Audience Charts 에서 상위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Fox뉴스와 WAYFm.com 등 미국의 각종 미디어에서도 천오백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거장 스미스의 새 싱글에 대해 앞다투어 보도했다.
뮤직비디오는 스미스의 아들인 라이언 (Ryan Smith)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스미스의 여러 손자손녀들이 출현해 화제를 낳았다.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우크라이나까지 이어진 ‘SOVEREIGN WORLD TOUR’를 마친 스미스는 레바 맥인타이어 (Reba McEntire), 에이미 그랜트 (Amy Grant)와 함께 이전 퍼스트레이디 바바라 부시 (Barbara Bush)의 90세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공연에 참석했다. 이 행사를 통해 문맹퇴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바바라 부시 재단에 1,730만 달러가 기부됐다.
스미스의 ‘SOVEREIGN WORLD TOUR’는 올 여름 미국과 브라질에서 계속된다.